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대 이상은 써본적이 없어 ..... 좀 걱정이 되지만 그 이상대들을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50대 이하로 쌍포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일단 , 가장 효율적으로 초짜가 사용할수 있는 방법---투척시..초릿대를 좀 자른다던가 아니면 줄을 좀 짧게 한다던가...어떤방법이 나을까요.
그리고 어떤대를 제가 쓰기에 가장 완성도 있게 다룰수 있을지.....고민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으나 노력으로 안되는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는 될수있음 저렴하던가 아니면 차라리 확 비싸버리던가 둘중 맘에 드는 것으로 지르고 싶내요.
돈이 있다가 없다가 해서 있을때 확 지르고 싶습니다.
이제 3칸대 낚시대는 재미가 없어서.......질리내요.
선배조사님들의 추천 및 가르침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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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엘보나가니까 손잡이대를 팔목에 붙히고 투척하십시요... 아니면 원줄 제대로 매시고 처음부터 스윙으로 투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고수님들께ㅡ패쑤ㅡ^^
이곳에 장대 전문가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CPU가 저질이라 일일이 아이디를 기억못하겠습니다만,
'저곳'님께 문의드려보시지요.
뵌 적은 없습니다만 장대에 관한 좋은 정보를 주실겁니다.
글에서도 인품이 느껴지구요.
좋은 낚시대 구하셔서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엘보로 고생합니다
차라리 짧은데로 가심이 옳을줄 아뢰오 ..
앞치기가능한 장대를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장대의 앞치기 조건은 우선적으로 무게에 먼저 점수를 줍니다
요즘 출시되는 고급대들은 대부분 44이하로 대부분 출시되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끔 52까지 출시되는 대도 있는데요
체어맨이나 설골이 무난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바다장대쪽은 무겁고 한두대 이내라면 길이가 길어 휴대에 불편 한점이 있다고봅니다
또한 저렴한 대는 무게상 앞치기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재왕,큐,드림,독야는 저에겐 버거운 존재 더군요
제 키가 아담 사이즈고,팔힘은 보통 입니다
제가 설골 48,52로 앞치기 위주로 사용 하는데
각개인의 편차가 있겠지만
통초리로 교체 하시고 줄은 3호줄(48이상만),봉돌은 고리봉돌8~9호가 캐스팅에 적합했고
중요한것은 찌는 적당한크기 (30이내)가 바람의 저항을 덜받고
구하기는 힘드나 발사 소재면 좋은데 꼭 발사가 아니라도
오동소재의 가벼운 느낌의 찌를 선택(자중대비 고부력)하시면 무난 하다고 봅니다
무거운 찌는 절대 피하시는게 장대 앞치기의 필수 요건 입니다
가끔 장터에 설골 장대가 보이더군요
40대까지 앞치가능합니다 조금더긴대44대로 앞치기하는데
잘안돼고요 엘보에무리가가더군요
그래서 전 유양해금강초경6칸으로 장대낚시합니다
긴대를사용하다보면 낚시대가 점점길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