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소품이 툭하면 오천원이다 만원이다해서 나름대로 나만의 줄감개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진풍님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볼펜뚜껑은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쇼크였습니다^^)만은 못하지만,
지금같은 휴식기에 하나씩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 올립니다.. 경비 절약도 되고...
1. 준비물: 수축고무 5000원(20파이 - 1.5칸부터 2.8칸정도), 집게 - 1000원(한통), 고무링 - 6개들이 1000원(사진상에는 없습니다), 니퍼, 가위, 라이타...^^
2. 집게에서 집게고리부분을 분리시킵니다..
3. 가위로 수축고무를 5~6cm정도 자릅니다..
4. 니퍼로 집게고리 끝을 자릅니다.. 자른후 고리끝을 약간 니퍼를 이용해서 올립니다..
5. 자른 고리를 수축고무에 넣고 낚시대속으로 밀어넣습니다..(이때 낚시대에 흠이날수 있으니 조심!!)
6. 낚시대에 라이터를 이용해서 수축고무를 압착 시킨후, 다시 2cm정도의 수축고무를 잘라서 다시한번 고리부분을 압착 시켜줍니다..
7. 완성된 모습입니다...(위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되고.. 2칸미만은 20파이수축고무가 너무 헐렁하니 낚시대에 테이핑후 수축고무를 감으시면됩니다)
* 저의 경우 만원에 열대 조금 넘게 감았습니다...^^ 이렇게하면 나만의 줄감개도 되고, 폭이 좁은 핀보다는
넓은 고리라서 줄의 퍼머현상도 많이 줄어듭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원한 낚시 조졸: 조포드림-
2. 집게에서 집게고리부분을 분리시킵니다..
3. 가위로 수축고무를 5~6cm정도 자릅니다..
4. 니퍼로 집게고리 끝을 자릅니다.. 자른후 고리끝을 약간 니퍼를 이용해서 올립니다..
5. 자른 고리를 수축고무에 넣고 낚시대속으로 밀어넣습니다..(이때 낚시대에 흠이날수 있으니 조심!!)
6. 낚시대에 라이터를 이용해서 수축고무를 압착 시킨후, 다시 2cm정도의 수축고무를 잘라서 다시한번 고리부분을 압착 시켜줍니다..
7. 완성된 모습입니다...(위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되고.. 2칸미만은 20파이수축고무가 너무 헐렁하니 낚시대에 테이핑후 수축고무를 감으시면됩니다)
* 저의 경우 만원에 열대 조금 넘게 감았습니다...^^ 이렇게하면 나만의 줄감개도 되고, 폭이 좁은 핀보다는
넓은 고리라서 줄의 퍼머현상도 많이 줄어듭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원한 낚시 조졸: 조포드림-
대단하십니다.
굿~ 아이디어...
추천 한 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아름다운사람이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자리가 있습니다.“
만들어쓰는데요
수축고무를 사용하면 낚시대에 열을 가하는게 싫어서요
깔끔하고 보기좋네요
아이디어는 참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줄감개 한다고 은근히 고생?을 좀 한 터라...
바인더클립(집게)에 걸이용 철사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깔끔한게 보기 좋습니다.
멋진 아이디어 줄감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 실행 해야 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괴기없는 조행기 쓰시랴, 강의하시랴 바뿌십니다.
추천 한방 꾸욱~~~
님들이 계셔셔 행복하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 바라지 구랑 올림-
나만의 줄감기 잘 보았습니다.
낚시 소품이라는게 기성품도 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렇게하면 걲임도 덜해서 좋을것 같네요.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줄이 똑같은 부분에 항상 똑같이 꺾이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저는 대를 접고 처음에 줄을 감을때 낚싯대에 줄을 한바퀴정도 돌려감고 다음에 줄걸이에 걸어줍니다 어떤때는 두바퀴를 감기도
하고 어떤날은 그냥 처음부터 줄걸이에 걸기도하고... 그렇게하면 줄이 고리에 걸려 꺾이는 부분이 일정하지 않아 걱정이 좀 덜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줄의 꼬임 현상이야 어쩔수 없지만.
진풍님...
대물도사..
이군님...
구랑님..
붕어한수님..
수중일진님
보성이님...
답글 감사드리고..........원래는 별거아닌 채비 공개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추운겨울 잘 보내시고 따뜻한 봄에 498하십시요...
아 저분이 내꺼 만들어 주면 안되는가...ㅎㅎㅎ
잘 보고 가며 정말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올리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그 고통은 올리신분들만이 아시지요
보기에는 간단하여도 한장 올리는데 여러장을 찍고 자세교정에다가...
즐낚 하시고...다음 작품을 기다려 봅니다.
^*^
이러다가 회사에서 알면 사직서 내라구 하는것 아닌가 모르것네요
사직서 내라구 하면 낚시나 다녀야 되낭 ㅋㅋㅋ
조포님 채비 훔쳐 갑니다.
*^^*
<<< 폭이 좁은 핀보다는 넓은 고리라서 줄의 퍼머현상도 많이 줄어듭니다... >>>
퍼머현상을 없애는것
아..누가 내꺼 맹글러 줄 사람 없는가..손재주 없는디...ㅎㅎㅎ
즐~~~
줄끊는 시기에 줄감는 강좌를~~~~~~~~~~~~~~~~~~~~~~~~
비싼거 사서 다감았는디! 요거 시험할려면 낚시대 새로 장만 해야 되는데~~~~~~~~~~~
저질러 볼까요
멋진 생각 참한 작품입니다.
저도 줄감개 한번 만들어 볼려고 고민 중이 었는데..잘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건 수축고무나 테이프 말고
전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클립이나 고리를 고정하면 어떨가 생각 했었습니다..
아직 해보진 않았구요..
혹시 시도해 보신 분 있으시면 참고 할까 해서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