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월척을 드나들며 이곳저곳 구경 잘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장비도 넘쳐나는데 중고장터에만 들어가면 괜히 이곳저곳 구경하다
저렴하다 싶으면 궂이 필요치않아도 또구입하려 혈안이되서 쪽지보내고 구입희망하고..
결국 낙찰받아 구입해놓고나면 제기존 장비만으로도 남으니 별 쓸모도없고..다시 장터로..아니면 창고로..
이놈의 지름신..어찌해야하나요..^^
월척 회원님들도 이러하신지요..저만 이러는건지..아무래도 병원을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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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 드셨습니다.
약도 없고 병원도 없습니다.
얼른 따뜻한 봄이와서 물가에서 살아야지 치유되는 병입니다.
중고장터 보시지 말고 "커뮤니티"란 보시면 재밌고 좋은사진(??)많네요.
저두 지금 그러면서 병고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신 덜 차렸지만요... 헐~~~~~~~~~~이놈의 내인생~~~
올해 구입한 중고로 100만원이 넘어요 마누라 몰래 구입 하고 해서 싸움도 많이 했지요.
또 중고에서 좋은것 나오면 무조건 입금합니다. 쪽지주세요 라고...^^
구입해 마음에 안들면 구입가 보다 싸게 되팔기 반복 손해도 봤지요. 이제는 고만 하지만 아직까지 못고치고 있지요.
돈만 작살납니다. 또 자중하려고 하는데 쉽게 안됩니다. 이제는 돈이 바닥나서 못 구입합니다^^
소개 시켜 드릴께요 ㅎㅎ
통장을 전부 사모님 드리세요.
사모님 몰래 통장 가지고 계시면, 그병 절대 못 고칩니다.
새해엔 지름신 물리치시고, 498하세요.
하여튼 대물꾼님들..거의 비슷하신것 같네요^^
남의 손을 먼저 거친 물건이라 갖고 있어봐야 별로 애착도 가지 않고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더군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과 같이 의미는 약간 다르지만 그 말의 뜻을 생각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중고가 남의 손을 거친 물건 이지만 중고도 잘 싸면 새것과 별차이 없습니다.
조금 싼맛에 중고를 구입하지 않나요. 저도 한때는 새것을 구입해 사용했지만 다 처분하고 중고만 구입합니다.
손때 묻은 중고도 무척 애착이 갑니다 저는요^^
진짜 꾼은 자기 낚시대 소중히 다룹니다.
새거나 중고나 별차이 없습니다.
저도 제 생각과 경험을 적었을뿐이지 중고로 구매하는게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처음부터 제 손에 길들여진것과 다르고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는 의도 입니다
술취한대물꾼님도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지적하는 방법은 좀 피하셨으면 하네요^^
내 생각과 다르다는 말과 보기에 거슬린다는 말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여긴 개개인의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공간이기에 조심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두 연말 잘 보내시길^^
그얼마나 좋고 유용한 장소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이런것들은 악용하는 몇몇이 문제 겠지요~
새낚시대이건 중고 낚시대이건 자신에 보물처럼 아끼고 귀하게만 여긴다면 얼마나 소중한 재산이 되겠습니까??
장비를 구입하고픈 욕심이 한이 없겠죠 충동구매도 일수도있고
그래도 이낙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