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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시즌 (필독)

IP : d5dcc998d656d06 날짜 : 조회 : 14279 본문+댓글추천 : 0

재업입니다 ㅡ꼭 읽어 주세요 유행성 출혈열 신선한 가을에는 바깥 활동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전염병이 있습니다. 유행성 출혈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정확한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감염 및 전파경로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한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 (5~6월) 건조기에 많이 발생한다. 야외활동이 많아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된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는 9~35일 정도로 평균 약 2~3주 정도이다. ◇ 증상 초기에는 감기처럼 시작되어 고열, 두통, 출혈, 복통을 호소하게 된다. 전형적인 유행성출혈열의 경우에는 발열기, 저혈압기, 감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를 거치는데 회복까지는 약1~2개월이 소요된다. 잠복기는 평균 2~3주 정도로 발열기에는 3~5일간 고열과 심한 복통 등이 나타나고, 이후 저혈압기에는 열이 내리면서 혈압강하, 신장(콩팥)이 나빠지면서 심한 단백뇨와 혈뇨가 나타나다가, 3~5일간의 감뇨기에는 소변감소, 혈압상승, 신부전이 나타나고 이때 급성신부전증과 출혈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7~14일간의 이뇨기에는 1일 3~10L의 소변을 배설하며 소변량이 늘어나 탈수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회복기에는 점차 증세가 호전되며 소변도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 치료 특효약이 없으므로 발병 초기에 빨리 병원에 가야하며 환자는 각종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정이 필요하고 쇼크나 신장기능 장애 등의 이유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예방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선선한 날씨로 바깥출입이 잦은 가을철 잔디 위에 눕거나 앉지 않도록 한다. 또한 집 주위에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고, 다발지역에 빨래를 널지 않는다.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한다. 또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한다. 유행성 출혈열로 의심될 때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한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월님들 ~! 안녕 하세요 지인께서 강원도 횡성쪽으로 낚시 다녀 오셔셔 유행성 출혈열에 걸려 이승 끝까지 다녀오신 분이 계셔서 사전 예방 하시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지인께서는 떡밥 낚시만 하시는 분인대 잠자고 나왔더니 떡밥이 다 없어 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떡밥통에 다시 떡밥을 만들어 사용 하고 담배피면서 들쥐의 바이러스가 옮겨 갔다는 결론을 내리시더군요 떠밥 낚시 하시는 분들이면 꼭 주무실때 떡밥 뚜겅을 닫아 놓으시고 경상도 쪽 야전,전투 낚시하시는 분들은 수초 작업후에 꼭 손을 씻으시고 식사후 남는 식량들은 아이스밖스나 들쥐들이 손 못타게끔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목에 구멍 뚥고, 배및에 구멍뚥어 요도 빼고 ,피 투여 받고 3개월 가량 병원에 계셨읍니다 치사율이 30프로가 넘는 바이러스 병이니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소에 백신이 있읍니다 1년에 3번 맞으면 됩니다 오늘 맞고 한달뒤 그리고 1년뒤에 예방접종 하시면 되니 우리 월님들도 백신 맞으시길 당부드리며......
나들이 시즌 필독 (사용기강좌 - 강좌)

2등! IP : 85113f76ea3427f
올리신 글 잘보왔습니다
낚시중에 간혹 들쥐들에 모습을 보곤합니다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각별히 주의해야겠네요 --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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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f0996e9dc86fd
가끔 떡밥 도둑이 있던데 그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

주의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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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03189f2d863c9
뱀이나 맹수 들은 보는 즉시 경계심이 들지만
들쥐, 모기 같은 작은 동물들은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막상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이 모기라고 하는데 들쥐도 만만치 않겠네요 치료과정이 흐미~~
낚시 관련해서 생명이 달려있는 중요한 정보...조과에 해당하는 어떤 비법보다도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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