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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하우스낚시채비...

IP : 64de2eb85851946 날짜 : 조회 : 6248 본문+댓글추천 : 0

겨울철이면 하우스로 출조하는 이조사 한무입니다 제가다니는 하우스는 오로지 바닥;; 거의대부분이 편대를쓰고있습니다(다른채비는안됨) 일주일에 세번정도 딱지붕어를 방류하져~ 근데 꽝치는날이 넘많습니다 개체수는 많은데 입질보기가 힘이들어서 월님들의 하우스 낚시채비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2분할 채비를 해보고싶은데 비중을 어떻게 주어야하는지요? 참고로 위코프 편대를 쓰고있습니다숼님들의 좋은 정보와 개개인의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요

1등! IP : 5480e6471c83e31
편대 낚시를 해보셨으니 찌맞춤은 아실테고 챔질타이밍을 어떻게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초기 한마디입질에 챔질하면 거의 훅킹이 되던데 .....
편대는 입질 초기에 챔질하는게 조과는 다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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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81cf25ae718273
문론 하우스 붕어는 너무약아서 많이안올려주더군요 올라온다싶으면 챔질하져 반마디에서 한마디정도... 하지만 챔질한번 못해보구 허무하게 돌아선적이 넘^^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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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eaedb8503d34d0
음..말씀만으로는 목x인것 같네요^^; 저도 가끔갑니다.요즘은 집이 강북쪽이라 주로경기북부쪽으로 자주갑니다.

저도 위코프편대(바디있는것)사용합니다.일단 하우스는 자리가 조황을좌우하는것 같읍니다.만약 목x이라면 잘아시겠지만

자리+밑밥질+미끼선택이 제일 중요하겠지요.다른하우스와는 좀다른곳이라고 생각됩니다.저에경우는 아쿠아+찐버거7:3정도로

해서 밑밥(좀크게^^;)및먹이용(콩알.고기가들어온것 같으면 최대한작게하시면..)으로사용하고,고기방류후에는 먹이용만 지롱이로.

구르텐은 거의전멸입니다.추운날밤이나새벽녁에는 가끔 딸기먹읍니다.밤에는 구더기도 제법 괜찬읍니다.

제가다니는 경기북부권 바닥붕어전용터는 구더기에 붕어들이 환장합니다.오전.오후 안가리네요^^ 이곳역시 자리가 90%는 조황을

보장해 주더군요.몇몇자리는 보통 20여수이상은 꾸준히 나옵니다.찌맞춤은 바늘없이 한목에 맞추고,쇠링으로 달아서 내놓은한목을

케미꽃이 상단이 보이듯말듯 맞춘후 바늘달고 한마디또는 두마디까지 내놓고 합니다.글구 갈때마다 찌맞춤 다시봅니다.

날씨(온도)에따라서 많이 차이납니다(편납이나쇠링으로 가감합니다).별거아니듯해도 붕어는 반응이(찌올림) 틀리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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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aedb8503d34d0
헉..그사이에 글올리셨네요^^; 저는 왠만큼 까다로운날 아니면 한마디는 안채고,두어마디정도에서 챔질하면 90%이상 제대로

걸리던대요..(찌는 80센치 5호봉돌 사용하다가,올림이 적으면 80센치 3호로교체해서사용)-->찌올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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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6876287a23b6f
하우스는 답없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정말 피곤합니다.
어떤날은 잘올려주고, 어떤날은 반마디정도만, 어떤날은 말뚝.
채비와 떡밥도 중요하지만, 그낭 붕어의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너무 말뚝이라고 다른쪽으로 생각하지마세요. 특히..채비의 불신..
편대하시는분이시라면, 어느정도 채비에 자신 있으신 분이신데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낫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우스에서 올림할때는 스위벨 채비만 합니다.
원줄 0.8호
목줄 당줄2호 20cm-25cm
군계에서 판매하는 스위벨2호(1호는 좀문제있슴.)
스위벨과 바늘 사이 목줄 초기에는 4cm시작, 찌올림폭을 보고 6cm까지 바꿔서..
바늘은 무미늘 3호(집어제:어분+바라케)4호(미끼:글루텐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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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6876287a23b6f
그날 하우스 환경이 아주 지@ 이면, 올림하다가 얼른 내림으로 바꿉니다.

그러면 내림(대단차)으로 하면 가끔 잡힐때가 있는데...내림은 피곤해서 정말 싫지만,

그래도 붕어얼굴을 볼수있다면,,, 내림으로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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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400306d267b01
편대와 봉돌의 무게비율이 궁금하신 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편대채비 찌맞춤은
전자저울 들고 고민할 필요없이
일단 찌몸통 상단이 거의 가라 앉도록 봉돌로 맞춘 후에
적당한 편대를 달아서 찌탑 한목 정도가 나오도록 조정하시면 됩니다.

편대가 종류별로 있다면 가장 근사치에 까까운 편대를 달면 되겠지요?
결국 찌탑이 길수록 조금 더 무거운 편대를 달아야 합니다.

이후 원하는 목수만큼 봉돌을 미세하게 깎거나
쇠링을 가감하여 맞추면 무난합니다.

조사에 따라서 순서가 바뀌기도 하지만
특별한 의도가 없이 맞추는 한
일반적인 편대분할은 위의 방법과 비슷한 결과가 됩니다.

"봉돌로 찌몸통 잡고, 편대로 찌탑 잡는다" 는 생각으로 몇 번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모쪼록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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