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께 몇가지 여주어 봅니다.
제가 백두혼 낚시대 3.4칸 쌍포를 가지고 있는데 올 7월에 구입을 했구요 . 3.6칸을 사용 하고 싶어 1~3번 절번을 교환해서 3.6칸 길이로 튜닝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물론 기존 3.4칸 의 1~3번 절번은 모두 가지고 있구요. 중고 가격으로 쌍포 (2대) 및 받침대 4절 2대 해서 얼마에 판매가에 내 놓으면 좋을까요. 낚시대 상태는 아주 좋은편입니다 두달 정도 유료터에서 사용했기에 상태는 아주 좋은편 입니다.
3.4칸 쌍포 2대 및 4절 받침대 2대 해서 얼마????
참고로 구입가는 : 낚시대 1대 가격:165,000 원* 2대 = 330,000 원
받침대 1대 가격:60,500 원* 2대 = 121,000 원
모두 일요 낚시에서 정가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가는 모두 해서 451,000 원입니다.
얼마에 판매 하면 제맘이 조금 덜 속상 할가요? 얼마에 판매해야 적당한 가격일까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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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 입장에선 얼마간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어렵게 구입하여 소중하게 사용했지만 시장원리에 따라 보상받는 수준이 미흡하고
더구나 대중적 인기도나 지명도에서 비켜있다면 마음 상하는 일이 다소 커질수 있지요
예컨데
은성사의 신수향 같은 경우는 장기간 사용한 후에도 신품가의 최소 60%선 이상에서 거래되지만
그렇치 못한 제품들은 거래조차 수월치 않은게 사실이고요
이는 제품의 품질이나 상태와 동떨어진 인기의 편중이지만 이게 곧 시장의 본 모습입니다
어쨋거나 구입한지 3개월도 채 안된 신품수준이라면 우선 70~75%선에서 매도가를 잡아보되
예전의 중고장터 거래가격을 참조하면 어떨까요
사견입니다
좋은 거래되시고 행낚하세요
중고제품은 아닐지라도 낚시대의 거래특성상 그런가 봅니다.
참조만 하세요. 이번시즌 498하심과 낚시터 환경정화를 기원해봅니다.
현재 시세는 구입가의 55% 정도에 가래 완료 되는것 같습니다.
점점 거래가 힘든 제품으로 보여져 최대한 저렴하게 내 놓으시던지
그냥 사용하시는것이 어떨가 싶네요 ..
그래야 속이 덜 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