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채비변경.

IP : 689b0566ec5054b 날짜 : 조회 : 47459 본문+댓글추천 : 0

요근래 아주 약간의 채비변경후 부쩍 조과가 좋아집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아주 간단한것이기에 따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근래 베스터 다니다보니 예민한입질을 대비해서 단차10-15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채비변경 (사용기강좌 - 강좌)
채비변경 (사용기강좌 - 강좌)
채비변경 (사용기강좌 - 강좌)
풍덩채비입니다.
채비변경 (사용기강좌 - 강좌)
입질시 단차 10-15정도의 이물감을 제거합니다.
채비변경 (사용기강좌 - 강좌)
변경후 2달동안 4짜1수. 월척4수 만났네요. 어제만난 39cm는 자동빵이었습니다.

1등! IP : 850ecda5f350d5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동을 줘서 이물감을 줄인단 말씀이시죠?
추천 0

2등! IP : 53fe2e1b36ad020
아는지인과비슷한채비군요^^
이분은봉돌반토막내서고리하나만끼우고유동주심니다
고리두개다끼우시는거보다하나만끼우시는게득될겁니다
봉돌다내리면바닥채비되고
위로올려쓰면이물감덜어줄겁니다
자동빵도잘되구요
근데이분은노지가면풍덩채비입니다
양어장에서만이채비쓰고요^^
대부분돌고돌아풍덩은로돌아오더군요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제가 해결사채비를 사용해보질않아서 잘모르겠구요.


기존의 원줄교체없이 봉돌고리만 구부려서

원줄을 관통하시면 휠씬 예미한채비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추천 0

IP : 8977e116185199a
입질시 찌가 내려가는 입질 아닌가요?

도래부분이 바늘쪽이니 그냥 찌가 옥내림처럼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a36986d76131a59
네 제생각도 찌가 내려갈듯 싶습니다..

필자분계 여쭈어 볼게요.. 입질 형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제 옥내림채비의 유동추의 형태랑 같아서.. 궁금하네요^^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옥내림 또한 사용해보질 않았습니다만 옥내림전용찌 아닌 부력8-9호 대물찌도 옥내림으로 사용가능한가요.

일반저수지 출조시에는 찌스토퍼를 내려서 단차없이 사용중입니다.찌맞춤은 4번째사진.

입질시에는 5번사진처럼 단차만큼 이물감을 줄여주는것같습니다.

요근래는 베스터만 다니다보니 잔챙이가 없어서인지 내려가는 입질은 없었습니다.

찌올림은 4짜포함 월척4수는 조금빠르게 올라오는 편이었구요.한마리는은 자동빵이었습니다.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동안의 경험으로 이렇게하면 조금더 이물감을 줄일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조금 변경했던 채비로 짧은기간동안 다수의 월척을 만났다는 점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기존에 시중에나와있는 채비보다는 아주 사소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변형해서 나만의 채비를 만들어보는것 또한 낚시의 재미가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f614d6ed9b29e34
목줄 길게 쓰는거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목줄이 길어지는것이지 채비가 예민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경주발님.
제가 정말로 잘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보통 목줄길이는 15cm사용중입니다.
그렇다면 유동을 없에고 목줄만 20-25cm정도로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수초지역에서 목줄을 그렇게 길게 사용해도 괜찬을련지요.

다음출조시에 두대만 실험삼아 바꿔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추천 0

IP : 6b5ab14dd12da0c
오우... 대단하십니다.누구나 만들면 무슨 채비다 이름을 부치죠..긜고 이찌를 써야한다.저도 그런광고를보고 채비찌만 200정도
쓴것같습니다. 떡밥은 초암채비, 옥내림(백초/물찌/오태/놀림),방랑자 채비,해결사 모두 사용 해보고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동생/친구/낚시점에 분양및 쓰레기통 직행 했습니다..ㅋㅋㅋ
님의 채비는 해결사 채비의 본봉돌 통과방법을 응용하셨네요...설명엔 잘올라온다라고 하두만..전아직 해결사채비로 재미를 못봐서
요즘 추세는 가벼운 채비에 목중 15~25 로 마추는것이 대세이네요...제가볼땐 무조건 올라옵니다.
저는 고리봉돌이 아니라 수중봉돌 사용하는데요...찌맟춤은 케미머리 세울때 한마디 하면 잘올라오더라구요....케미머리하면
많이빨고요....그냥 에전에 떡밥할때 바늘안달고 수평해서 바늘달고 낚시할때가 그립습니다.
제가 볼때는 올라옵니다. 아니면 옥내림처럼 올리다 빨거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5짜입질님.
5호원줄이라 손상 염려없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찌스토퍼를 내려서 사용하고 예민한 베스터에서만 단차를 주어서 사용중입니다.

이자개님.
가장 중요한건 제가 이체비로 변경후 조과가 좋아진다는 점입니다^^

4짜만난 채비라서 앞으로도 쭈~~~~욱~~~~ 가볼렵니다^^
추천 0

IP : f614d6ed9b29e34
수초대물낚시 목줄 20cm 문제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으며,
일요낚시 곡운 이창수씨의
반관통찌 올레채비 자체가 수초공략 채비이며,
목줄 또한 20cm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초지대 이기때문에 목줄을 더 길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초지대 밑 바닥사정은 모릅니다.
삭은 수초줄기들이 바닥에 싸여 있는경우가 있기에
봉돌이 그 속으로 함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목줄이 짧으면
봉돌을 따라서 같이 딸려 내려가기에 목줄이 짧으면 함몰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20cm정도 목줄을 길게 준다면 함몰도 어느정도 방지하고,
목줄이 짧은 채비보다 이물감을 늦게 주기때문에, 예민하다고 할수 있겠죠.

여기서 제가 말한 핵심은 같습니다.
님의 채비는 단차를 주었지만,
그냥 채비에 단차만큼 목줄길이를 길게하면 똑같습니다.

채비가 예민한것이 아니라
단지 이물감을 늦게 느끼게 한다. 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물감을 느끼기 전에 붕어가 목구멍까지 삼켜버리도록
바늘을 작게하고, 미끼를 작게 선택하면 더욱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채비가 예민한것이라고 하면 봉돌무게와 찌맞춤에 있겠지요.
붕어가 봉돌을 들어올렸더라도, 이물감을 적게 느끼게 하기위한 채비를 예민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추천 0

IP : 1cd422eaf3f5289
경주발님 고견에 한마디 덧붙이면
8자 도래가 착지시 분활 채비의 좁살 봉돌 역활을 하니,
바닥 착지시 목줄에 보다 안정감을 주어 수초나 바닥에 좀더 안정적으로 착지 하겠지요.
분명 함몰되지 않고 입질 가능한 위치에 자리 하겠지요.
고부력 채비의 최대 단점인 바닥 함몰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으니까요.
수초지대 에서는 좀 더 입질 확률이 높지 않으셨나 사료 됩니다.
저도 수초대 에서는 가지바늘을 꼭 사용 하는데 확실히,입질은 가지바늘 채비가 한번 이라도 더 입질 했던것 같습니다.
멋진 채비 잘 보고 갑니다 ^^
추천 0

IP : 7293545606d3b50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응용기술이

실전에서 조과로 나타날때 그 기쁨은 배가 되지요...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추천 0

IP : 606b3bf6679d20b
사진 상으로 보았을때 봉돌과 도래가 동시에 바닥에 닿아 있는 조건이라면..

10 ~ 15cm 의 단차가 발생할 동안의 찌의 유동은 없는것 아닌가요..??

그렇죠!! 그렇다면 좁살 봉돌 채비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아무리 이론적으로 생각해봐도..목줄 20cm 준다고 가정하고 목줄 중간 10cm 지점에

좁살 봉돌 달아 준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

결과는 10cm 여유를 가질수 있다는것이지요..^^ 스웨벨 채비에 잠깐 눈 돌렸다가 짜증나서 다시

본 봉돌에 그냥 목줄 10 ~ 15cm 연결해서 사용 하는데 오히려 전 더 좋더라구요..^^ (조과를 떠나서요..^^)

예민한것은 정말 짜증나서리.. 정신 사납고.. 시도 때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요즘은 저부력 으로 바꾸고 나서 더 재미를 붙이고 있네요..^^ 허나 좋은 아이디어 임에 박수를 보냅니다..^^

입질 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 하네요..^^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좋은 고견주신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사용하시던 채비를 전혀 훼손하지않고 응용 가능합니다.

체비자체를 다시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면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베스터 특성상 하루밤에 한번 찾아오는 입질을

올레채비나 방랑자체비등 약한 채비로[개인적인 생각]

허리급이상을 끌어낼 자신이없기에 원줄5호 목줄4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베스터의 예민한입질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채비변경후 만난 4짜와 월척들은 습작조행기란에 ㅎㅎㅎ
추천 0

IP : f614d6ed9b29e34
채비는 믿음이죠^^
개발하신 채비로 쭉 밀고나가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경주발님
뭔가오해를 하시는것같은데요
이채비가 좋다는것이 아니고 풍덩채비보다는
조금더나은 조과를 올리다보니 허접하더라도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리게된겁니다
허접한채비에 마음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기존의 채비 훼손이나 금전적 지출없이 변경가능.

2.항상 15-20cm단차를 두는것은아니고 그날의 기온이나 물색상태에따라 0.5.10cm단차변경.

3.총10대중 2대는0 2대는5 2대는10 2대는15 2대는20 이렇게 여러번 실험결과

매번 15-20cm단차에서 조과를올림.

4.기존 시중에판매하는 채비보다는 스스로 응용해서

부족한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채워가는것 또한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ed04b6c304fbb1d
처음 보는 채비 방법인데 본봉돌이 뜨고 아래 도래가 좁살 역할을 하는건가요?
스톱퍼는 목줄 길이 조절용이고?

2~3년전에 본봉돌 띄우고 좁살 부분에 맨도래 2~4호 써서 스위벨 체비로 사용했었습니다. 목줄은 합사 사용하고
지금 처럼 전용 스위벨이 없었을때죠

목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니 낮은 수심에서도 사용 가능해 좋을것 같습니다만, 갠적으로 목줄 근처에 이것저것 달리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5383f23a9acdc3f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저같은초자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0

IP : 689b0566ec5054b
미니코니님.


본봉돌도 바닥입니다.부력8-9호봉돌 풍덩채비입니다.

조금더 이물감을 줄이기위해 단차를주는 채비입니다.


경우에따라 제로에서 20cm까지 조절가능합니다.
추천 0

IP : d7344c0187c0081
흡입 초기 이물감이 많이 줄겠군요. 완전 흡입후 이물감 느끼게 될거 같네요. 목줄을 길게 하지 않으면서 같은 효과를 보게될거 같네요. 추천합니다.
추천 0

IP : e319c49d482b65e
좋습니다 저도 함 도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탁이아빠님
추천 0

IP : 241add82219fc6c
제가 사용하는채비랑 똑같은데 ㅎ

바닥이 평지형일땐 저도 저렇게 봉돌양쪽으로 원줄통과시키고

수초지역같은곳엔 봉돌반을잘라 한쪽만으로 낚시합니다 원통채비 ?

붕어손맛보는곳에선 도래에다 연주찌 하나달고 낚시하고요

목줄은 짧을수록 유리하던데요 ㅎ
추천 0

IP : b26aa2a9a383a65
원래 흐른 물에서 하는 채비 같네요.
봉돌이 중통이 아니고 고리 봉돌이란 점이 다르고요.

그런데 환상적인 찌올림 때문에 내려가는 입질은 챔질을 안해서리...
온리 올려라 챔질입니다...ㅎㅎ
추천 0

IP : 7dd17a50fc306a3
자세한 설명없이 간단한 사진만으로
오해들 하시게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채비는 아주 무거운 대물채비법입니다.

떡밥낚시채비에 적용하시면 당연히 봉돌은뜨고 도래만 바닥에 닿게됩니다.
떡밥낚시로는 좁살봉돌 개념이 맞을겁니다.

저의경우는 봉돌8-9호정도를 사용하며
대물채비를 조금이나마 이물감을 줄이고자하는 채비입니다.

조금의 이물감을 제거한후부터 조과가 눈에뛰게 좋아져서 올리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거운 대물낚시에만 적용되는 채비입니다.
추천 0

IP : bead8f83ba0e46e
약간유속이있는데서 낚시할때 방랑자의 중통채비처럼 응용하면 되겠군요.잘배워갑니다.
추천 0

IP : 7dd17a50fc306a3
은담님.

저의 찌맞춤은 본봉돌까지 바닥에 안착시킵니다.


금빛바늘님.

저는 예민한 채비를 강조한것이 아닙니다.


일반터에서는 단차를 제로로맞추고

예민한 베스터에서는 어느정도 단차를주어서 이물질을 감소시킨다는 뜻입니다.


원줄만3호로 바꾸면 3-4마디 올려준다는 말씀또한

제가 방랑자채비나 올레체비처럼 예민한채비라고 말씀들인적이없습니다.
추천 0

IP : 7dd17a50fc306a3
제가올린 글의 요지는


저처럼 풍덩채비를 고집하시는 분들께

기존의 풍덩채비 교체없이 조금이나마 이물감을 줄일수있는

허접하지만 이런 간단한 방법도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추천 0

IP : 472c42e6261e221
그렇지않아도 입질 예민해지는시기라 이렇게 채비구성하려고 소품들 사놓았는데 이런글 올라와 기쁘네여....
일단 사용기가 좋으니 소품도 다 있겠다 얼른 채비 구성해야겠습니다..
추천 0

IP : 33106b222d561b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풍덩 채비라고 하셔는데 일반 찌맞춤에 8자고리만 추가하는지요??
또한 8자고리는 몇호정도 쓰시는지요??
추천 0

IP : e1fe8393b258c6e
채비구성은 해결사채비와 흡사하고
낚시방식은 흐르는물에 중통낚시이고
하지만장점은 둘다없내요
중통낚시라보는게 맞는것같은대
찌선택은 대물낚시이고 좀언발안스인것같은대
조황이좋으셨다니 다른재주가있으신것갔내요
좋은낚시터 !! 포인트보는안목 !! 낚시잘하는열정 등등ㅋㅋㅋ
추천 0

IP : d7342426b8b85e6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날 붕어의 운이 그케 맹근거 아닐까요...
목줄의 길이는 7센치일때가 입질이 제일 깨끗하다고들 하지요.
요즘은 수위벨이다 좁쌀봉돌 채비다 삼분활 이분활채비다 해서 엄청 연구가 되어있어요.
그날 자기가 한 채비가 조황이 좋으면 그채비를 고집할수 밖에 없지요.
요즘은 양어장추세이다 보니 저는 이분할채비를 선호하는 편이고 목즐도 10센치 내에서 사용합니다.
20센치 정도는 철갑상어 낚시할때 쓰는 채비 정도....
추천 0

IP : 2046c31f6d14476
눈이 번뜩 뜨이는 채비입니다..이물감최소화..
아주 멋집니다..흔히 바닦낚시에서는 본봉돌이 닿는 대물채비의 경우 거의 다 본봉몰을 원줄에 고정하죠..
탁이아빠님은 무거운봉돌을 원줄에 고정이 아닌 중통봉돌형식으로 거치해서 단차가 아니고 본봉돌유격을 줍으로써
대물입질초기의 이물감을 약화시킨다는점에서 정말 굳아이디어입니다..목줄길이는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바딱이 지저분해도 입질표현에는 큰영향이 없을것 같고요..원줄만 당겨지니까..빨찌채비를 연상합니다..
--- "탁이채비법" ㅎ ㅎ
추천 0

IP : c5181beb45c7838
우선 채비설명 잘 보았습니다.

풍덩채비라면 찌맞춤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
모든 채비 다하고 현장에서 하는 수평찌맞춤인지요?
수조에서 찌와 본봉돌로만 하는 서서히 가라앉는 무거운 맞춤인지요?

본봉돌 유격거리 만큼의 이물감을 줄일 수 있다는 이론으로 이해하면 맞는 건가요?

전에 본봉돌에 목줄을 20센치로 해보았는데 아예 올려주는 입질이 없을 때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적당한 활성도가 있을 때에는 긴 목줄로 인해 오히려 입질표현이 뜸하였습니다.
추천 0

IP : ed04b6c304fbb1d
올려주신 사진 보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참 기발한 아이디어인데...

직접 사용하시는 대물낚시용 좀 무겁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말고 좀 가볍게 나름대로 한번 응용해서 써볼 생각입나다.

봉돌을 좀 무겁게 맞추면 아래면 목줄 길이 만큼 내림폭이 클것같고, 저부력찌에 봉돌이 서는 정도로 가볍게 맞추면 찌 흔들림이 심하겠지만, 그래도 초기 이물감은 많이 줄어들고, 찌올림도 예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낚시하는 스타일(대 특성, 낚시하는 장소, 대상어종, 미끼, 미끼운용등등)에 따라서 자기에게 맞는 채비가 있는것 같습나디.
낚시를 20년 이상 하다보니 이런 저런 채비를 따라하면서, 내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채비가 최고의 채비라는 생각이 듭나디.

가끔은 이렇게 남이 사용하는 좋은 채비를 응용해보면서, 한수 더 배우는거죠 ^^
추천 0

IP : ed04b6c304fbb1d
참 저는 대물낚시가 아니라.. 거의 관리터만 다니니... 봉돌아래 도래는 맞지 않을것같고, 도래나 핀을 봉돌 위로 올려야할것 같습나디.
조금 빨리 봤다면 올해 가기전에 해봤음 좋왔을텐데.. 어제 마지막 출조를 해서 테스트는 내년봄에 예민한 붕어채비로 응용해 보겠습니다
추천 0

IP : 775008a86f034d2
단차라 함은 본봉돌의 유동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두바늘을 사용하시면서 두바늘의 길이차이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궁금해서요^^
추천 0

IP : 2a3e2587ca6714d
조과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채비를 응용해보고 이런 저런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것도 낚시의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요!!
추천 0

IP : 30efb6896070c53
전체채비를 올려주신채비로바꾸고 화요일 출조해서 남들못잡을때 혼자서 2마리터트리고 20마리를 여섯대로 잡아냈습니다
정말풍덩채비 이지만 봉돌통과줄위 역활이 조황을 살아나게했습니다`~~~~감사합니다~~~
추천 0

IP : bd81a5d9792f5b4
탁이아빠님에게 상당한 노력과 연구에 한 표 올립니다.
중통낚시에 거센 물살에 적용된 낚시 사례일지나 대물낚시에 응용은 엄청나게 좋은 조과임이 분명합니다.
본 봉돌은 고부력찌을 빨리 안착하기 위함이고. 외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은 점.
원줄과 목줄 연결부분에 도래는 옥수수 하나 무게로 인정함에 이물감이 없어 엄청나게 가벼운 낚시가 될 겁니다.
한마디로 원줄과 목줄은 전부 이물감은 도래 무게로 지탱 한다는 점에 입질시 도래가 들어 올리면서 본 봉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바로 찌에 영향을 주면서 찌가 상승하며 올림낚시이며 대물낚시로 보아야함에
찬사를 보냅니다.현제까지 나온 낚시 장려에 맞서 대승 이라고 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