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이란 것이 사람에 따라 다른 주관적인 것이고,
붕어, 수심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니 비교 자체도 어렵고,
부지불식간에 인터넷 등의 선입관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 듯 합니다.
또한 연질 성향에서 오는 무게감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상대적인 경질 성향에서 오는 움직임의 느낌 자체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전제하에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연질 성향을 손맛을 선호하신다면 아마 밤생이일 듯 합니다.
제가 초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밤생이의 경우 앞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록 봉돌이 작더라도 떡밥을 좀 크게 달면 저는 32대가 아니라 24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 한 마리 낚으면 모든 것들이 용서됩니다.
'그래, 이게 손맛이구나! 너는 손맛이 좋으니 앞치기 안 되도 된다'
테크노스골드는 제가 느끼기에는 팔방미인입니다.
연질 손맛이 밤생이에 비해 아주 살짝 못한 것 같지만,
앞치기 무난하게 되구요, 특히나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흐미, 이쁜 것이 손맛도 수준급이고, 앞치기도 잘 되니...'
이에 비해 수파는...저는 회색 손잡이 32대만 사용해 보았는데,
이후론 전혀 수파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앞치기는 시원시원합니다만, 연질 손맛을 좋아하는 제게는
명성보다 손맛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테크노스붕어의 경우... 아마 저는 눈을 가리고 앞치기를 하고 또 손맛을 느낀다면
수파와 전혀 구분하지 못할 듯 합니다.
제게는 그냥 디자인만 다른 수파입니다.
다만 강도 면에서 수파보다 낫다는 평이 있어 전천후대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논골드는 28대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언급하신 다른 대보다는 상당히 경질로 느꼈습니다.
챔질하니 양어장의 중국붕어는 너무 빨리 나오더군요.
손맛을 느끼고 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미쳐님 안녕 하세요~^^*
낚시미쳐님의 예전 밤생이에 대한 댓글을 보고 저도
한대 두대 모은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 합니다.
밤생이 고수 낚시미쳐님께서 상세히 이야기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기술력에 따른 낚시대의 밸런스
손맛의 완성도는 밤생이가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했을때 붕어 손맛이 이런거구나~!
은성이란 회사는 싫어하지만 셋트로 맞추려는 잠재된 욕구가 발동 하더군요.
아직 준척이하만 걸어 봤지만 손맛으론 매우 만족합니다.
월척의 진정한 손맛을 볼때까지 저는 밤생이를 드리울 겁니다.
테골,수골,밤생이,노랭이 기타 등등.. 다 좋아하시는 취향이 다르니 무엇이 가장좋다.
큰 의미가 없을듯합니다.본인 스타일에 맞으면 최고일듯...
참고로 그 형님께서 밤생이 아까워서 못꺼내는데 무한대는 심하다 할정도로 쓰더군요...ㅎㅎ
밤생이가 감도가 가장 뛰어납니다.
도장만 빼면 수골도 괜찮습니다.
밤생이보다 약간 못하지만~!
수파 노랭이는 붕어전용으로는 약간 제압이 빠른 느낌...
떡밥대로 손맛 어느정도 보장되고 앞치기,경질을 선호하시는분에게는 맞을듯 합니다.
원다대는 대체적으로 은성대보다 무게감이 있는편입니다.
제가 써본 기억으론 제논골드가 손맛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밤생이가 연질대에서 나오는 고탄성의 손맛이라면
제논골드는 중질에서 느껴지는 손맛중에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사용중이다 처분한 낚시대중에 후회되는 유일한 낚시대이니 말입니다
손맛은밤생이
든든한건노랭이와테크노스
모든것에점수를주고싶은걱은테크노스붕어골드
물론 갠적인 느낌입니다.
붕어, 수심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니 비교 자체도 어렵고,
부지불식간에 인터넷 등의 선입관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 듯 합니다.
또한 연질 성향에서 오는 무게감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상대적인 경질 성향에서 오는 움직임의 느낌 자체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전제하에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연질 성향을 손맛을 선호하신다면 아마 밤생이일 듯 합니다.
제가 초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밤생이의 경우 앞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록 봉돌이 작더라도 떡밥을 좀 크게 달면 저는 32대가 아니라 24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 한 마리 낚으면 모든 것들이 용서됩니다.
'그래, 이게 손맛이구나! 너는 손맛이 좋으니 앞치기 안 되도 된다'
테크노스골드는 제가 느끼기에는 팔방미인입니다.
연질 손맛이 밤생이에 비해 아주 살짝 못한 것 같지만,
앞치기 무난하게 되구요, 특히나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흐미, 이쁜 것이 손맛도 수준급이고, 앞치기도 잘 되니...'
이에 비해 수파는...저는 회색 손잡이 32대만 사용해 보았는데,
이후론 전혀 수파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앞치기는 시원시원합니다만, 연질 손맛을 좋아하는 제게는
명성보다 손맛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테크노스붕어의 경우... 아마 저는 눈을 가리고 앞치기를 하고 또 손맛을 느낀다면
수파와 전혀 구분하지 못할 듯 합니다.
제게는 그냥 디자인만 다른 수파입니다.
다만 강도 면에서 수파보다 낫다는 평이 있어 전천후대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논골드는 28대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언급하신 다른 대보다는 상당히 경질로 느꼈습니다.
챔질하니 양어장의 중국붕어는 너무 빨리 나오더군요.
손맛을 느끼고 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보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미쳐님의 예전 밤생이에 대한 댓글을 보고 저도
한대 두대 모은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 합니다.
밤생이 고수 낚시미쳐님께서 상세히 이야기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기술력에 따른 낚시대의 밸런스
손맛의 완성도는 밤생이가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했을때 붕어 손맛이 이런거구나~!
은성이란 회사는 싫어하지만 셋트로 맞추려는 잠재된 욕구가 발동 하더군요.
아직 준척이하만 걸어 봤지만 손맛으론 매우 만족합니다.
월척의 진정한 손맛을 볼때까지 저는 밤생이를 드리울 겁니다.
테골,수골,밤생이,노랭이 기타 등등.. 다 좋아하시는 취향이 다르니 무엇이 가장좋다.
큰 의미가 없을듯합니다.본인 스타일에 맞으면 최고일듯...
하늘하늘~ 낭창낭창~거리다가 통통 튀겨주는 ~
수파골드의 손맛에 푹! 빠져서
수파리미트와 밤생이도 버리고
노랭이도 아웃시키고
테크노스골드도 트레이드 시켰습니다~ㅎ
수골 휨세좋은 명품 손맛입니다.~ㅋ
대구가 고향인 저는 님의 ID가 확 와닿습니다.
제 댓글이 밤생이 쓰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니,
기분이 괜시리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밤생이와 함께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밤생이로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