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28(29),32 각 두대씩과 36대 한대를 주로 사용했었읍니다.
낚시대와 받침대는 늘 동종 셑트로 사용합니다.
주로 관리형 낚시터에서 두서너대 펴고 떡밥 붕어낚시만 합니다.
청골을 준비할까 했는데 빠진 칸수가 있거나 구하기 쉽지 않고
청골경조는 32대와 36대의 무게가 부담스러워서..
그래서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우나 청프로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청프는 다소 낭창이면서 부러지는 일이 있다는 사용기가 종종 보이네요.
수향경조를 쓰다가 분양하고 한동안 낚시를 접었다가 시작하려니
기왕에 준비하면 한참을 쓸것이라 생각되서 요즘 가격이 많이 낮아진
천류 천향을 준비할까 했더니 기포에 대한 걱정들이 많으시네요.
그래서 청명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한번 사면 잘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주로 5년 주기로 바꾸는데 해마한마리 신수향 쓰다가 수향경조 썼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남겨놓은 체어맨 블랙32칸 한대가 있는데
체어맨 블랙은 뭔가 속이 비어있는듯 허전함이 있어서.
결론은
1.청프가 많이 낭창이고 약한가요?
ㅡ수경도 경조로 나왔으나 가늘어서 낭창이는 것처럼 느껴었지 괜찮은 기억이 있습니다.
수경이나 혹은 제가 사용은 해보지 않았으나 천향과 비교가 될까요?
2.청골 24,28,32,36칸 과 청명시리즈 받침대 구비되어있고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곳 알고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화창한 날씨입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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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골드와 비교해보니 보골이 더 낭창거림이 심하고 체어맨 블루를 오랫동안 써왔다가 청프로 갈아탔는데
체블보다도 경질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질성이면서 가벼운 떡밥대를 선호하는 제스타일에서는 최곱니다~^^
떡밥 4바가지를 퍼부어도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아요~
청골과 명경은 36대까지는 거의 비슷한 무게에 비슷한 휨새를 갖고 다만 명경이 손잡이는 굵고 초릿대는 얇아 밸런스쪽에언 다소 나았다는 느낌입니다만 마감이나 기스 기포등으로 영 시원찬았네요.방출시켰고요.청프는 장대가 나오지도 않고 청골과 같이 사용했을때 손맛이 물 담긴 비닐봉지 끌어내는 느낌이라 몇번 사용하다 바로 방출시켰네요..청골처럼 순간제압이 되든지 아님 고기의 움직임이 느껴지든지 해야하는데 ...대의 퀄리티는 좋으나 제 손에는 맞지않았습니다.떡밥낚시용이라면 청프가 좋을수 있겠으나 비싼 가격과 향후 수릿대를 생각한다면...한숨나오긴합니다. 차라리 양어장떡밥이라면 디명을 추천드립니다.
청프아직은 부러진적없고요 관리터 주로다니시면 청프로가 좋습니다 낭창 거린다는거는 대물대에 비교시는 그리 느끼실수있지만 수경과 비교해도 허리힘 때문에 그리 낭창 거린다는 느낌은 없으실듯합니다. 님 입장이시라면 전 청프르갑니다.
느낌이 팍팍 오는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복충만 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