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팡포인트 입니다
몇일전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연질성이 강한 수파난을 구입하였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문득 궁금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기로 카본 톤수가 높으면 경질성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 주력대인 자수정 드림골드가 40톤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경질인데 오히려 수파난은 46톤임에도 연질성이 강하다고 하며 구매 하였습니다
기존 알던 지식과는 좀 다른데 카본 톤수와 연질 경질성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인지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파난은 더 높은 46톤 이라는데 연질성향을 보인다.
일단 보통의 민물낚시대를 만드는 카본원단은 종이장처럼 얇은, 0.1~0.3mm 를 주로 사용하고,
종이장 같은 원단을, 쇠봉으로된 몰드에 여러겹 감아 열과 압축으로 성형하게 됩니다.
이때 여러가지 톤수의 원단을 적절히 섞으쓰면서, 질김과 경질성을 두루갖춘 로드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제조사가 얘기하는 소재 톤수는,
보통 가장 많이 들어간 톤수 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톤수의 원단들 중 가장 높은 톤수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0톤 낚시대라 하더라도,
초릿대는 25톤, 2번대는 30톤, 3~4번대는 36톤, 4~5번대 부터는 40톤이 주 재료로 쓰이게 되고,
이 또한 한가지 톤수의 재료가 아닌, 저탄성 톤수들도 혼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40톤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한두겹 더 말게되면, 경질성은 현저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40톤으로 6겹 말아만든 절번이, 46톤으로 4겹말아만든 절번보다 더 경질성을 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부터는 두 로드를 모두 많이 사용했었던, 저의 사견이고 추측입니다.
첫째, 드림골드는 40톤이 주 재료가 맞다고 봅니다.
수파난의 46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톤수(저탄성) 소재이지만,
수파난보다 각 절번의 구경을 키우면서, 한두겹 더 말았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드림골드가 좀 더 경질성향을 보이는 것입니다.
둘째, 수파난은 46톤이 적게 첨가되었거나, 아랫절번들에만 쓰였다고 봅니다.
앞쪽의 얇은 절번들을 드림골드보다 더 가늘게 제작했고, 소재또한 더 저탄성 소재를 사용하였거나, 비슷한 탄성의 소재를 더 적게 말아 제작되었다고 봅니다.
때문에 우리가 흔히 로드를 다루면서 느끼는 앞쪽 경질성이 확연히 수파난이 연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탄성과 경질성에 대한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시면,
과거의 제 게시글을 참고해보신다면, 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탄성과 경질성, 그리고 견인력"
https://m.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jo_014&wr_id=112227
낚시대의 진짜성능이 어디서 오는지
모른체 앞절번 초릿대의 빳빳함(선경)으로 결정 나 버립니다
위의 예로 카본톤수 비교 이전에 초릿대의 선경을 확인 하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수파난에 신수정 초릿대로 바꿔 보세요 경질을 느낄겁니다 조구사에서
앞절번은 아마 직접 만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만보고 빳빳해서 좋다라고 합니다
아니면 3천원짜리 통초릿대 바꿔 보세요 바로 경질대 됩니다 3천원에 말입니다 이렇듯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탄성을 높여 유저가 원하는가볍고 빳빳하게 앞치기 잘되게 시장에 나옵니다 치명적 요소를
가진체 말입니다
가격도 고탄성대란 이유로
내맘대로 계량 가능하니 얼마나 쉬운
일일까요???
은성 낚시대 대부분
초반 챔질 했을때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늘어지니 손맛 좋쵸 그후
텐션이 허리쪽으로 다으면 허리힘으로
제압 하도록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오래 사용 하시다보면 그 느낌이 알게 됩니다 돌아돌아 은성이 여기서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의문점이 앞절번의
선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파난이 톤수가 높기에 더 가볍고 탄성이 좋지만 선경 0.7의
영향으로 낭창 낭창 느껴지는 것입니다
또한 탄성이 높고 앏기에 뒷쪽 부하가 걸리면
바톤 앞절번 파손될 위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은 참으로 고민 해야 할 부분입니다
간단한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1] 생각하고 계시는 순재료 강도는 낚시대 휨강성에 미치는 영향은 강도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두 낚시대간의 카본톤수로 인한 휨강도 격차는
40톤 : 46톤 = 1 : 1.15 비율 기대값을 갖게 합니다.
분명 46톤이 주재료인 수파난이 휨강성이 강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계시는 듯 하구요.
[2] 이 부분이 구조체의 휨강성을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낚시대처럼 단면의 형상이 파이프나 원형단면(꽉찬 솔리드)을 가진 구조재는
휨강성이 직경이 3승값에 비례하는 기대값을 가지게 됩니다.
간단히 초릿대만 검토해보시면.
수파난 0.7mm 드림골드 0.9mm
이숫자들을 각각 3승값을 구해보면
0.343 : 0.729 = 2.125364 초릿대의 굵기로 보는 탄성기대치는 무려 2배가 넘죠.
초릿대 휩강성 기대치가 드림골드가 2배 이상이 강하니 앞치기(혹은 아가물고기 제압력?)이 무려 2배이상 잘 될 거라는 기대치가 나오죠.
반대로 생각하면 초릿대가 그만큼 무디다고 봐야겠죠.
앞치기 잘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 초릿대 굵은 낚시대가 무조건 좋은 낚시대로 보이겠죠.
빳빳한 낚시대로 생각되어 질 것이구요.
손잡이 원경(32칸)을 검토해보시면.
수파난 21mm 드림골드 22mm
이숫자들을 각각 3승값을 구해보면
9261 : 10648 = 1 : 1.149768 손잡이대 최하단의 굵기로 보는 탄성기대치는 이렇습니다.
손잡이 원경도 15%인접한 휨강성 기대치를 갖게 합니다.
이처럼 파이프의 구경이 굵으면 굵을수록 주재료의 강도비를 훨씬 뛰어넘은 휨강도 기대치를 갖게 합니다.
(직경에 3승값에 비례하므로..)
[3] 이 외에 파이프의 두게값도 두게에 대충 비례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낚시대중량비(32칸) 수파난 117g 드림골드 128g 입니다.
드림골드가 초릿대 0.9mm에서 손잡이 마저도 수파난보다도 더 굵으니
복잡한 계산을 해보면 대충 절번들의 기본 파이프 두게도 뽑아볼만 하겠습니다만.
아마도 수파난 쪽이 파이프의 두게는 좀 더 두껍지 않을지 생각해봄직합니다.
요즘은 시장저변에 깔린
앞치기도 잘되고, 최대한 가볍게 뽑은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이며, 가성비 판단의 기준도 이것이라면,
초릿대는 더욱 굵게, 낚시대의 기본 굵기는 가급적이면 굵게 가져가면서, 낚시대 파이프의 두게는 최대한 얇게 말아야 하는
숙제를 가지게 됩니다.
수파난의 경우에는 이미 20~30년전에 완성된 붕어낚시용 카본낚시대의 최적밸런싱(붕어낚시대가 가져야 하는 모든 능력치를 골고루 분배한)에
기반을 둔 클래식한 설계에 가까운 낚시대이고,
후자인 드림골드는
요즘은 시장저변에 깔린
앞치기 잘되고, 최대한 가볍게 뽑은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라는 인식과 가성비 판단의 기준도 이것이라면,
초릿대는 더욱 굵게, 낚시대의 기본 굵기는 가급적이면 굵게 가져가면서, 낚시대 파이프의 두게는 최대한 얇게 말아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탄생한 실험적인 스타일의 낚시대입니다.
(앞치기도 잘되고, 최대한 가볍게 뽑은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라는 눈높이를 가진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맞춤형 상품에 가깝죠.)
수파난, 드림골드 둘다 붕어낚시용으로 사용중이라해서, 같은 낚시대로 보기 쉽습니다만.
초릿대 구경만 봐도 성격이 상당히 다른 낚시대입니다. (서로 비교할만한 가치가 없는....)
# 요즘은 낚시대를 처음 접할 때 절번을 눌러보시는분도 계시더군요.
(낚시대에서 쩌걱쩌걱 소리나면서 타운형으로 눌리는지..... 낚시대를 얇게 말아논 낚시대들이 보통 이렇죠.)
요즘은 낚시대 무게만 속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제원에는 0.9mm인데 실제로 재보면 1mm가 넘는 초릿대를 가진 낚시대나, 0.9mm가 넘는데 0.8mm라 제원표에 기입된 낚시대도 있습니다.
당연히 초릿대 굵기를 속인 모델이 정상적인 모델들보다 앞치기가 훨씬 잘되게 느껴지겠죠.
하물며 0,7mm 초릿대 낚시대하고 1.0mm초릿대 낚시대하고는 어찌보면 낚시장르를 아주 달리해야 할 정도로 초릿대의 성질이 매우 다릅니다.
(초릿대 휨강성이 거의 3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붕어용 낚시대 보면 초릿대 구경이 1.1~1.2mm짜리도 있죠.
조구사에서 앞치기 원탑이라고 자랑하는데
앞치기 같은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잘 될게 뻔하죠.
초릿대 0.7 : 0.8 : 0.9 : 1.0 : 1.1 : 1.2 : 1.5 : 2.0 : 3.0mm간의 휨강성 기대치를 비율로 뽑아보면
1 : 1.148 : 2.12 : 2.91 : 3.88 : 5.03 : 9.83 : 23.32 : 78.71
1.2mm초릿대를 가진 낚시대가 0.7mm초릿대를 가진 낚시대보다 앞치기가 5.03배나 잘 되고,
3.0mm초릿대를 가진 낚시대가 0.7mm초릿대를 가진 낚시대보다 앞치기가 78.71배나 잘 됩니다.
3mm초릿대는 수십그램이나 되는 추를 달아서 100m 이상 날리는 원투용 릴대에 채용되는 초릿대 구경이죠.
초릿대 구경 0.1mm의 차이가 얼마나 강성에 크게 나는지 숫자로 보시면 체감되실겁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낚시대의 기본 성격은 어느 정도 볼 줄 아시는 분이라면,
카본톤수, 초릿대와 손잡이 원경, 낚시대 기본무게 정도만 봐도
어떤 낚시대일지 조금은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더 확실하게 잘알겠네요 낚시대 제원을 좀더 잘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성비좋은 영혼이 담긴 낚시대 함 만드시죠...ㅎ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고맙슴다.
하지만 먼저 전제되어야 할것이, 초릿대가 굵다고 무조건 구조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낚시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 발전하듯이 트랜드가 앞치기의 조건이 추가되었는데 벨런스만 고집해서는 안됀다는 겁니다.
물론 ㆍ앞ㆍ치ㆍ기ㆍ와 ㆍ경ㆍ질ㆍ성ㆍ은 구분돼어야 하지만, 결국 낚시인의 일반적인 경질성조건에 앞치기가 포함되므로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지요.
바꾸어 말하면 최적밸란스라도 앞치기가 떨어지면 외면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30년전과 지금은 낚시인들에 요구조건도 다양해 졌습니다.
손맛,허리힘,휨세...
반대로 강제집행,앞치기,무게감...을 중요시 하는 유저도 생긴겁니다.
수향과 수파로 대표되던 은성도 트렌드에 맞추다보니...
다소 이질적인 gt조선을 만들어 낸거도 같구요.
드림골드가 실험적인 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착한가격에 제법매니아층 유저가 있는 로드로 알고있는데...그만한 역할을 하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시대가 변했듯, 낚시트랜드도 많이 변화한 요즘,
다대편서 대물낚시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빠른제압과 파워라고 봅니다.
S모그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초릿대 선경만으로 대를 평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GT대물조선도 초리선경이 1.0mm 이고, 대물낚시를 표방하는 최근의 은성대들 역시 0.9라는 선경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리의 선경도 중요한 요소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설계의도, 그에 따른 각 부분의 기능향상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스타일과 필요도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초리의 선경이 0.7mm가 아니고,
0.8~0.9mm 인 이유로 좋지않은 비정상적인 낚시대다,
라고 단정지으시는것 같아,
매번 아쉬웠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식게시판에 글쓰는 것에 매번 조심스러워집니다.
갈수록 디테일하고 상세한 글을 남길 수 밖에 없구요.
바로 위에 남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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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의 선경이 0.7mm가 아니고,
0.8~0.9mm 인 이유로 좋지않은 비정상적인 낚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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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글에는 위의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저의 글을 보고, 그리 해석 하신 게 아니신지요?
제가 쓴 글안에 아래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아래 문구가 "좋지않은 비정상적인 낚시대다,"라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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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난, 드림골드 둘다 붕어낚시용으로 사용중이라해서, 같은 낚시대로 보기 쉽습니다만.
초릿대 구경만 봐도 성격이 상당히 다른 낚시대입니다. (서로 비교할만한 가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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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의 뜻은
같은 붕어용 낚시대지만,
초리의 선경이 0.7mm낚시대하고, 0.9mm간의 초릿대 휨강성이 물리적 메카니즘으로 2배 이상이 차이나기 때문에
서로 앞치기나 경질성 가지고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는 표현입니다.
아래 내용은 드림골드 초릿대 보다 더 굵은 초릿대를 가진 낚시대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은 1.1~1.2mm짜리 초릿대를 가진 낚시대는 '더욱 더 쓰레기(?)라는 표현으로 보셨을 지'
초릿대 1.0mm가 넘는 일본메이커 32칸 백만원대 초고가 낚시대쓰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저에게 항의 하실까봐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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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용 낚시대 보면 초릿대 구경이 1.1~1.2mm짜리도 있죠.
조구사에서 앞치기 원탑이라고 자랑하는데
앞치기 같은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잘 될게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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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계산된 숫자까지 넣어가면서 초릿대 굴기별로 휨강성비를 적어놓은 것은
유저분들께서, 낚시대 제원을 보고 보다 객관적으로 낚시대에 대한 판단으로 하시고,
자기한테 맞는 낚시대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디테일하게 설명해 놓은 것 뿐.
"초릿대가 굵은 낚시대는 좋지 않은 비정상적인 낚시대다"라고 단정 지은글이 절대 아닙니다.
월척 포럼방에 보면
초릿대 구경이 분명 다르고, 그에 따른 물리적 기대치가 위에 산출해 논 숫자둘처럼
0.1mm차이만 나도 분명 체감 될 만큼 차이가 큰데도.
"어느 게 앞치기가 잘되냐, 경질성이 좋냐?"하는 질문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초릿대가 가늘면 당연히 부드럽고, 낭창이는 느낌이 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저분들께서 초릿대 구경만 봐도 어느 정도의 낚시대 인지 알아보게끔 짧은 지식울 나눔 한 것 뿐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가방속 낚시대는 총 9종이 있으며,
서른대가 채 되지 않습니다.
0.7mm초릿대를 가진 낚시대는 소수이고,
대다수가 0.8mm이며 최대 0.95mm까지 쓰고 있습니다.
사용용도나 낚시대 길이에 따라
내 낚시 스타일에 적당히 궁합이 맞는 낚시대를 쓰고 있습니다.
초릿대 0.7mm짜리 낚시대만을 쓰고 있는 유저도 아닙니다.
0.7, 0,75, 0.8, 0.85, 0.9, 0.95mm 이렇게 다양합니다.
항상 선경을 엄청 강조하시고, 0.7mm인 은성대들을 변호하시는것처럼 느낀 제 불찰입니다.
제원이 판이하게 다른데, 단순히 앞치기가 어떤것이 잘되냐?
만 비교하시는 소비자들이 걱정되어 늘 그렇게 올리시는거라 믿겠습니다.
모그님걱정처럼 사실 앞치기만보면, 은성대가 강원대만 못하게 보일 수 있으니, 걱정하실만 합니다.
물론 최근 트렌드를 못쫓아가는(내지는 간과하는) 은성의 잘못도 적지 않습니다.
여튼,
모그님도 잘 아시겠지만,
초리선경보다 훨씬더 중요한것이 로드전체의 힘분산과 거동, 힘의 균형과 벨런스 입니다.
모그님 걱정처럼
'앞치기 도~ 잘되는 낚시대' 여야지,
'앞치기 만~ 잘되는 낚시대' 이어선 안됩니다.
P.S - 항상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좋은 글들 많이 주시는 S모그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