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인데다 얼음도 얼지 않아 얼음낚시도 못가고
해서 뭔가 해야 하겠기에 만들어보았습니다.
채비 소품 참 많은데
대충 짐작으로만 무게를 알고 있어서
막상 현장에서는 찌맞춤 할 때는 채비를 몇번이나 투척하고 회수해야 하는 것들을
전자저울로 정확한 무게를 재고
표로 만들어 놓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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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마트폰 메모판에 이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다닙니다.
요즈리의 경우 한봉지 안의 봉돌 무게가 다 달랐었습니다.
암튼 대단하십니다!~~
막상전자저울에 달아보니 Thinkpool님 의견처럼 0.01g정도 오차는 다반사였고
특히 납소재 제품에서 오차가 더 심했습니다.
제품 1개는 편차가 좀 있는데 5개를 올려놓고 평균값을 내니까
제품에 표시된 중량과 거의 비슷하더군요.
이래저래 낚시도 못가는데 이거나 외워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넵니다..
유동찌고무나 스위벨 등 물속에서 사용되어지는것은 물속에서의 무게를 재고 다루어야
보다 정확하다 할 것입니다,,
스위벨도 황동, 스텐, 텅스텐등 재질이 달라 비중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고무류는 수중에서
침력으로 작용하는 무게가 비중이 작으므로 미미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