안녕하세요 자수정드림대가 예전에 비해못하다고 해도 국민낚시대는 틀림없는데요 요즘 장터에도 많이 나오고 사용하시는분 많은것같은데요 예전에 비해서는 못하지만 어떤지요?? 그리고 제가 자수정드림 기포 도장문제때문에 기피했는데 어떤지요??
드림 살돈으로 다른대안도 많다는 말이지요?
드림유행탈때는 딱히 대안도 없었구요
초기드림은 지금드림과다른대로보시면될겁니다
좀과장하면 큐와드림차이라고보심되요^^;
초기 큐도42칸지금은 친구가쓰지만
색바램약간있는거 제외하면 기포이런건 안보이던데요?(연식감안하면)
하다못해 강포대도 도장과 물참현상으로 말이 많은데요 작년 영암 와이수로에서 드림 2.9칸 좀 큰거물어 챘더니 3조각나고
올해5월에 호곡리에서는 2.7칸이 손잡이위로 세 쪼각났네요 모두 작년에 신품구매한건데 구형은 8년째 쓰고있는데 멀쩡해요
기포나 도장은 관리하기 나름인거 같고 윗분 말씀처럼 예전의 천천후대로 보시기엔 무리가있읍니다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현실에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그놈의 급전 때문에... 그나마 지금 몇대는 보유하고 있어서
다행 입니다.. (지금 판매 되는 제품들은 사실 손이 안가네요.. 드림과 큐가 아니거든요..^^ 이름만 드림과 큐지요..)
도장.기포.탄성.재료 모든것이 하나 같이 다른 제품 입니다.. 이름만 같은 뿐...
낚시대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조구사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서
조구사 자체를 갈아타신분들 많죠.
낚시대가 생물도 아닌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외관이 계속 바뀝니다.
기포 그리고, 도장면 전체가 들뜨기도 하고, 블랙이 아닌 칼라톤 도장은 변색도 되구요.
안생기잖아요
그래서 드림대나 강원대 기포가 잘생기는듯
하여 사실인지 사용해보신분들한테
물어본건데요
관리하기나름이지만 아무리관리해도
생기는건생기던데요
관리안해도안생기는건안생겨요
가격이 지금보단 더 고가였으니 ...전 드림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제대후 2001년 현재 회사에 입사후 급여 한달에 돈 100 만원 받고 일할때 낚시방 가서 드림 40칸 들고 20만원돈에 몇칠을 망설이다가 구매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다행히 그놈은 아직도 제 품안에서 광빨 살리며 손맛 많이 안겨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