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구입전에두 인터넷평으로 아주 칭찬이 많은 고르고 골라서 현재 쓰고 있는데 저랑은 너무 안 맞는거 같습니다.. 낭창거려서인지 앞치기가 쉽지가 않구 양어장에서두 옆 조사님들에게 피해를 주고 고기를 걸었을때 제압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양어장은 잘 안댕기는데 노지에서 5섯대 정도 피구 생미끼 낚시를 합니다.. 발갱이라구 걸리면 옆에 대에 엉키는 경우도 있고 해서 바꿀려구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게 디와인드수파.. 명작리미티드 어떤 제품이 좋을련지 앞으로 노지에서 10대정두 피구 생미끼 낚시를 할려구 하는데 어울리는 낚시대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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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제압잘되고 앞치기잘되고 가격저렴합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씀니다.....
막사라스님께서도 남들처럼 충분한 테크닉이 생길겁니다.. 사람이 고기를 제압해야지 낚시대가 고기를 제압해서야 되겠습니까!!??
좋은 선택하시라 믿습니다..
붕어를 잡으면 손맛이 죽여주지만 대물향어나 잉어를 좀 버겁운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요령것 제압하면 딸려나옵니다. 엽조사님들도 다이해해 주시구요~
저도다른대 써보고 싶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을것 같아 그냥 사용합니다.
좋은 선택 하십시요~
신수향에 얽힌 많은 추억들을 반추해 보니 『막사라스』님의 말씀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의 경우,신수향 25대로 연속 80cm 잉어 두 마리를 평택호에서 걸어낸 후 8년째 잉어가 제걸림 되면
사정봐주지 않습니다.3호 카본사에 믿을 만한 바늘이라면 그냥 강제집행합니다.부러질테면 부러져라 아주 이참에 대 바꿀 생각으로
마구잡이로 합니다. 지금껏 25대로 80 두 마리 29대로 82, 32대로 75 총 4마리의 잉어를 강제집행 경험있습니다.
8년된 해마 둘 각진 손잡이 3년된 해마 둘 둥근 손잡이(중국산이라고 혼란있던 시절 구입).
초릿대 한 번 부러뜨리지 않고 모두 지금까지 탈없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꾸고 싶어도 갈 때까지 가려고 합니다.
『붕어오르가즘』님과 『뿡이뿡이』님 말씀처럼 지금 손에 있는 대를 최대한 본인 스타일과 실력에 맞게 갈고 다듬다보면
흔히 말하는 【不滅의 名竿】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선택하십시오.
친구는 오래두고 가까이 하기에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