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100마리에 도전 하세요!!
40여년전 금촌수로에서 전수받은 삼봉낚시를 사용한 채비이며
미끼는 현재 많이 사용하는 집어용 미끼 보리보리를 사용한 방법입니다.
찌맞춤과 채비법 그리고 미끼 운용술
1. 낚시대는 2.1~2.5대까지 사용(가급적 같은대 쌍포 사용 권장)
2. 바늘은 이두메지나 다이찌 6호바늘 사용.
3. 찌맞춤은 모든 채비를 장착한 상태에서 케미꼿이밑에 영점 맞춤(케미,바늘 전부 장착한 낚시상태)
4. 항상 현장찌맞춤을 기본으로 함.
5. 떡밥운용요령: 보리보리를 반포 물에 부푸려 점성은 콩가루로 살짝 뿌려주어 푸석푸석하게 한다.
6. 바늘은 위에 적힌 이두메지나 다이찌바늘을 3개를 같이 묶어 삼봉(삼본)바늘을 만드면 됩니다.
7. 미끼운용요령: 바늘3개를 삼각형 모양으로 잡고 고 사이로 보리보리를 삼각형모양으로 눌러주어 떡밥을 완성시킨다.
8. 떡밥의 점성은 대의 탄력을 이용해 앞치기해서 떨어지지않고 바닥까지만 안착시킬 정도면됨 (약간이라도 건드리면 풀어질 정도)
9. 이 방법은 예전에(1990년대 중반) 조재성선생의 채비법과 유사하며 다른점은 이봉대신,삼봉으로 그리고 떡밥의 풀림이 그방법과 다르며
이두메지나 바늘(뱅에돔)을 사용하는이유는 미늘이 바늘목 바깥으로 휘어져 있으므로 후킹이 아주 잘됩니다.
10.가급적 모노줄 사용을 권장하나 카본줄일 경우는 2.5호줄 까지는 이채비를 운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11.현장에서는 현장찌맞춤을 하고 (케미꼿이밑 딸각이나 탑이0.5mm 나오거나)낚시할때는 케미꼿이밑에 1마디 나오게 찌조정하면 됩니다.
12. 붕어가 와서 흡입하면 삼지창처럼 보리보리가 도포되어 숨어있는 바늘이 붕어 입에 자연스레 빨려 들어가는 방식임.
13.붕어가 들어올때까지 집어하면(헛챕질)한번 들어온 붕어는 빠지지않고 계속 머무르며 입질을 합니다(근방에 푸석한 떡밥이 쌓여 있으므로)
14.붕어가 입질을 하여 붕어입에 바늘이 빨려들어가면 찌는 솟꾸칩니다.(언제 채어도 되나 활성도에 따라 챕질타이밍 선정하면 됩니다)
*** 손맛에 굶주려 있는 분, 낚시에서 다른 취미로 바꾸시려는 분, 100마리를 잡아보지 못하신 분에게 권장합니다***
*** 이채비가 않되는 곳(배스터,붕어가 없는 곳)
*** 이 채비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하신 분은 떡밥신공이 답해 드립니다.
*** 이상은 사업이 부진해 파리를 보고 있는 조사가 시간이 많아 정보를 올려봅니다^^
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려마리가 서로먼저묵을려고 넣었다하면 쌍다리 (두마리) 한마리나오면 큰놈 대부분쌍다리 그때가 정 정말 그립군요^^^^^^^^^^^
보라보리 덤핑 값 입니다^^
이채비의 특성을 정확히 모르면 그런말 할 수가 있는데.....
제가 님의글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다 잡아도 10마리 인 곳에서 100마리 잡는다면 뻥친다 하니까요^^
같은 수로인지요?
제가 알기론 지방에도 금촌수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두메지나 6호 다이찌 바늘을 사용하는 이유?
1.미늘이 바늘목 바깥으로 휘어 있다.
2.다나고 바늘에 비해 가볍다.
3.다이찌 바늘이 강도가 높다 H 가 5개나!! HHHHH
삼봉(삼본)바늘을 사용하는이유?
1.붕어는 물론 잉어,향어가 걸려서 바늘털이를 하면 걸린 바늘외의 다른 바늘이
보조로 지느러미나 아가미에 같이 걸린다.
2.삼각형 모양으로 하여서 "점성이 되도록이면 없게"하여 풀림을 유지하며
집어에 도움을 준다.
3.바닥에 떡밥과 함께 지지력을 도와준다.
삼봉 참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이름입니다
저도 붕어 입문 할때 울진 성류굴 왕피천에서 3봉으로 입문 했답니다
아나로그에서 디지털을 지나 최첨단 신형기법으로 다져진 이 바닥에서 3봉 얼마나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까
이번 출조지에서 신공님의 채비와 실력이라면 씨알은 장담 못하지만 200은 너끈 할것 같습니다
보리타작 한여름에 어울리는 채비이름이라 더욱 정감이 갑니다
기대가 큰 이번출조 마음 설레어 두근거림이 신공님께 전해 지길 바라며 몇자 올립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잘 아시는군요...
토종붕어터에서는 늦봄에서 가을까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100마리는 최소한인데...
월척에서 어느정도 경력이 있으신 떡밥낚시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담박에 이채비를 이해하실텐데요
씨알이야 정숙및 주변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큰붕어들떼 한번 붙으면 대박납니다.
이 낚시법은 2대 가지고도 바쁜 채비법 입니다.
그리고 씨가 전혀 마르지는 않습니다.
찌맛, 손맛만 보고서 다 방생합니다^^
대만의 내림낚시와 일본의 중층낚시에 비교하여도
마릿수가 우위이며 전혀 밀리지 않는 올림 오리지날
바닥 낚시로서40여년 전에 우리 선배 조사님들이 써왔던
방식을 제가 현대화 시킨 낚시방법 입니다.
우마이못 수런내 수런내는 홍수가 젓다가 물이 빠지면 미처 빠져나가지못한 잉어때들이 논 중간에모여있어 풀베러갔다가
바지게에 잉어 한짐지고 왔을때입니더 그때생각이나서 나이도들고 문장력도없고 컴도 잘못하고 생각도 모자라 기분상하게 한모양입니더 널리이해하고 더운날씨에 몸조심하시고 좋은하루가 되세요
다만 금촌수로가 동명인 것같아서 댓글을 다시 달았구여
수로 줄기에 붕어는 많이 있는데 대다수의 낚시인이
잡아내지 못하고 양반다리로 세월을 낚고 있는데
수십명 중에 2명이 연실 붕어를 잡아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노조사님은 이봉 콩알낚시, 한조사님은 삼봉낚시...
낚시대 2대로 쉴사이가 없이 잡아냅니다.
마릿수가 월등한 삼봉낚시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저는 그분에게 제자임을 자청해
삼봉낚시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40년전 일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도...요즘 무슨무슨채비~~이모두가 예전에 선배조사님들이 개개인적으로
사용하시다 요즘 상품화되면서 각자 자기가 개발한것 마냥 이름을 붙히고 논쟁을
펼치는게 낚시꾼?으로서 너무 상술에 젖어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떡밥신공님 채비중..
1.왜찌목을 1목 내어 놓고 하시는지?
2.바늘이 닫는지..봉돌이 닫는지?
3.보리계열만 써야 되는 채비인지?(어분계열이나 다른종류)
4.이채비의 특징이....바늘에 있는것 인지???떡밥 배합에 있는것인지???
*일반적인 이봉 바닥채비와 다른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합봉과 각봉 크게, 작게 자유자재로 변환가능 채비였지요...
여기의 키포인트는 떡밥의 접성입니다.
절대로 합봉 시에 쫀득하게 하여서는 집어 효과가 반감됩니다.(각봉은 가능)
초보조사로서 무슨말인지 도체 몰겟네요 ㅎ
저희 세대엔 온니 옥수수
1.1목을 내놓는 이유는 모든찌의 1목부분이 제일얇고
표면장력 최소화로 입질시 바로 찌가 솟꾸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2.바늘과 떡밥만 바닥에 안착하는데(봉돌은 뜬 상태가 됩니다)
3.보리계열은 점성이 별로 없어서 집어에 효과가 좋으며 값싸고
가장 흔히 구할 수있는 미끼여서 이고요...점성이 약한 붕어가 좋아하는
다른 미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점성을 높이려면(수심이 깊은데서는 점성이 조금높아야 떡밥이 던질때
바늘에서 이탈이 않되며 바닥까지만 무사히 안착할 수만 있으면 어느 떡밥이나 가능합니다.
점성을 높이려면 고은 떡밥이나 고은 어분가루를 첨가 하면 됩니다.
4.이채비의 특징은 삼봉바늘을 사용하여 바늘3개가 서로 지지하여 푸석한데두 불구하고
잘 바늘에서 이탈이 않되는게(떡밥이 바닥 안착 시 까지만) 장점입니다.
그러니 바늘과 떡밥배열이 혼합된 채비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봉채비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집어및 입걸림이 잘 됩니다***
***소개한 찌맞춤법은 봉돌이 뜨고 바늘과 떡밥만 바닥에 안착된 상태입니다.
***번형채비로 봉돌을 바닥에 닿게하고 평지지에서는 목줄을 짧게 계곡지에서는 길게 해주어도 됩니다.
좋은 글 올렸는데 신고하면 저 졸도합니다 ㅋ
일탈님 떡밥낚시는 큰거 한방 하는 것을 원하는 분들도 있지만
낚시하는 내내 찌의 움직임과 손맛을 느끼기 위하여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사이는 상술에의한 채비법도 많이 등장하니
기존에 우리 선배조사님들의 채비법이 얼마나 붕어 습성을 잘 파악 하고
대처를 하였는지 아시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글로는 무신말인지 이해가안가요
난중에 사진이나 동영상있음 많이올려주세요~~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찌맞춤 안된 인찌끼를 사용한 초보도 고기를 잡을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찌가 상승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찌맞춤=요사이 사용하는 정통찌맞춤과 군계일학찌맞춤, 사슬채비 찌맞춤 다 비숫한 찌맞춤으로서
온갖채비 다 장착하고(바늘까지---이것만 군계나 사슬과 다르며 정통낚시법 하고는 같음)
케미꼿이 밑 딸칵이나 반마디로 맞춥니다.
삼본바늘의 바닥지지력= 바늘3개가 밑봉돌 역활을 하면서 어느 한바늘이라도 붕어가 흡입하면
무게중심이 깨지며 찌는 무조건 상승합니다.
목줄의 길이= 간단히 사제 묶음바늘을 3바늘로하여 그 길이만큼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권장바늘=이두메지나(벵애돔 바늘)다이찌 6호바늘 권장(미늘 쪽이 바늘바깥으로 휘어져 있어 입걸림 잘됨),다나고에 비해 가볍다
멍텅구리채비 라니요?
멍텅구리채비는 가운데 납에 떡밥을 뭉쳐서 달고
그떡밥을 먹으러 온 고기를 주변에 달려있는 바늘이
흡입되게한 풍덩방식이고요===뭐 이방식도 찌맞춤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여기까지 계속 댓글 설명하였는데도 계속 채비를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스위벨채비나 정통낚시채비,사슬채비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셨나 보네요...
위의 채비도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사이트 조재성의 정통낚시를 보시고
참고만 하시고 그분의 채비법과 유사하나 바늘은 전혀 다르며 떡밥 배합술은
떡밥신공이 자체 개발(일명 보리보리 타작법)칭합니다.
채비법의 특징:가장묽게(애기들 설사 정도로),바늘은 가급적 가볍게,
낚시대는 자유자재로 요리할수있는 정도의길이(2.1~2.5대 권장)
집어효과및 챔질 타이밍을 위해 같은대 쌍포 운용.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
일산에 버스타고 내려서 이산포수로두 많이갔었는데...88도로 건설하면서 생긴 한강변웅덩이들 성산대교건너 미원공장인가 거기 웅덩이두 붕어 잘나와었는데...
보리보리는 어느 제품이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점성은 고운떡밥이나 고운 어분가루로 하시면 풀림이 좋습니다.
또한 보리보리 말고 찐깻묵으로 하셔두 됩니다.
볶은개묵은 기름집에서 아주 싸게 팜니다..거시에 고운떡밥으로 부슬부슬하게 주셔두 됩니다.
또한 찌맞춤은 스위벨채비 처럼하고 바늘만 삼봉으로 달면 효과가 좋습니다.
붕어들 자원이 많이 없는 곳에서는 반죽을 되게해주어 풀림을 늦게 하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원자탄하고 거북이표 떡밥을 혼합사용 하였지요
다만 떡밥은 약간만 점성 조절용으로다.
썪은배미,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니 정겨운 포인트입니다.
대형 잉어가 많이 나왔지요....아~ 엤날이여~~~
연륜이 있으신 말씀입니다.
헌데 이채비가 유독 토종붕어터나 떡붕어터에서만 잘 먹힌다는 겁니다.
양어장낚시터에서는 비추입니다...
전 아직도 즐겨합니다.
나름데로 집어하기쉽고 세바늘이라
떡밥 이탈이 덜되어서 두바늘보다 입질받기가 유리하더군요.
떡밥 배합은 점성을 잘 조정하여 사용하
면 선별력도있어요.
다섯대까지 낚시를폅니다
떡밥은 보리와 찐깻묵 콩가루 5:4:1
여건에 따라 어분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위분들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왜 일까요? 욕심이 많다나 고로 요즘은 고기를 못잡아요 두바늘 외 바늘로
가서 적응을 못하고있어요.
조만간에 스트레스 받기싫어 세바늘로
가려구요 . 정통낚시 아니라고 이상한 눈으로 보지마세요 옆에서 방해는 하지않겠습니다."멀리 떨어져서 열심히 집어하고 있으면 인사하고 낚시합시다"
오리지날 삼봉낚시를 구사 하시는군요.
점성조절을 하시는 님은 역시 고수이십니다~~~^^
보여집니다.
수고많이 했읍니다 여러 낚시인을위해서
더 많은기법을 응용해서 정리해주시면
낚시도 많이 발전하겠지요,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_^
합사?아님 모노 1.5호정도?
그리고 목줄의 길이는 어느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송풀님 삼봉(삽본)낚시에서는 목줄을 합사줄로 사용하구요
당줄 2합사 정도로 사용합니다.
목줄길이는 잛게는5센치~보통은 7센치 정도로 사용하구요~~^^
미끼는 짜게를 써도 되고, 먹던 미숫가루를 써도 됩니다.
미숫가루 싸게 사면 2천원 미만에도 가능합니다. ^^
금촌수로 30년 전에는 서울(수도권)의 낚시 훈련소라고 했죠.
그만큼 낚시 초보가 해도 고기가 엄청 나오는 곳이었기에 100마리가 아니라 200마리도 쉬웠던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봉일천을 비롯하여 낚시 금지 구역이 너무 많아 하기에 어려운 곳이라...
금지 구역(풀린 곳도 있지만)이 되기 전에 fish5xx.com에서 많은 출조를 하였던 곳입니다.
출조라기 보다는 그냥 저녁밥 먹고 심심풀이로 낚시 1대 들고 나가서 할 정도...
금촌수로라면 어렵게 할 필요없이 외본에 2칸 전후면 재미를 볼 수 있는 향수 어린 곳...
다시 삼봉 해보아야 게습니다,
엘보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적당히 잡으세요~~^^ ㅎㅎ
효과 못봤슴다.
노지 집어효과에 대해 그동안 결과를 보면 항상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