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그냥 회원님들 중에서도 낚시대를 바꾸고 싶으신 분이 많을 텐데
낚시대를 지금 바꾼다면 회원님들은 어떤 낚시대로 바꾸고 싶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어서요^^
낚시대의 종류도 많고
경질성, 발란스, 도장, A/S 등 개인마다 선택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지금 낚시대를 바꾼다면 이 낚시대를 사겠다."라는 낚시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품명과 이유도 같이 적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바꾸고 싶은 1인이라 많이 궁금하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대물철 킁거하세요~
뭐 공짜로 준다면 최고가대군으로 하겠습니다만
그럴일은 없으니 현실적으로 바끈고 싶은생각1도 없네요
이유는 요즘나오는 낚시대들 상향평준화라 중급들 정도면
쓰는데. 불편함 없네요 고가 저가 낚시대들 다수보유하고 있고 비싼대가 1이라도 좋긴하지만 유저 실력으로 얼마든지 커버칠 수준에 차이니까요
소재가 바뀌지 않는 이상 낚시대. 바꿀생각1도 안드네요
보편적으로 쓰는 낚시대 사용하고 계시면 안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사의 최상위버젼 써 봤지만 비싼게 좋다는 편견을 버리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가격을 떠나 자기손에 맞아야 좋은 낚시대 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끝지름 0.7mm 손맛낚시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대를 바꾼다면 같은 성향에서 벚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낚시대 성격에 따라 원줄호수등 채비가 다 바뀌니 번거로울것 같아서 현 상태 유지 할것 같습니다
情을 붙이고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낚시대 이것저것 좀 써보긴했지만....지금낚시대 정붙히고 사용할까합니다...
이제 중고장터에 팔기도 귀찮아지고...
이제 낚시대 판다면 아마 접을때 팔겠지요...
소야 운명 강포 등등등 아무리 좋은 낚시대 비싼 낚시대라도 본인에게 맞아야 좋은 낚시대입니다.
현재는 낚시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1.신수향2 : 모든 부분이 가장 원만한 낚시대
2.강포골드 :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나...원만한 낚시대
명파S 세트ㅋㅋ
저는 돈생각안하면 명파s, 야성? 풀셋으로 가지고 싶네요ㅋㅋ역시 일단은 비싼게 땡깁니다.
도장색과 디자인만 본다면
초강그랜드 사고 싶습니다
자기 만족 아닌가요?
비싼 낚시대 쓰는거 부럽더군요.
강포로 갈아타고 싶은데...중고로 팔기도 귀찮고.
돈도 부족하고 그렇습니다.
겁나게 검색하고..가성비 따져서 샀는데요..
제기준엔 딱 맞으니..다른대는 눈에 안들어와요..
전 낚싯대 욕심이 좀 있어서 펼쳐놓으면 알록달록 이쁩니다 ㅎ
근데 이게 좋은점이 맹탕출조땐 손맛보려고 중경질 성향의 대들로 세팅하고 수초 밭에선 빳빳하고 허리힘 좋은 경질 성향의 대들로 차립니다.
쓰보고 싶은대 이것저것 모아서 셋트로 만들어 다니다보니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오히려 예전 탄성좋고 무게 가벼운 떡밥대들이 제겐 더 구미가 당깁니다..
출조는 어쩌다 한번씩 바람쐬러 다니다보니 조과보단 낚시행위 만으로도 위로 받으니 만족합니다..
짧은 대는 은성 대물조선
전 이렇게 쓰고있습니다
이것도 몃번째 바꾸는지 출혈이 심합니다
저 아는 형님은 초창기 신수향 을 지금 까지 20년 가까이 쓰고 계십니다
낚시대가 삮는 절번이 있을정도로 쓰시죠...
낚시대 생각하다보면 정말 답 안나오는듯 합니다
저는 가난하여.. ㅠㅠ 이젠 낚시대는 생각하지도 않고 싹아 없어질때 까지 쓰다가 바꿀예정입니다 ㅠㅠ
한번 바꾸기 시작하면.. 다른 제품이 또 눈에 들어오고... 또 다른 제품이 들어오고... 답이 업네여~~
성능은 거기서 거기 인데.. 아주 미세한 성능만 바꾸거나 나아질뿐,,,,, 경질대는 경질 ..연질대는 연질 딱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가격은 올라가고 .. 소비 심리 자극하고.. 낚시대 로 인하여 출혈이 심하신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필요에 의하여 완전 성질이 다른 낚시대를 선택하지 않는한...대부분 1년 사용후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은 전 못본듯 합니다
꼭 현대차 같네여 ^^ 살짝 디자인 변화 주고 500 인상하는 ㅋㅋ
저는 낚시대가 10년 넘은게 대다수라 한번 바꿔보고 싶었는데..
대다수의 의견이 그냥 쓰라고 하시니 좀 더 써보겠습니다...ㅎㅎ
답변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싼마이도 손이 적응하면 되는거고
비싼거면 손이 호강하는거고
지금생각해보면
차를 좋은걸로 바꿨을걸..살짝 후회되긴하네요
이제 연세도 60 중반을 바라보신다면서.... 걍~~~ 넘어가시지~~~~ ㅎㅎㅎ 질문은 글쓴이의 자유이니까요~~
사고싶은 낚시대를 몇가지 올리시면 그에맞는 답글이 달리지 싶습니다
저는 최고가의 낚시대를 구매하고 싶네요
상호관계없이 비싼데 나쁜것은 없다고 보는 1인임니다
저는 돈있으면 설골 사서 쓰고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46대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느 대 보다도 느낌이 좋더군요.
바꾼다는 생각
해본적은 없지만
딸한테
중층대15척을
선물 받은적이있는데
칠순때
물어보면
명파S 한세트
필요하다고
말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은성사에서 나온 것을 사용 하다가
3번째 바꾸어서 사용 중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A/S 문제가 생기면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고가의 낚시대가 파손 되어 A/S 문제가 생기면 은근히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A/S가 잘 되는 조구사를 선정 하시는 것이 제일 인 것 같습니다.
개개인 마다 하시는 스타일이 다르니까... 직접 한번 경험 해 보시고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로 접어 드는 계절이라,,, 이제는 출조를 하실때 마다
여벌의 옷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낚시대에 비해 좀 무겁고 중경질이라 한번도
뿌러진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옆에서 낚시하시든분이
자기는 향어 낚시를 좋아해서
드림대 초창기대를 구하고 있다고 저보고 팔지 않겠냐고
하신적도 있습니다.
그냥 손에 익은 낚시대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결국...낚시대만큼 돈값어치 못하는 물건도 없을겁니다...
가격 적당하고 스펙적당하고...능력껏..
디자인 맘에드는것 오랫동안 쓰는게 제일입니다.
솔직히 중,상급정도나...최상급정도나...
가격만큼 뭔가 차이가 나야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요즘은 최고급도 물차고 기포에...도장 별로고...
암튼 이제는 지금쓰는것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형편도 그만큼 안되고
이것저것 많이도 사용해봤만,
가격차이만큼의 성능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색상에 막사용해도 되는
낚시대들로 정착중입니다.
지금도 이것저것 한두대씩 호기심에 구해서
사용해보고 맞지 않아 되팔고 하는중입니다.
근데 확실한건 가격을 떠나
저한테 맞는 대가 확실히 있습니다.
질문은 바꾼다면이라는 가정의 전제조건인데 뭔 쓸데없는 훈수들이 이렇게들 많으신지들 ㅎㅎㅎ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 저는 천류 운명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