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하시죠?
한방터....
저수온기.....
바닥이 지저분한곳.....
마이너스 찌맞춤과 긴목줄 슬로프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특히 목줄 꼬임은 항상 발생합니다
긴목줄 바늘에 달린 고형의 미끼는 입수시나 채비회수시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 회전이 두개의 목줄을 서로 꼬이게 하죠
찌 소토퍼, 대롱 등을 이용해 벌려도 마친가지로 꼬임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메인 스냅도래가 있고....
여기에 목줄 각각을 미세도래로 셋팅합니다
이러면 목줄벌림효과도 있고....
목줄이 각각 회전을 하기 때문에 꼬임이 줄어듭니다
제 경험상 기존대비 20~30프로는 줄어드는거 같더군요
장점은.....
1.꼬임현상이 줄어듬
2.채비 교환이 편함
3.채비 변형이 빠름(목줄을 하나빼고 스위벨을 달아주면 바닥채비로 전환됩니다)
단점은....
1.미세도래가 추가되므로 비용이 더 듬
2.처음 채비셋팅시 귀찮음?
찌맞춤은 일반 옥내림채비와 동일합니다
미세도래를 단 목줄 모두를 결착한 상태에서 3목 정도에 맞추시고 옥수수 2알을 달아 영점이 되면 됩니다
목줄꼬임이 100프로 해결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인 형태보단 줄여줍니다
그냥 이렇게도 쓰는구나 하고 참고정도 하시면 될듯 합니다
바늘 왜 두개에유..ㅡㅡ;
옥내림이니께유^^;
별명 바꿔야할까봐유
여러마리만 물어봐라로.... ㅋㅋ^^;
필요에 따라
바늘을 하나 더 달아서 쓰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적어 놓으신 대로 목줄꼬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바늘 3개도 가능 하겠는데요
옥수수,떡밥,지렁이
각각셋팅 가능할것 같네요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