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앗따라비어 입니다.
올겨울 유난히 춥네요... 월님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올한해 월척 대박 나십시요.
단종된 낚시대 빼고 현재 생산되는 최고의 낚시대는 과연 무었일까요.?
......... 제가 몇가지 기준을 정해 봤습니다.
1.튼튼함 : 질기고 잘 부러지지 않는 정도...
2.제압력 : 대상어를 걸었을때 제어할수 능력... 단,경질,연질은 뺏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므로)
3.손맛 : 잘 아시죠? ㅎㅎ
4.도장 : 낚시대표면이 스크래치에 견디는 정도 및 기포발생 정도
5.투척력 : 앞치기시 정확한 포인트에 넣어지는 정도 및 기상상황에 따른 포인트 안착 능력
6.편심발생 정도
7.대 마무리 상태
8.디자인 : 같은 값이면 뽀대나는 대가 좋겠죠.
9.A/S : 잘되면 좋겠네요.
10.가격대비 : 싼것보단 비싼 낚시대가 좋긴 하겠죠?. 그럴까요?
월척 고수님들 정말 최고, 최강, 극강의 낚시대는 과연 무었일까요???
딱 한가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극강의 낚시대로 업그레이드 할껍니다. ㅋㅋㅋ
............ㅇ ㅔ ㅎ ㅕ 장비병.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손맛 겸 떡밥 하실거면 그랜드수향 추천요 ..
생미끼 낚시엔 수향경조를 많이들 추천해주시는데....
저는 NT수향요 ㅎㅎ
국산대도 물론 비싸죠...(돈값못하는국산대)
저도 어지간하면 국산대 쓸려고 이것저것 안 써본 낚시대가 없네요.
저같이 대물하는사람들은 장비 함 업할려면 몇세트해야 하는데 편심 맟출려고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론,도장기포,마무리,카본등등 인정하기 싫어도 아직까지은 일산대 못따라갑니다.
글쓴분께서 굳이 국산대중 고르신다면,다 써본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없다고 여겨지네요.
국산대는 그놈이 그놈이니깐요.나중에 결국,만족 못하시고 또 다른 무엇가을 찾게되겠죠.
도움이 안되는 소리만 한거같아 죄송합니다.
참고로,저는 춘리34대보유하고 있습니다.그 당시 단종되는거 알면서도 7세트가지고있음,부속신경 안쓰고 내 안에서 충분히 해결할수있으니깐요.며칠있으면 이런저런이유로 낚시대값 올린답니다.우리나라도 제발 그돈값에 맞는 좋은물건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춥습니다.긴긴동지석달 시즌을 기다리는 환자가......
청다람줘님은 피해의식있으신분 같습니다......
"다 써본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없다고 여겨지네요."......... 수많은분들이
이대 저대 쓰실텐데 다들후회하고 싫망만 하실까요......???
참 특이하신분이네요 다써보신대중에 맘에드는게 없으셨다니 그또한 대단하시구요
7set가 뭐가중요합니까
앗따러비어님이 뭘물으시는건지 이해를하시고 답변을하셔야죠
그냥 국산스지마라 하시는게 좋을듯........
제가써본 대 중에는........무적,헤모수스페셜,산이슬,슈퍼수봉D.X,현제는 렉세스명상씁니다
다들 좋은대들같았습니다 그중에서는 헤모수가대물대로 좋았습니다 제경우는요.......
그리고,제 장비얼마있는거 그쪽말대로 중요한거 아닙니다.제가 중요하다고 말한적도 없구요.
님꼐서 좋다는 대 가지고 오시면,보는앞에서 비교하며 정명 해드릴 자신은 있습니다.머가 어떻게 다른지......!!
여기선 말씀못드려도 따로 연락주시면 왜,일산제품이랑 국산대가 틀릴 수밖에 없는지 말해 드릴수있습니다.
국산대 쓰지마라 한적은 없습니다.저 역시 품질만 좋으면 저두 국산대 씁니다.
님께서 오해하신 듯 싶네요.암튼~!!님꼐서 생각하는 그런 의미은 아닙니다.
웃고 넘어가자구요 ^^
앗따라비어님 낚시장르가빠졌어요 대물인지 떡밥인지 전천후인지요
중경질을 찾으시는거같은데...전천후네요
요즘 써본 낚시대중에서
낚시대성능 1위:챌린저대작
뽀대감 1위: 체어맨레드
다방면으로 믿음감1위: 디와인드수파
신상품1위: 동양 극강후레쉬(경질성도 좋고 괜찮더군요. 이번주주말 처음으로 시운전하러 독정낚시터갑니다)
마지막 가격대비최고성능믿음감 1위: 향어크레인1.5칸
이상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나름 회사별로 좋다는 낚수대는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모두 조금씩은 아쉬움도 있고
차이도 있네여 ^^
제 질문이 약간의 논란이 생길수 있겠네요.
장르 불문하고 최고의 낚시대를 하나만 선택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기포안생기는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 입니다~~~ㅎㅎㅎ
잘빠진 스포츠카로 낚시다니면 짐싣고 다니기 불편하고 밑에 다 긁히고
4륜구동 짚차가 낚시에는 적격이죠. 그렇다고 값비싼 스포츠카가 짚차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건 아니지요.
용도나 장르에 맞게 선택하는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
제압력이 좋으면 손맛이 덜할것이고
잘부러지지 않고 질기려면 경질보다는 중경질이나 연질쪽으로 가야하지만
투척력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경질이 좋습니다.
내상황에 딱 들어맞는 낚시대를 찾는거 보다 낚시대 성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보는게 더 빠른 방법일수도 있을꺼란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만큼 애착이가고.. 가꾸고.. 낚시대 펴놓고만있어도 기분이좋아지는 낚시대..
편심.제압력.손맛...등등. 다 필요없습니다.
자기가 쓰는게 제일입니다.
비싼거 써야 만족하고. 뽀대나고. "이거얼마짜리 낚시대야"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은 답이없는듯합니다..
만족할만한 장비들은 찾는수밖에요..
전 성인이 될떄까지 아버지가 주신 낚시대 사용했습니다.
낚시대가 이렇게 다 무거운줄알았습니다.
낚시대.. 받침대 ..지금 보면 아 .. 내가 이런거 썻구나.. 하고 헛웃음질 할 정로도. 허접한거 썻습니다.
그런데도 고기잘낚고 ..자연을 보게 되고 좋아하게됬습니다.. 즐길줄알게되엇구요.
좋은 제품을 찾으시려면 .. 포럼 잘 뒤져보시면 나옵니다..
생각해보시고 또 생각해보세요.... ^^;;
가벼우면 약할줄 알았는데
가벼워도 튼튼 하더군요
저는 가벼운대중에 머털의 새털이 있는데
떗장밭,연밭에는 쥐약인데,디명파는
연밭의 가물치를 질질 끄집고 나오고.
물먹은 통나무도 딸려 나오더 군요...
늘 동출하는 동료의 디명파의 챔질소리와, 우왁스러움에 여러번 놀랐습니다
저는 장대로는 설골 48,52로 앞치기 하는데
장대 중에 제일 다루기 쉽더군요...
설골이 장대의 가벼움,질김,경질성,디자인 드에 상위점수 줍니다
요즘 대들은 44대가 제일 길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설골,디명파에 한표 날리고
다이야명파도 추가표 드림니다...
추가적으로 무겁고 강한것은 쉬운 기술력이고
가볍고 강한것이 진정한 기술력 이라 봅니다
가격은 논쟁에서 제외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기준을 정해놓고 여쭤 보는것입니다.
용도나 장르 불문하고 최고의 낚시대를 찾습니다...
아니면 완벽에 가까운 거라도?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는것이 최고구요
현존하는 낚시대중에서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기다려야지요 나올때까지 ㅋㅋ
개인적으로는 손맛과 그리고 허리힘 과 그리고 낚시대의 디자인과 색상 젤로 아끼는 그랜드 수향요
럭셔리 순수도 양어장에서 막씀 그랜드 수향은 ㅠㅠ 한번 생각하고 접고 다른대 핍니다 ...
여러가지 기준을 통합한 최고의 낚시대를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이것이 최고 낚시대더라?.. 이런 의도 인것 같습니다.
저는 은성 다이아명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춘추리미티드 요놈 잠깐 사용해봤지만 디와인드명파 보다 좋다는 느낌 전혀 못받았는데...
오히려 디명이 더 낳지 않나 싶던데요.... 더욱이 AS생각한다면 디와인드명파 요놈손을 번쩍 들어줄것같은데...
이유는 단하나 제가 쓰고있어서요 ㅎㅎ
이유는 내가쓰고 있으니까요^^
사실 낚시대품질 저는 잘모릅니다...
현재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나오기는 할것 입니다
늘 새로 나오는 낚시대는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그러니 늘 장비병에 시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업글,또 업글,최신 제품이 극강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가볍고 튼튼하다?
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무겁고 튼튼하다? 믿습니다
최고의 낚시대 아닐까요
극강의 낚시대는 정녕 없는거군요...
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현존 최고의 붕어낚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일산이란게 그렇지만 낚시대 성능은 인정합니다.
절대다수를 대상으로 완벽한 존재는 어떠한 사물에도 붙여질 수 없는 단어입니다,,,다만,낚시라는
장르상 구름에 달가고 바람에 비를 묶듯이 일엽편주의 심정으로 자기만족의 차원에서 최상과
최고가 있을 듯 합니다,,,붕어는 결코 물 밖에 있는 사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오로지 자기 눈에
보이는 미끼에만 관심이 잇을 뿐입니다,,,낚싯대가 최고라고 해서 붕어도 최고의 붕어가 물어주진 않습니다,,,
언제나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전 언제부턴가 최고로 비싼 낚시대를 구입합니다. 그러다보니 국산보다는 일산을 사용합니다.
뭐 얼마나 좋은지? 비싼만큼 값어치하는지 그런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고로 만족하며 낚시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젤 비싼 낚시대 최고의 낚시대라 저 혼자 생각합니다.
좀 어리석은 생각 같기도 하고 된장남 같기도 하지만 그게 제 스타일이고 그렇게 항상 행복해 합니다. ^^
몽월 컴페티션도 모자라서 요즘은 보천원 독보로 바닥낚시하며 시마노 가방셋 들고 바닥낚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 그렇게 스스로 행복해하며 그놈들 보고 있으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님께서 저같은 스타일이라면 젤 비싼 낚시대를 구입하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단지 제가 쓰고 있는다 이유만으로~
좀 무게감은 있지만..
좋은것 같아요~
취향 ? : 잉어 걸어서 던진 후 뒤 풀숲에서 찾는 것^^, 뒷꽂이로 고정시켜놓고 대는 물이나 수초 위에 띄워놓는 등의 막 쓰는 습성, 유료터에서 입질은 오지 않는데 잉어, 향어들이 물위로 떠다니며 나를 놀릴때 짜증나서 낚시대를 들어서 떠다니는 고기들 등짝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개같은 습성
대형차만 잘 달리는거 아니고요.
그리고 매일 세차 하시고 광 내시고 타시나요 .
최고 최강이 따로 없습니다.
대물대인 경우는 수리비 저렴하고 튼튼한것이 최고임니다.
떡밥대는 물론 돈 값어치 하겠지만요.
그것두 거의다 거기서 거기임니다.
붕어 50짜리 잡는거 아니면 ..
큰거 잡아야 8치~9치 아님니까? ㅋㅋ
무조건 최강이라니 그런 것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장르에 어울리는 것에서 최고 인기를 찾을수는 있겠지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최향과 성격에 맞는 낚시대입니다
다음으로 손 능력입니다. 즉 투척 능력이지요.
짧은 낚시대에서도 그저 아주 최고급이니 가벼운 것 찾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렵지요
짧은대에서도 무조건 가볍고 비싼 것만 찾는 몸은
낚시보다는 병원에 먼저가거나 스포츠센타에 가서 근력 먼저 길러야합니다
낚시하기에는 부실한 몸이지요.
몸이 아니면 너무 민감한 정신을 고쳐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일 수록 장비 비싼 것
사용한다는것으로 상대적 우월감응 느끼려는데 집착합니다.
심리학에서도 총이나 창,낚시대 같은 종류를 까탈스럽게
고급 찾는 사람일 수록 그것이 부실해서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이드 아시는 분은 수긍하실겁니다.
일산 고급운운하는 사람치고 정신상태 정상인 사람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