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본인에 맞는 낚시대가 있게 마련입니다..
전 떡밥낚시 생미끼낚시 를 즐깁니다..
저도 많은낚시대를 사용해보진않았지만 드림,신수향,독야,설골,SL조수등등..거쳐간 낚시대 숫자만 어마어마하네요..
물건을 새로 구입을하여 물가에 앉아 랜딩시 어떤대는 내가 생각했던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되팔고 또는 새로산낚시대 되팔기에 아까워 그냥 쓰시는조사님들도 계실겁니다..
여기서 질문...
조사님들께선 어떤낚시대가 이거다란 느낌을받으셨는지요..
전 낚시경력이 길진않습니다.. 예전 아버님따라 다닌걸 경력으로치자면야 꽤 긴세월이지만요..
현재는 설골을 위주로 사용을하고있습니다..사용을하다 예전부터 SL조수대에 관심이있어 중고로 올라온물건을 구입을해서 사용해본결과 딱 이거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손맛부터 휨새좋고 도장부분도 나쁘지않고 맘에 쏙들더군요..
나에 맞는대를 이제서야 찾았다란 생각이 듭니다.어찌나 기쁜지요...ㅎㅎㅎ
저처럼 한번에 필이 딱 꽂힌 낚시대가 조사님들께선 무엇이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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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케브라 금강이 이거다싶었습니다.
3.6칸이하로는 무게감도 견딜만 합니다...^^;;
수파 플러스 (밤생이)가 정말 좋더군요.,....
지금은 드림으로 낚시를 즐기지만.....수파 플러스는 아까워서 잘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떡밥대와 대물대를 따로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밥대로 극상멀티플랙스와 극상스폐셜을 사용중입니다. 이미 단종된 제품이지만
앞으로 업그레이드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근데 요즘 수파구형이 쫌 땡기긴 하더군요 ㅎㅎ
은성수파시리즈와 다이아플랙스신수향과 다르게 멋진손맛.....
여러가지 낚시대 사용해 보았지만 여기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제논골드가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쌔여 요새는 색상,디자인,로고,
그리고 낚시대의 휨새
경질,중질,연질
그때 그때 따라서 선택의 폭이 만이 향상 되었조
때에 따라선
바닥대의 디자인 보단
내림대의 고죽 같은 선호도가 끌리는 날도 있거여
ㅋㅋ 꽤~꽤
전 지난여름 합천호에서 무한2,8칸으로 수심4미터에서 38cm떡붕어 걸고 랜딩중 그런기분받았죠,
단 한가지부족하다면 마무리 도장이 영~~~~아쉽습니다!
제맘속 보물은 설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