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회원님들 호 조황기를 맞아 다들 대어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낚시 초보이고 지식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조그만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보통 찌맞춤한 채비를 찌 멈춤고무에 바로 끼워서(찌고무 + 찌 다리 + 봉돌 고리)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시는데
이 경우 찌고무가 봉돌 고리에 너무 넓혀져서 삭거나 변형이 일어납니다
개선한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낚시줄 채비 교환시 버리는 낚시줄을 3 ~ 5센티미터 정도씩 자르셔서
낚시줄을 봉돌 고리에 끼우시고 줄의 중간을 U자로 구부려
찌고무에 넣으시고 찌다리로 고정하시면 보관에 큰 불편이 없으며
찌고무의 변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리면 더 쉬울 수 있으나 컴활능력이 부족하고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사소한 부분이라 올리기가 주저되나 혹시 도움이 되실까하여 올립니다
항성 건강하시고 주변 청소와 더불어 즐낚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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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지 아닌지는 받아들이는 사람 몫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잘 이해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이유는 찌케이스에 그림과같이넣고 낚시가방에 넣어서 움직일때 봉돌로인해서 찌에 상처를 줄수도있고 파손될 가능성도있기에 차라리 저라면 찌별로 번호를 적고 추는 추데로 클립에 걸어서 번호적고 테클박스에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찌를 부력을 3가지정도로 깍아서써서그런지 같은찌를 여려개만들어 필요할적마다 빼서 줄갈고 추달고 무척이나 편하더군요..
수고하셨읍니다
편리는 하나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