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선반 + 펴나네 + 다리바치미 + 미니의자 + ? 이모든것을 하나로 해결 하세요

절묘한 타이밍님 께서 소좌대를 문의하셔서 답변드리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1) 비어천 동반자 받침들뒤에 선반을 하나 놓아두면 떡밥이나 간단한 소품 음료등을 놓을수있고 간이 식탁으로 좋습니다 2)다리 바치미 붕어하늘의 다리바치미도 잠깐 잠잘때에 펴나네보다 간편해서 좋습니다 특히 누워있다가 입질이 왔을때는 펴나네 보다 신속한 챔질을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3)펴나네 말그대로 펴나네는 잠잘때 정말 편안합니다 4)미니의자 미니의자를 별도로 갖고다니면 조우들과 함께모여서 식사할때 간단히 들고 다닐수 있어서 좋지요 특히 다리의 길이를 조절할수 있는것은 경사지에 앉을때 더욱 편안합니다 그러나 시판하는 선반들은 너무 약해서 무거운것을 올려놓지 못합니다. 코펠이라도 올려놓으면 라면 다 뒤집어 집니다 다리바치미는 부피는 작으나 너무 왜소하고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펴나네는 잠잘때는 좋으나 잘때마다 꼈다 뺏다해야해서 번거롭고 입질이 왔을때 신속한 챔질이 어렵습니다. 체중이 무거우신분들은 가끔 부서지는 사고도 ㅠㅠ 미니의자는 대부분 다리길이 조절이 안되거나 다리 조절이 되는것은 부피가 커서 또다른 짐이 됩니다 이 모든것을 하나로 해결해 보았습니다 창고에서 잠만자고 있던 소좌대입니다. 등받이 의자는 어디갔나 안보이네요 소좌대를 반으로 줄였습니다 받침틀이 없어서 약간 썰렁해 보이지만 받침틀 뒤에 놓으면 튼튼한 다용도 선반이 됩니다. 코펠은 물론 가마솥을 올려놔도 끄떡 없습니다 4개의 다리길이를 각각 조절할수있는 미니의자로도 사용합니다 - 의자 전용으로 사용하려면 좌대 등받이를 부착해도 되겠죠 급경사진곳에서 낚시할때 버너를 올려놓고 라면을 끓일때도 좋습니다 진흙바닥이나 얕은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할때 보조가방등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리바치미 + 펴나네입니다. 자다가 입질왔을때 시판하는 펴나네보다 신속하게 챔질을 할수있습니다 체중이 무거운분들도 걱정이 없습니다. 의자에 바짝 붙여놓으면 시판하는 중층용 대좌대보다 편안한 등받이에 팔걸이까지 있는 대좌대로 변신합니다. 롱다리를 사용하면 급경사에서도 걱정없습니다 장화신고 긴시간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대좌대에서 신발벗고 양반다리로 낚시하는사람이 부러웠습니다 이제는 대좌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합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대륙 받침틀과 결합해서 10단 자립형 받침틀로도 사용합니다 ( 받침틀이 차에 있는데 가지러 가기가 귀찮네요 ) 노지 석축 좌대 시멘트바닥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7호바늘님께서 자립형 받침틀 만들어 보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셨는데 다음에 현장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과 추천이 많으면 받침틀 결합 사진을 올리고 별로 없으면 인기없는걸로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글올렸다가 추천없으면 x팔려요) 수납은 의자 접은 사이에 하면되고 이밖에도 현장에서 사용용도가 많으니 애물단지 소좌대 갖고 계시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안정성과 휴대성등 시판하는 제품이나 월척에 올라온 어떤것과 비교해도 자신있습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자신합니다 16년동안 좌대만 연구했습니다 다용도 좌대 사용해 보셨어요 사용해 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