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회원 여러분 오랜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낚시의 매력 중 하나가 낚는 즐거움, 놓아주는 미덕외 낚시인과의 인연입니다.
수없이 낚시 다니면서 짧은 인연, 깊은 인연으로 낚시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이젠 이곳 월척 회원님들이 인연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일부 회원들께서 궁금하셨는지 안부 전화도 주시고, 격려의 메시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의 취미하나로 담소를 나누는것이 저는 큰 행복이고 보람입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요즘은 월척게시물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글도 보고 정보도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중 월척 화보조행기를 보게 되는데요.
특히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를 보자면...머라고 할까요. 감히 조성이라 호칭하고 싶군요.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단 한번도 빼놓지 않는 쓰레기 수거작업을 들수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귀찮은 일이며, 한결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왠만한 맑은 정신가지고는 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의 낚시 인생에 있어서 남에게 해를 준적도 있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젊었을 때는 쓰레기도 많이 버리고 태우고 그랬습다.
몇해 전부터 내가 버린 쓰레기는 100% 수거하는 편인데요.
이것을 방패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욕하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쓰레기만 가져 온다고 자기합리화로 남을 구박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나만의 쓰레기는 물론 시간상 여유가 된다면 최대한 줍고 청소하려 합니다.
많은 청소 화보조행기를 올리시는 회원님... 환경캠패인의 선두주자가 되어주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를 일깨워준 청소모습을 보고 이번에 연습삼아 청소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강좌의 제목은 없습니다. 낚시에 대하여... 생각나는대로 적을 것이며, 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회원님들이 붙여 주십시오^^ 모든 낚시인의 관심사가 날씨변화에 따른 조황이라 생각됩니다. 계절에 따라 크게 불류하자면, 초봄에는 우기가 있는 저수온이면 급격히 수온이 내려가서 낚시가 잘되다가도 몰황일 경우가 많고. 여름에는 우기가 있으면 고수온의 약영향을 새물유입과 수온이 내려가서 낚시가 잘되고. 가을에는 우기가 있으면 초저녁 수온이 내려가서 새벽시간대에 수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새벽낚시가 잘됩니다. 위 3가지는 아주 기본적으로 암기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국의 낚시와 접목시키기는 힘든 것입니다. 지역마다, 저수지형태에따라 변화가 많은 것이죠. 요즘 시기같은 초봄에는 무조건 볕이 좋은 날을 선점하십시오. 그것도 2~3일정도의 좋은 날씨가 이루어 질때를 고르세요. 항상 바람의 방향을 읽으시고 포인트를 선점하세요. 북서풍이 불어 복병을 만날수 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인 요즘... 해동이 시작되었고, 2주일전에 연이어 따뜻한 날씨가 되었을 때 평지형의 저수지는 벌써 큰 붕어는 1차산란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번에 눈.비로 인해 움추려 잠시 산란을 멈췄을 것인데요. 슬슬 큰 붕어부터 산란을 하고 있음을 숙지하시고, 산란전의 붕어는 다른 부가적인(바람,대류등) 악조건은 버리시고, 수온이 받처준다면 수심 1미터권은 제외하고 그 이상 되는 수심대에서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붕어는 아직까지는 연안까지의 접근을 꺼려하며, 수심이 깊은 곳을 공략하시되 바닦에 말풀이 있으면 금상천화 입니다. 월척잡는 방법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두가지만 말씀드리면 첫째. 월척이 있는 곳을 찾아라. 단순한 원리를 집요한 공략으로 실패를 늘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월척개체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속에서 자연적으로 죽습니다. 오래된 저수지라 할지라도 4짜급이 있는 저수지도 있지만, 아무리 오래되어도 4짜가 없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월척이 있는 곳인지를 판단할 때, 동네 어르신들의 정보로 공략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의 정보로만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대도록이면 2~3명의 정보를 비교해 보십시오. 의외의 저수지 정보를 들을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수지는 휴면기가 있습니다. 작년에 월척을 많이 잡았다 한들... 올해 그곳에 월척을 배출할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통상 많은 월척을 배출한 저수지의 휴면기간은 경험상 3~4년정 되더군요. 둘째. 저수지속 붕어가 입을 열고 활동하는 시기를 골라라. 이것이 많은 조사님들을 힘들게 하지요. 저수온기 초봄에 공략을 했을 때, 낮에 낱마리(중치포함) 조황이 있다면 그 저수지는 낮에는 잘될지 몰라도 밤낚시에는 꽝일 확률이 많습니다. 단지, 초저녁을 집중공략 해야 합니다. 낮에 어느정도 수온이 오르면 활동하다가 저녁시간이 되면서 입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낮에 오른 수온이 유지되는 초저녁 9시 이전의 시간이 가장 유리합니다. 물색의 중요성을 여기에서 찾아 볼수 있습니다. 낮에 물색이 좋다가, 밤이 되면서 바람이 불고 수온이 낮아지면 물색이 눈에 확실히 판단될 정도로 깨끗해 지죠. 이번주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다면 실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잔씨알이 포함된(외레종이 없는곳)은 잔챙의 활동유무를 잘 보셔야 합니다. 4계절 어떤 시기던 잔챙이가 유난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당일 출조를 감행해야 합니다. 붕어의 움직임은 잔씨알 큰씨알 구별된다는 이론을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잔씨알의 움직임으로 큰씨알의 연안 접근 활성도도를 체킹해야 합니다. ※ 작년에 이은 저수지의 상태와 저수지 선점에 관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한해 가뭄이 평년에 비하여 심하였고, 특히 영남 중.남부지방은 저수률 50%의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대부분 낮아진 저수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배수가 없고 충당되는 유입수로 인해 안정이 되지요. 작년 가을은 큰비가 없어 수많은 낚시인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이런 시기적인 영향으로 과연 올해 붕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 붕어가 산란을 위해 준비되는 과정이 가을을 시점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필요로 하고, 겨울철에 견딜수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해야 하는데요. 붕어가 먹이 활동하는 범위는 한정되어 , 경계심도 많이 가진 상태로 중앙부에서 잘 나오지 못하고 겨울을 맏이 하였습니다. 붕어 먹이 사슬의 하위층인 미생물들이 모두 깊은 수심대로 숨어버리고 그만큼 먹이감이 없어 지게 됩니다. 이런 힘든 사항을 붕어는 올 봄까지 격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반대로 저수지수위가 낮아 그만큼의 이동 범위가 줄어 들기 때문에 낚시는 잘 되야 한다는 이론과 100% 범위의 저수지가 50%로 수위가 줄면 붕어는 물론 미생물의 밀생이 많아 지겠지요. 하지만 낚시가 잘되기는 커녕 안정된 수위의 저수지보다 조황이 떨어지는 것을 많이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한여름 배수기와 같은 것이지요. 이러한 악조건의 저수지가 가을까지 진행되어 겨울을 지났습니다. 이처럼 물속의 환경적인 요소중 최고라 할수 있는 수위는 다음해 봄에 이루어질 산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붕어는 1년동안 먹이를 먹지 않아도 물에 함유된 플랑크톤만으로 살수 있습니다. 월래 붕어 창자는 밀어내기 창자입니다. 붕어는 무제한 먹습니다. 먹으면 싸고 먹으면 싸고 안먹으면 안싸고 물만 있으면 먹이 활동을 안해도 살수 있는 생물입니다. 저수률이 높아야 왕성한 먹이 활동이 있고, 붕어가 잘크며, 영양상태가 좋아집니다. 또, 그 영향상태는 산란을 위한 영양분과 직결되며, 봄에 산란하는 알의 개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작년같은 경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영향 떄문에... 고기 활동도 적고 , 먹위 섭취가 적고 그래서 금년에는 붕어도 산하조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로, 어느 저수지는 7치급이 많고, 8,9치는 거의 없고 바로 월척으로 띄어 넘는 저수지가 이런 영향을 받은 저수지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해 가뭄이 심했던 저수지는 6치들은 3년후에는 수가 많이 적고, 그 이상 혹은 그 이하의 씨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올해 낚시터 선점에 있어 저수률이 낮은곳은 대도록이면 피해주셔야 합니다. 행여 잡더라도 100% 놓아주는 미덕을 보여야 할때 입니다. 올해 산란되는 알의 개체수가 많이 적고, 낚시인이 모범을 보여야 후손들에게 손맞을 물려줄 것입니다. 핵심은. 극심한 배수로 인해 그물질, 훌치기 등에 많은 개체수가 줄어든 저수지. 산란의 악조건을 거친 저수지가 바로 해걸이를 하는 저수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원분들께 본문의 글과 조금 다른 내용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놀림낚시를 합니다. 또한 여러 회원들과 같이 토종월척붕어를 대상으로 낚시합니다. 잔씨알이라면 저도 싫고 잉어라면 더욱더 싫습니다. 월척사이트에는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대세이며, 다른낚시는 부정적인거 같습니다. 심지어 이 놀림낚시가 요즘 수많은 글들이 오가며 긍적적,부정적인 사람들로 나눠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대상어가 같은 낚시임에도 월척붕어 낚는 것이 불가능하고, 부풀린 조과로 현혹시킨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저와 족카(붕알)과 둘이 작년 한해 잡은 월척은 200수가 넘는데. 왜 월척잡는데 불가능하고 무시당해야 합니까... 그냥 하나의 낚시 장르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남기기가 죄송하고 조심스러웠지만... 요즘 족카가 월척에 글하나 남기는 것도 꺼려하고 맥이 빠져있군요. 앞으로 조행기도 올릴 생각인데 ... 좋은 말씀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켜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회원들 모두 월척상면하시길 바랍니다~ ㅡ 대필 붕알 ㅡ P.s 요즘 IT사업준비중이라 많이 바빠서 월척에 들어와 보지 못했습니다. 옥수수내림대물 질문란이 생긴것도 그저깨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글로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의 강좌의 제목은 없습니다. 낚시에 대하여... 생각나는대로 적을 것이며, 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회원님들이 붙여 주십시오^^ 모든 낚시인의 관심사가 날씨변화에 따른 조황이라 생각됩니다. 계절에 따라 크게 불류하자면, 초봄에는 우기가 있는 저수온이면 급격히 수온이 내려가서 낚시가 잘되다가도 몰황일 경우가 많고. 여름에는 우기가 있으면 고수온의 약영향을 새물유입과 수온이 내려가서 낚시가 잘되고. 가을에는 우기가 있으면 초저녁 수온이 내려가서 새벽시간대에 수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새벽낚시가 잘됩니다. 위 3가지는 아주 기본적으로 암기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국의 낚시와 접목시키기는 힘든 것입니다. 지역마다, 저수지형태에따라 변화가 많은 것이죠. 요즘 시기같은 초봄에는 무조건 볕이 좋은 날을 선점하십시오. 그것도 2~3일정도의 좋은 날씨가 이루어 질때를 고르세요. 항상 바람의 방향을 읽으시고 포인트를 선점하세요. 북서풍이 불어 복병을 만날수 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인 요즘... 해동이 시작되었고, 2주일전에 연이어 따뜻한 날씨가 되었을 때 평지형의 저수지는 벌써 큰 붕어는 1차산란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번에 눈.비로 인해 움추려 잠시 산란을 멈췄을 것인데요. 슬슬 큰 붕어부터 산란을 하고 있음을 숙지하시고, 산란전의 붕어는 다른 부가적인(바람,대류등) 악조건은 버리시고, 수온이 받처준다면 수심 1미터권은 제외하고 그 이상 되는 수심대에서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붕어는 아직까지는 연안까지의 접근을 꺼려하며, 수심이 깊은 곳을 공략하시되 바닦에 말풀이 있으면 금상천화 입니다. 월척잡는 방법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두가지만 말씀드리면 첫째. 월척이 있는 곳을 찾아라. 단순한 원리를 집요한 공략으로 실패를 늘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월척개체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속에서 자연적으로 죽습니다. 오래된 저수지라 할지라도 4짜급이 있는 저수지도 있지만, 아무리 오래되어도 4짜가 없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월척이 있는 곳인지를 판단할 때, 동네 어르신들의 정보로 공략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의 정보로만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대도록이면 2~3명의 정보를 비교해 보십시오. 의외의 저수지 정보를 들을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수지는 휴면기가 있습니다. 작년에 월척을 많이 잡았다 한들... 올해 그곳에 월척을 배출할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통상 많은 월척을 배출한 저수지의 휴면기간은 경험상 3~4년정 되더군요. 둘째. 저수지속 붕어가 입을 열고 활동하는 시기를 골라라. 이것이 많은 조사님들을 힘들게 하지요. 저수온기 초봄에 공략을 했을 때, 낮에 낱마리(중치포함) 조황이 있다면 그 저수지는 낮에는 잘될지 몰라도 밤낚시에는 꽝일 확률이 많습니다. 단지, 초저녁을 집중공략 해야 합니다. 낮에 어느정도 수온이 오르면 활동하다가 저녁시간이 되면서 입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낮에 오른 수온이 유지되는 초저녁 9시 이전의 시간이 가장 유리합니다. 물색의 중요성을 여기에서 찾아 볼수 있습니다. 낮에 물색이 좋다가, 밤이 되면서 바람이 불고 수온이 낮아지면 물색이 눈에 확실히 판단될 정도로 깨끗해 지죠. 이번주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다면 실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잔씨알이 포함된(외레종이 없는곳)은 잔챙의 활동유무를 잘 보셔야 합니다. 4계절 어떤 시기던 잔챙이가 유난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당일 출조를 감행해야 합니다. 붕어의 움직임은 잔씨알 큰씨알 구별된다는 이론을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잔씨알의 움직임으로 큰씨알의 연안 접근 활성도도를 체킹해야 합니다. ※ 작년에 이은 저수지의 상태와 저수지 선점에 관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한해 가뭄이 평년에 비하여 심하였고, 특히 영남 중.남부지방은 저수률 50%의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대부분 낮아진 저수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배수가 없고 충당되는 유입수로 인해 안정이 되지요. 작년 가을은 큰비가 없어 수많은 낚시인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이런 시기적인 영향으로 과연 올해 붕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 붕어가 산란을 위해 준비되는 과정이 가을을 시점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필요로 하고, 겨울철에 견딜수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해야 하는데요. 붕어가 먹이 활동하는 범위는 한정되어 , 경계심도 많이 가진 상태로 중앙부에서 잘 나오지 못하고 겨울을 맏이 하였습니다. 붕어 먹이 사슬의 하위층인 미생물들이 모두 깊은 수심대로 숨어버리고 그만큼 먹이감이 없어 지게 됩니다. 이런 힘든 사항을 붕어는 올 봄까지 격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반대로 저수지수위가 낮아 그만큼의 이동 범위가 줄어 들기 때문에 낚시는 잘 되야 한다는 이론과 100% 범위의 저수지가 50%로 수위가 줄면 붕어는 물론 미생물의 밀생이 많아 지겠지요. 하지만 낚시가 잘되기는 커녕 안정된 수위의 저수지보다 조황이 떨어지는 것을 많이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한여름 배수기와 같은 것이지요. 이러한 악조건의 저수지가 가을까지 진행되어 겨울을 지났습니다. 이처럼 물속의 환경적인 요소중 최고라 할수 있는 수위는 다음해 봄에 이루어질 산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붕어는 1년동안 먹이를 먹지 않아도 물에 함유된 플랑크톤만으로 살수 있습니다. 월래 붕어 창자는 밀어내기 창자입니다. 붕어는 무제한 먹습니다. 먹으면 싸고 먹으면 싸고 안먹으면 안싸고 물만 있으면 먹이 활동을 안해도 살수 있는 생물입니다. 저수률이 높아야 왕성한 먹이 활동이 있고, 붕어가 잘크며, 영양상태가 좋아집니다. 또, 그 영향상태는 산란을 위한 영양분과 직결되며, 봄에 산란하는 알의 개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작년같은 경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영향 떄문에... 고기 활동도 적고 , 먹위 섭취가 적고 그래서 금년에는 붕어도 산하조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로, 어느 저수지는 7치급이 많고, 8,9치는 거의 없고 바로 월척으로 띄어 넘는 저수지가 이런 영향을 받은 저수지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해 가뭄이 심했던 저수지는 6치들은 3년후에는 수가 많이 적고, 그 이상 혹은 그 이하의 씨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올해 낚시터 선점에 있어 저수률이 낮은곳은 대도록이면 피해주셔야 합니다. 행여 잡더라도 100% 놓아주는 미덕을 보여야 할때 입니다. 올해 산란되는 알의 개체수가 많이 적고, 낚시인이 모범을 보여야 후손들에게 손맞을 물려줄 것입니다. 핵심은. 극심한 배수로 인해 그물질, 훌치기 등에 많은 개체수가 줄어든 저수지. 산란의 악조건을 거친 저수지가 바로 해걸이를 하는 저수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원분들께 본문의 글과 조금 다른 내용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놀림낚시를 합니다. 또한 여러 회원들과 같이 토종월척붕어를 대상으로 낚시합니다. 잔씨알이라면 저도 싫고 잉어라면 더욱더 싫습니다. 월척사이트에는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대세이며, 다른낚시는 부정적인거 같습니다. 심지어 이 놀림낚시가 요즘 수많은 글들이 오가며 긍적적,부정적인 사람들로 나눠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대상어가 같은 낚시임에도 월척붕어 낚는 것이 불가능하고, 부풀린 조과로 현혹시킨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저와 족카(붕알)과 둘이 작년 한해 잡은 월척은 200수가 넘는데. 왜 월척잡는데 불가능하고 무시당해야 합니까... 그냥 하나의 낚시 장르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남기기가 죄송하고 조심스러웠지만... 요즘 족카가 월척에 글하나 남기는 것도 꺼려하고 맥이 빠져있군요. 앞으로 조행기도 올릴 생각인데 ... 좋은 말씀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켜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회원들 모두 월척상면하시길 바랍니다~ ㅡ 대필 붕알 ㅡ P.s 요즘 IT사업준비중이라 많이 바빠서 월척에 들어와 보지 못했습니다. 옥수수내림대물 질문란이 생긴것도 그저깨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글로서 찾아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열심히 청소하겠습니다.^^
잘 몰랐던 사실 깊이있이 글 올려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꾸벅^^
따스한 봄날만을 기다리다 안부전화도 못했습니다..
사모님도 잘계시겠죠.. 요번에 순진이 큰일을 했네요..
다음에들리면 커다란 소세지하나 들고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사장님 글을접하니 반가움과 또한번 오랜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상황판단및 포인트선정능력등,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한번의 낚시로서는 이해하기힘들겠지만 출조횟수가 늘어날수록 이해가
되리라봅니다..
따스한 봄날 한번더 가르침을 바라오며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도 올한해 대박나세요.......................
휭~~~~~~~~~~~~~~~~~~
좀있다 뵙겠습니다
혹 본인의 낚시 패턴과 맞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뭐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대범히 넘기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붕알님!
삼촌집에 자주가시라고 그만큼 부탁을 드렸는데
그럴수 있습니까?
꼭 동방 예의~~~~
삼촌은 아버지와 같으니 孝 운운 이런말 해야 겠습니까?
자주 찿아뵙고 인사도 올리고 하면 좋잖아요
IT사업땜에 바쁘시다고요?
흥 ! 흥 ! 흥 !
핑계되지 마세요
월척회원 모두가 붕알님이 얼레리 꼴레리 하는거 다압니다
월2회 정기적 방문
그분과 같이 가면 좋잖아요
이건 거의 협박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는 놀림낚시 안합니다...30년 세월 한가지 낚시만 했는데.....아니 할 자신이 없습니다...^_^***
하지만 저는 놀림낚시를 붕어 대어낚시에 정말로 멋진 한 장르로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붕알님을 만난적도 또 얼굴도 본적도 없습니다.
붕알님이 처음 옥수수 낚시로 월척 한해에 50수를 해보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이 붕알님이 연구한 놀림낚시 월척에서 회원들과 공유 하면서 강좌란에 올리고 많은 정보를 주면서 회원님들이 아주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아~젊은사람이 대단하구나 좀 처럼 어려운 나만에 낚시 기술을 월척 회원님들에게 쉽게 월척에 손맛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구나...저는 솔직히 붕알님께 감동 묵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는 붕알님이 찌를 팔아먹는 장사치로 보고 아~붕알은 찌를 팔아먹기 위하여 강좌란에 글을 올리고 돈과
연관되어 있구나>>> 이런소문과 뭐 이상한 댓글을 보면서 참 붕알님이 심적으로 많이 괴롭고 허망할것 같은 생각을 가끔 해
봣습니다.
붕알님 월척에서 왜 안보이지요???
저는 어느누가 뭐라해도 붕알님이 금전적 관계로 놀림낚시에 장르를 월척에 공유한 것으로는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놀림낚시에 좋은 정보와 기술 월척에서 계속 볼수없는 것이 안타 가울 따름입니다.
붕알님 도대체 누가 님에게 무쉰 소리를 했어며... 왜 님께서는 월척에서의 섭섭함이 무엇인지요??
말못할 사정이 계시는지요.......속시원히 말씀을 글로 한번 올려보시지요...
님 같은분은 월척에서 활동은 낚시를 처음 접하시는 조사님 에게 어마 어마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님에 형편을 모르는 저가 무모한 글을 올렸는지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용서하시구요...답변을 기다려봅니다.......빼빼로 배상..
저도 올해는 꼭 내꺼 뿐만 아니라 주위의 쓰레기 청소하고 와야겠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역시 님들을 뵌적이 없으나 글에서 뭍어나는 끈끈한정과
낚시에대해 정도를 배우게 해주시는 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땅의 낚시터에 쓰레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그저 한없이 이해하는 쪽이 세상 멋지게 사는 분이실겁니다.
저도 이곳 월척에 들어 오면서부터 줍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버리는 쪽이 였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제주변은
떠나올때는 깨끗합니다. 버릴때는 아무 생각이 없거나 조금
눈치를 본다거나 했는데 지금은 조금은 뿌듯함이 있습니다.
좋더라고요... 구미오태님과 동생님께서도 기분 좋으셨을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번 뒤돌아서 제가 달았던 댓글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항상 생각했던것..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평하지 말라'..이 말과 너무 차이가 나는 행동을 보였더군요
생각해보면..'떡밥낚시'에 미끼를 달리하고 부력을 무겁게 조절한것이 '대물낚시'..
(사실 생미끼를 이용한 낚시에서 곡물미끼를 가루형태로 해서 뭉쳐 단것이 떡밥낚시의 시작이긴 하지만..)
떡밥낚시에서 바닥을 떠나 바늘을 띄우고 부력을 가볍게 해서 채비를 띄우는것이 내림, 중층 낚시.
내림낚시에서 더욱더 예민하게, 그리고 미끼를 잔챙이 성화에 오래 견딜 수 있도록 한것이 '옥수수내림낚시' 인데...
이 낚시 저 낚시 따져보면 모두 어디선가 파생되어 나온 한장르임에도 빨리는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대물낚시라 하면 그저 무거운 찌맞춤에..수초지대에서 참,새,콩을 물고 올라오는 묵직한 찌올림을 생각하며
비싼 대물장비를 구입하고..채비를 하고...수초에 땀흘리며 구멍파서 찌를 드리우는 수고를 하시는 조사님들에게...
(그리고..그런 노력을 하고도 대물상면이 어려운 조사님들..저도 그 중에 한명이지만..)
가벼운 채비의 내림에..그것도 토종 대물이 잡히는...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옥수수내림낚시는
대물낚시를 한다는 '꾼의 고집'에 일단 외면부터 당하는것 같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을 얻을수 있다' 란 말이 있듯이..
대물낚시만을 하는 고집을 버릴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때 비로소 조사님들이 낚싯대에 옥수수내림채비를 할 수 있을텐데..
이 글을 쓰는 저도 아직 그 고집을 버릴 수도,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잘 안생깁니다...^^;;
그 고집때문에 평일밤에, 주말에 밤 10시가 되어도 차몰고 저수지로 향하기 때문에요..
아마도 월척에서 대물낚시를 하시는 여러 조사님들이 그러하실겁니다.
(대물낚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참..그 고집이란게 강합니다..)
하지만..
조과면에서 볼때나...
놀림낚시를 창안하기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분명 한철 반짝하지 않을..좋은 하나의 낚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구미오태철물점님의 경험을 들을때마다 놀라고 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붕알님이 댓글때문에 맥이 빠지고 의욕을 잃으신것 같아
죄지은 기분에 글남깁니다.
겪어보지 않고 적은 제 댓글도 한몫 했을테니까요..^^;;
붕알님 기운내시고,
월척 회원님 모두 자신이 생각한 장소, 자신이 생각한 채비, 자신이 생각한 미끼로 월척을 낚았을때가 가장 기쁘니 만큼
옥수수내림하시는 조사님, 생미끼바닥낚시하시는 조사님 모두 올해 월 상면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차안이 더러워 지는게시러서 우리나라에 버렷습니다"
등등 시리즈가 몇개있엇는데 적으려니 생각이 가물가물 하네요 ^^;
다신 물가에 나가지 않을것도 아닌데 최소 낚시하신 반경 3m 만 청소를 해도 꺠끗한 낚시터 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원척 회원 님들은 낚시터에 양심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항상 좋은글과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니....정말 고맙습니다^^.........
솔선수범하시는 모습도 가슴이 찡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시즌이 되었으니 안출하세요^^
다음글도 기대됩니다.^&^
화나면
이런 개만도 못한놈 ! 하고 욕하지요.
반성합니다. !
남의 것은 모아놓고 내것만 가져오면서
나만 안 버리리면 된다고 욕 했는데 ㅎㅎㅎ
이젠 내것 뿐만아니라 옆에것도 담아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치우는 것 보다 안버려야 함
ㅎㅎㅎ 가능하면, 쓰레기가 될만한 물건은 가지고 안가면 됩니다.
아마, 상당히 줄 것입니다.
특히 술은 지참 안는 것이 좋겠지요 ^^
물가에서 술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안주꺼리도 챙겨야 되고, 술취하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기 때문이겠지요.
예를 들면, 1박 낚시라면....
아래 전용 용기라함은 가능하면 고급이면 좋겠지요. 비싸서 못버리고, 분실하면 마누라가 좋아하지 않을테니... ^^
1. 지렁이 : 전용 지렁이통을 애용(지렁이 구입 후 전용 용기에 부은 후 들어 있던 용기는 상점에 둠)
2. 떡밥 : 집에 전용 용기에 덜어 가지고 감.
3. 식사 : 도시락을 지참함, 물론 일회용 수저는 안가져감.
4. 물 : 생수 보다는 전용 용기(보온병, 전용통)
5. 간식거리(안주) : 전용용기에 담아감.
6. 술 : 역시 전용용기....
7. 담배꽁초 : 전용용기(또는 캡 있는 용기)
그냥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꾸벅^^*
늘 건강하시고 ..올해는 말씀대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출장갔다가 밤늦게 확인해서 전화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물가에서 내림테스트 해보고..
좋은결과 또는 궁금한점 있으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즐낙하시길~~
참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넘 많으네여 ^^
저는 아직 남의 쓰레기 수거하는 경지에는 못 미쳐서리... 쬐매 부그럽네요....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낚시의 장르 어느것이 우월하다 이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놀림낚시 참 좋은낚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것이 딱 하나가 있네요 저는 중층.내림 솔직히 다 싫어합니다
너무 잔챙이까지 다 잡아가는거 같아서 오해마시길 오태철물점 사장님 같이 내공이 깊으신분들은 절대 그런일이 없으시겠지만
내공깊으신분들은 물론 방생들 많이 하지요 하지만 실제 낚시터에가면 방생하시는 분을 그리 많이보이지 않더군요
작은놈은 찌저먹고 중간놈은 붕어소주 큰놈은 꽈먹고 ㅎㅎㅎ 붕어가 나날이 줄어드는 모습에 너무 안타깝고 걱정스러워서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많이 잡는 낚시기술이 그만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예전에 릴낚시로 고기 쫌 잡을때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고기잡아서 옆집에 나눠주고 친구 나눠주고 그랬었죠
지금은 절대 그런일 없읍니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방생합니다 제가 걱정 하는건 저의 예전처럼 잘 몰라서 고기 씨를 말리는 사람
들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그게 걱정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오해를 살까 걱정 스럽습니다
오태철물절 사장님 항상 낚시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몸으로 그 많은 쓰레기
까지 저도 쬐금이라도 쓰레기 문제 도움이 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지금같은마음으로 마음도 깨끗
주위도 청결....ㅎㅎㅎㅎㅎ
파이팅....^^
시간되시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출조도 같이 함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