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횐 님들 낚시가셔서 푸짐한 푸페 드시진 안겠죠?
여러님 과 같이동행 하시면 그나마 만찬 이겠지만....
나 홀로 출조길 아마도 라면이 1순위 아닐까요?(나만그런가???)
제 경우를 간단이 소개 할까해서요(역시 홀로 출조시....)
저는 주로 누룽지 를 들고 다닙니다 제일 편하지요
아마 횐님 들도 즐겨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편리합니다
커피 끓이듯이 물만 붓고 누룽지넣고 8 8 8 ..끓일때는 취향에맞게...
하지만 요즘 누룽지 어디 만만한가요??
수퍼에서 사면 돈좀들죠? 게다가 맛은 글세요? 까끌까끌 뭔지모르게 ......
자 이제부터 직접 만들어 보자구요!!!!!!
우선 본인의 식사량을 체크하신 다음 마눌님 에게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맞나)
몇장 엊어서 식사후 남은밥?(엥 남으게 있을라나)비닐안에 넣으시고
주악 펴줍니다 5미리 미만 이어야 됩니다 넘 으면 책임 못짐니다(쌔까메지걸랑요)
요즘 각 가정 마다 전자렌지 있죠 거기다 약 2~3분만 돌려주시면 ..흐흐흐
기가막히게 노릇노릇한 누룽지로 변신 합니다 (특히 여름에 상하는 경우가 없슴니다)
다음은 포장해서 룰루랄라~~~~여러분 함 해보세요 재미도있고요
요거이 기름없죠 저수지 오염없죠 설걷이 깨끗하죠 포만감 있죠
먹다 입질와서 챔질하고 살림망 보관 하고와도 먹을만 하죠
남은물 나중에 드셔도(?) 구수합니다...ㅎㅎㅎㅎㅎ
또한 간편하죠 졸림방지용 으로 새볔에 우드득 드시면 눈이확....특히! 쓰레기 없드라고요
나만 그런가???? 욕하진 마세요!!!!!!!
혹 실패하신 분은 뎃글 내지는 쪽지 보내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횐님들 묵직한 손맛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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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데우기 ......등등
쫌더 상세히 알켜주이소 ㅎㅎ
기발한 방법 같은데요....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주방에서 쓰는 비닐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넣으면 비닐이 줄어들면서 녹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밥과 함께..... 뭉쳐버릴 것 같은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넷상이지만 반갑슴니다
먼저 지나가는님 요건 코스가없슴니다 기냥 일반 타임으로 하시면되고요
참고로 렌지마다 용량이 다르므로 참고 하시길..저희집은 3000w입니다
1.먼저 밥을 렌지안 벵글벵글 돌아가는 접시크기로 비닐봉투에 넣어서얇게 펴신다음(5mm미만)
입구를 막지(?)마시고 한 3분~5분 정도 돌려주세요 밥에 남아있는 수분 제거하기위함
2.다시하번 1~3분 정도 더 돌리시면 노릇 노릇 해집니다 ....완성
3.참고로 하얀색(?)이라도 꾸득꾸득 하며는 취사시 밥을 끓인것 같슴니다
4.낚시길님 주방비닐(?)요거 렌지사용 가능하는거라는데요 앉녹드라고요...ㅎㅎ
하참 독수리로 올리려니깐 잘안되네요 설명도 그렇고 아무튼 해보세요
그래도 안될시 손전화 주세요 .......동업제의 정중히 거절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제작(?)해 가겠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데박날껄요 ㅋㅋ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근데요...사시는 곳이 목동(?)인갑죠?
저도 목동에 사는데...하지만...대전 이라는 것...ㅎㅎ
반갑구요 연가님!!!
이렇게 좋은정보를 어째 이제야 말씀을 해주신데요...
미리 말씀을 주셨어야지요...
다음번 출조때 부터는 이렇게 식사를 대체해야겠습니다...
내내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하네요. 몸 조심히 다니세요~ ^^
비닐봉투에 의한 환경호르몬이 누릉지 남을 수 있겠지요...
환경호르몬의 폐해는 즉각적인 것이 아니고 대대손손으로 축적되어 자손 누군가가 피해를 본다고 합니다.
그냥 전자렌지용 접시에 눌러서 하시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전자렌지용 랩도 직접 음식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