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이자 네이버 카페 " 이방원의붕어낚시" 이방원입니다.
( 이방원의 낚시 이론은 붕어는 무조건 몸통까지 시원하게 찌를 밀어 올립니다 ) 직접 경험해 보십시요. 새로운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시작합니다)
바닥낚시 이론의 적립이 되고,, 그것은 현시점에서도,, 옳바른 예가 됩니다.
옳바른 예는 맞습니다. 다만 빠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낚시라 함은,, 게을러서는 안되는것이 본질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찌 똑같은 수심층을 매일 같이 공략 한다 하여도,,
수온에 따른 부력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수온이 차가워 지면 수온 변화에 따른 밀도차이가 발생됩니다,, 0점 맞춤해놨던 찌가,, 2~3메디 상승을 하는가 하면,,
반대로 수온이 따듯하다면 1메디에 맞춰놨던 찌가 캐미 머리가 쏙 잠기게 바뀌는것은,,
수온에 따른 부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전에 제가 한참 낚시를 다닐때는,, 낮,밤 2번 찌맞춤을 새로 해줬습니다.
낮에 잘 올리던 찌가,, 밤이 되면,, 꼼지락 거리기만 합니다.
낚시인이 흔히 말하는 사각은,, 그런 의미에 사각이 아니라는것은 시대가 변한만큼,,
새로 받아 들이셔야 할것 같습니다. 목줄의 길이가 30cm 입니다. 밤새 1메디만 오르락 내리락 하다 끝나는 경우,
입질도 없었는데,, 미끼만 강탈당하는경우,, 누구나 경험해봤을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는 목줄이 길고 짧고의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붕어가 부력을 흩트려 놓았음에 찌가 상승하려 해도,, 가라 앉으려는 힘과 서로 악수하며 합의를 잘 하고 있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쩌면,, 정말 완벽한 찌맞춤이라 생각합니다. 붕어가 미끼를 먹고 사라졌는데도,,
찌는 가만이 " 요지부동"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0 점 맞춤 입니다. 이렇게 되면 밤새,, 미끼만 강탈 당하게 됩니다..
즉. 목줄이 길다하여 사각은 원래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찌맞춤에 의해 발생되는 하나의 악조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밤과 낮이 바뀌어 수온에 변화가 생기면,, 그에 맞게 대응을 해주시면 됩니다.
요즘 같은경우에는,, 무거운 찌맞춤을 해놓고,, 낮에는 꼼지락 거리기만 하던것이,, 새벽이 되어서는 환상에 찌오름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한번쯤은 채비 정검을 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 동동채비 " 해보셨나요? 어렵지요? 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전통 바닥채비를 하고 목줄을 7센티 10센티 이내로 사용했을때는,,
가볍던 무겁던 모두,, 무시할 수 있는 조건이였을뿐입니다. 전통바닥채비에서는 목줄이길면,, 사각이 생긴다는것도,,
이런 원리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상을 할 수 있는 글을 올려드립니다.
" 대류 또는 배수로 인해 물돌이가 일어나는 경우,, 0점 맞춤 해놨던,,, 찌가,, 천천히 상승을 하며 일정 시간뒤 몸통을 찍습니다.
이것은 찌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힘을 물의 흐름으로,, 찌의 부력을 흩트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붕어가 먹이를 취이 하여
오름이 시작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대류나 배수로 인한 물돌이가 발생 되었을때,, 그것을 이기고자,,
무겁게 무겁게 찌맞춤을 수정합니다. 똑같이,, 물의 흐름으로 찌를 밀고 있으나,, 찌는 요지부동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각이고,, 이것에 합의 점을 잘 찾는다면,, 점잖은 찌오름이 되는것입니다.
" 전통바닥낚시" 의 봉돌이 고정되어 있는경우 목줄이 길면 사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봉돌이라 할지라도 긴목줄의 긴장장감을 줄 수 있을만큼 예민한 찌맞춤이라 한다면 사각은 사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 " 조x " 님의 xx림이라 생각 합니다. 유동봉돌과 + 예민한찌맞춤은 긴 목줄의 사각을 상쇄 시켜 버린다 입니다.
또한 "봉돌이 "유동" 이라 한다면,, 사각은 찌맞춤에 나타나는 실수일 뿐입니다.
"동동채비" 를 한번만 접해보신다면,, 매우큰 혼란에 빠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붕어낚시의 이론을 새로 써내려 가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자료들은,, 항상 논란의 대상이 됨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11월 회원님 가정의 평온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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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것이 이렇게도 즐기고 저렇게도 즐기시는 쟈기만의 스타일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방원님 낚시 기법 체험도 해보고 재밌는 낚시도 많이 했구요 ㅎ 큰 사각지대로 인한 불안감!
상식을 벗어나더라구요^^ 암튼 재미나더라구요
아직 배우고 느낄께 너무 많은 저에게 늘 연구하시고 공부하시는 자세가 배울점이 많네요
연구하시고서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원봉돌 풍덩채비 하나만을 쭉 고집하는분들은 많이 안개실겁니다.
대부분...목줄을 길이..찌부력..봉돌분활..바늘단차..슬러프..등등..
한번식은 채비 변화를 해보셨을꺼고..자기에 맏게..편하게..즐기는..채비로
채비에 대한 생각이 굳어 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고집하는 낚시방식은.....
옥내림..슬러프..분활이든..풍덩에 비해 예민하다 뿐이지..붕어가 입질안하면
그냥~~채비일뿐..제일중요한건 붕어밥먹는곳에 미끼던져 넣으면 배고프면 먹는다 입니다!
저는 무조건 좋다 말씀 드리는것이아닙니다. 동동채비로 하여금 찌올림을 즐기실분은 즐기고 기존에 하던것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이 있다면 그걸 그냥 쓰시면 됩니다. 각 채비마다 낚시인에게 안겨주는 즐거움이란것이 있습니다. 그 즐거움이 자신에게 맞다면 누리십시요
수초 낚시 애로사항이. 있네요
바늘을. 수초에. 걸어놓고. 도망가서요
이채비 저채비 해봐도 조과는 신통치않고 그러네요
동동채비가 조과에 일대 변혁을 일으키고 채비의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채비의 하나로 자림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수 연연한지가 오래되서... 마리수는 관심엄구요..ㅋㅋ
고기를 많이 잡고 또는 기록 갱신을 하겠다 낚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황홀한 찌올림을 보기 위해,, 낚시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찌올림에 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냥,,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기록경신을위해 낚시하는 관계로
이방원님의 동동채비를 사용할 계획은없지만
많은분들에게 도움되는 채비법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돌아돌아 콩알 떡밥낚시로 돌아간다는 말이있듯히
언젠가는 기록경신에 연연하는 낚시에 지칠때가오면
여유로운 찌올림을 만끽할수있는 동동채비를 사용하는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이방원님처럼 새로운채비를 연구하시는분들 덕분에
낚시기술의 발전과 재미가 배가된다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채비법 소개 부탁드리며
동동채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조길,,늘 ~안출하세요
불가하다면 그 이유와 해결법?
또 원줄과 목줄이 같은 사이즈라면? 즉 완전한 직결일 경우입니다.
저는 그냥 원봉돌에 수평찌맟춤하고
목줄10정도 하고 던저놓습니다
수온에 의한 부력변화시 제경우는 수온상승일경우 찌마디가 오르고 수온 하강일때 찌역시 잠기는것을 경험하는데
반대로 기술해놓으신부분에 조금 의아함이 듭니다..
제가 잘못느꼈던것인지 아니면 글을 작성하실때 착오가 있으셨던것인지....
그부분에 대해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찌맞춤해놓은 채비를 수조통에 더운물과 찬물을 받아서 넣어 보세요.
수온 변화에 찌가 반대로 배웠으니 암튼 잘배우고 갑니다....꾸벅
잘읽었읍니다.
뭐 내림채비나 다름 없을듯해서도 있지만 요즘 채비들이 워낙에 예민성만
따라가는듯해서 아직 실험 못해봤는데
올해봄에는 사용해보고 평가해 보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