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낚시와 피싱메이트가 형제간에 운영하는다는걸 오늘알았네요..
근데 어찌 피싱메이트의 "뉴연인"이라는 제품과 평화낚시의 "new대물왕"은 아무리봐도 똑같은대에 이름만 바뀐것같은데 어찌 더늦게 나온 new대물왕제품이 더비싼건지요?
똑같은공장 똑같은 원단에 무게,편길이.접은길이까지 똑같은데요...
원래 낚시대가 처음꺼보다 뒤에꺼가 더비싼건지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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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덤탱이 쒸운답니다 ^^
그래도 사용해보면 구형이 더 좋더군요
그 정도면 가격 대비 가치가 많이 높은 것처럼 보여서 테스트삼아 4.4대를 1대만 구매할려고 하는데 본 글을 보고 피싱메이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뉴연인의 제원을 보니 과연 스완카페트님의 말씀이 맞군요(4.4대만 비교해 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뉴연인이 189,000원이고 뉴대물왕은 190,000원이라 가격차는 거의 없는데요?
거기다 뉴연인의 상품평을 보니 낚시집 폭이 좁아서 불편하다는 평가가 제법 있던데 뉴대물왕은 폭을 키웠다고 하니 1,000원의 가격 차이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쨌든 신상품홍보란의 뉴대물왕을 보니 업체가 나름 열심히 출시한 제품이 근거가 조금 부족하게 매도당하는 것이 가슴 아파 한 자 적어봅니다(저도 제조업 비스무리한 것을 경영한 적이 있거든요^^)
혹시 태클로 보실까 부담스럽기는 하나, 스완카페트님의 글(특히 리플^^)을 자주 접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