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음....뭐랄까요.
낚시대에 관한 부정과 긍정의 시각이
다른 분들(낚시대를 구입.)께 전이 되는 듯 하여 글은 남겨봅니다.
"좋다 & 안 좋다"의 기준.
한가지 예로 너무 단적인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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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승용차가 안 맞습니다.
저는 짚차가 오히려 잘 맞더군요.
짚차가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니 뭘요... ^^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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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 타 조구업체에 관한 '비하 & 폄하의 발언'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게시판의 답글을 보면
A제품을 사용하다 안 좋은 경험이 있으면
그것이 모든 A제품에 적용하여 '일반화'시키고
이를 급기야 '동조'의 글을 작성하여 '긍정화' 되고 있는 모습.
수십 수백가지의 낚시대가 범람(?)하고 있는 지금
고객은 고민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한 고민이지요.
허나, 숨겨진 좋은 낚시대가 분명 있고
이를 만들어 내려고 헌신의 노고를 다하는 '개발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좀 더 저렴하고
좀 더 강하고
좀 더 가볍고
좀 더 ....
대중성이 가미 된 chart music 도 좋지만
인디밴드들의 "그 것"도 중시해 주자구요!
아무튼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낚시대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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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본인에게 사용하기 편하고 색갈이라든지 마음에 드는 낚시대라봅니다
2칸이하는 손잡이대가 굵은낚시대, 2.9칸까지는중가나 중저가, 3.2칸은 앉아서 앞치기 잘되는 고가낚시대,3.4칸이상은 중가나 중저가
댓글이 연속으로 저두요, 저두요 요렇게 되버리면
그 A사 낚시대는 월척에서 사자마자 뿌러져버리는 낚시대로 각인되어 버리죠 ^^
정보의 홍수에서 결국 보물을 찾아내는건 개인의 노력밖에 음나봐요...^^
남들이 이낚시대 절대 안부러지고, 손맛좋고, 휨새좋고, 대물도 개끌듯이 끌어내고, AS잘되고, 뽀대나고,등등
좋은 낚시대라고해도
본인에게 맞지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남들이 머라든 싸든비싸든 그런거 상관없이 본인에게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낚시대가 가장 좋은낚시대라고 생각이드네요^^
비싼 낚시대가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비싼 값어치를 하더라구요.. 간혹 낚시대 가격대비 성능이 좀 후지다고 생각되는 대들도 있지만.. 단순히 가격대비 만족하지 못할뿐이지 중저가들대들과 비교는 안되지요..
자꾸 자꾸 좋은 것을 찾다보니 비싼고가의 낚시대에 눈이가는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낚싯대 ^^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난해서 가지고 있는대에 애정 듬쁙 사랑 담쁙 내가 낚싯대에 마추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용한답니다
무고하시죠?
^^;
되게되게 반갑네요. ㅎㅎ
생각후 한번에 떠오른 답!!!
"지름신 강림했을때 제가격에 쉽게 팔리는 대!!???"
아닐까요..
전 수술하고 회복기에 있습니다
덕분에 이슬이와 낚시를 한달가량 못한채 한해를 보내게 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