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장대에 feel 이 꼬쳐서 6칸대를 휘두르고 다닙니다.
가만히 있어두 아플 나이에 6칸대라니...;;;
예전엔 3칸대 이상 안쓰던 넘인데 우찌 그리 됬는지...
같이 동출도 힘듭니다..장대 허용하는 낚시터가 한정되 있어서요..
이번주말에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갈데가 읍네요...가더라도 따로 앉아서 해야 할듯 합니다.
뽑는 방법 있으면 전수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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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짧은대로 얼마만큼 큰붕어를 잡았냐가 개인기록이었던시절도 있었죠...^^
송골매님 말씀처럼 2칸대로 친구보는앞에서 워리들 마구마구 뽑아보세요
참고로 장대도 손맛이 참좋다네요^^
전 장대 휘두르면 낚시대에 딸려서 몸이 같이 날라갈지 몰라서 4칸대 이하만 씁니다 ㅠ,ㅠ
같이 하다가 님이 힘들어서 포기하면...
친구님이 그 정성이 갸륵해서 장대 접고
짧은대로 오지 않을까요?^^
그래도 장대만 고집하신다면...
전화번호 삭제 하세요!ㅋㅋ
저역시 3칸대로 유료터를 시작했다가 5칸대..이젠 6칸대쌍포를 던지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1m이상인 장찌가 올라오는 매력때문에..ㅋㅋ
두분중에 한분이 포기를 하셔야할듯...
오히려 저한테 장대사서 같이 다니자고 합니다..전 저질 체력이라 한번 돌려 봤는데 몸이 돌아 갑니다... +_+;;;
제대로 포인트에 드가지도 않고 민폐만 끼치면서 장비에 아낌없이 투자를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런지...ㅎ
오히려 3.8~4.0칸대 어설프게 앞치기하는것보다 덜힘들고 정확하죠...
바람불때나 주변에 장애물이 있어도 쏠체를 잘 이용하시면 나름 극복도 가능하고요...
인터넷에 장대낚시 검색해보시면 장대낚시에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동영상도 접해보실수 있을겁니다...
친구분께서 포기를 못하시겠다면 같이함께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장대낚시도 요령이 생기면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그러했습니다.장대 정리 하고 이제 친구들과 바닥.내림 같이 동출 합니다.
재 경우 를 말씀 드리면 장대 잠깐 빠지면서 친구들과 동출 하는데 문제가 생기는데서 장대를 포기 한거 같습니다.
성격상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별루고 장대 매니아분들 계시는 싸이트 가입 이런거 안좋아해서 그런 이유도
있는거 같습니다.친구분이 장대 카페 가입하시고 그분들과 잘 어울리시면 아마도 장대 못 놓으실꺼 같습니다.
또한 몸이 안좋아지거나 스윙 실력이 시간이가도 낳아지지 않는다면 힘든 낚시가 될꺼 같습니다.
그런다면 아마 장대를 놓으실수도 있겠습니다.재 생각에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여?ㅎㅎ
구구리, 갈겨니, 빠가사리 많은 계곡지로 데려 가시죠...
한 세번만 동출 하시면...^^
하고싶으대로 놔두세요!!!
쉽게 포기 못하니까요!!!
같이갈때 는 항상 파라솔로 보호 하고 낚시합니다.. 코드가 맞아야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이런저런 애기라두 하면서 낚시할텐데..
몇칸대인지는 잘 모르는데 잘하더군요
자주 보긴했는데 저번주갔다가 또다른걸 보았습니다.
그분 한쪽팔이 많이(아주많이) 안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반스윙으로 투척하는데 대단하더군요
팔이 그래서 그런지 생미끼 낚시만 하시더군요
장대의 쾌감이 있나보근요. 전 36넘으면 그믈이라 생각 하는데.
칸반 16 15 20 이런 걸로 큰걸 걸었고, 최근에는 12로도 걸었는데 소맛과 스릴이 죽입니다. 코앞에서 찌의 미동도 놓치지 않고요.
편하고 힘안들고 죽으는데...
하지만 장대만의 찌오름의 여유와 손맛이 있기에 하는 겁니다.
여자들이 낚시의 묘미를 모르듯이 장대 안해본 사람에게는 설명하기 힘든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손맛도 그렇고 입질도 그렇고....
저도 유료터가서 남들은 짧은대로 공략하는데 전 장대로 "휘이익" 돌리는 맛과 장대 돌릴때 그 소리랑+_+
한동안 유료터가서 장대로 낚시하다가 장대 접은 방법은ㅋ
유료터를 안가고 노지낚시를 자주 다니니 자연스럽게 장대를 접하지 않게 되더군요....
노지에서 6칸대 던지기 힘들죠...^^ 뒷쪽에 나무랑 전봇대 전깃줄 있어서..
지금은 장대 창고 어디 쳐박아놨는데 어딨는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일단 같이 낚시를 가서 옆에서 짧은대로 연신잡아 장대 돌릴 시간은 안준다..
잠시 화장실 간사이 대를 두동강이 내버린다.. 3칸대로만들어버려?? ㅋㅋ
장대 한번 짧은대 한번 가자고 꼬드긴다..
요런방법을 구상해 봐야겟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항상 안출 하시고 안전사고 없으시길 바라겟습니다..
딱 한가지 혹시 기회가 된다면 장대로 고기한마리 걸어보세여....
그럼 옵니다...장대가 이거구나....
그리고 너무 무리해서 한쪽팔에 편중되어 힘이가해지면 분명 시간지나면 문제점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할것입니다 .
그시점이 다시 기존에 낚싯대길이와 낚시기법으로 돌아오는 시점일거라 보여지네요 ...
장대낚시의매력은...
역시 메다 이상의 찌올림이아닐까요...
그와같이또다른 낚는 대맛이아닐까요...^^
대신 따문따문 문자로 약만 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만....
이번주 워리 몇수..... 저번주 워리 십몇수....
바람영향도 거의 없다는... 하지만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한손 챔질 몇번 못하고 금방 두손으로 채야한다는...ㅡㅡ
하지만 투척요령이 생기면 쉬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녀석은 아직초보라 투척이 어설퍼서 자꾸 삐툴게 던져 지거나 다른사람 포인트에 던져집니다..ㅎ
최강장대님 말씀처럼 어디선가 쐑~ 소리나면 쳐다 보게 되더라구요...장대 챔질 소리..ㅎㅎ
그 친구가 장대 손 놓고 언젠간 같이 다닐날을 기대해 바야 겟습니다..언제일지는 모르지만요...ㅎㅎ
장대로 찌올려줄때의 그찌맛과 입질시 챔질할때의 그손만 잡혔을때의 짜릿함 그누가 뭐라하고 말로 설명할수가없습니다.
같은크기의 고기를 잡아도 장대손맛은 한마디로 죽여줍니다..
허나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같이 출조를 하자고 하면 동행 하지 마세요 손벽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고 장대의 매력또한 누가 봐줘야 재미가 있는것입니다.. 계속 같이 출조를 한다면 친구분 장대 못끊으실거에요 님께서 장대를 같이 하기전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