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이좋은 날씨의 주말에 뚜벅이라는 비애로 방콕중인 테러리스타입니다.
가끔 동네후배들과 동출을 합니다.
그때마다 꼭 준비하는 먹거리가 있는데 바로 "야채,과일셀러드"입니다.
양배추와 당근, 오이,사과,바나나...가끔 견과류도 첨가해서 만들어 먹곤 합니다.
동출하는 후배중에 한넘이 워낙~좋아해서 꼭챙겨갑니다.(사실....그놈이 챙깁니다 ㅋㅋㅋ)
아시다시피 해먹을려면 마요네즈와 케찹은 필수품목이지요.
그중...케첩의 또다른 용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진과 같은 용도이지요 ^^
뒷면에 보시면 문구가 있는데 잘~~보시면 이렇게 표기되어있습니다.
물3 : 케찹1로 희석할 경우 "토마토음료"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떠도는 얘기로는 토마토캐찹과 토마토쥬스 공정이 대부분 같다는데 확인할 길은 없네요 ^^ㅋ
* 퍼온사진입니다*
케찹의 25%가 설탕이니 건강상에는 그닥~
그러나 요즘 이거저거 따지다보면 먹을게 없다는.....;;
음료로 사용시엔 유기농케찹이 느낌상 괜찮더라고요.
암튼 가끔 음료로도 활용하는데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특히 여름철에 시~~원한 얼음물로 만들어 마실땐... ^^ㅋ)
정확한 3:1의 비율을 지켜주고 찬물에 혼합하면됩니다.(얼음물이라면 Good~!!)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P/S : 글 다쓰고 나니 딸아이가 전에 스펀지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지울까? 하다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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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사진 구하려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이 떠도는 내용이더라구요 ^^;
괜찬은 방법 같습니다.
한번먹어봐야겟구만요..ㅎㅎ
잘보고갑니다.
아무래도 아닌듯......
늘 묽은 죽먹는 느낌이 었는데
또다른 사실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맛을 느끼는 전문가들도 당시에 구별을 잘못한걸루 기억이 됩니다만..
처음 봅니다.
저후집에도 생협에서 유기농으로 먹는데 한번 만들보구 시음해보겠습니다.
토마토음료는 따로 사먹어야지요~
대단 하십니다 ㅎㅎ
침한방 놓고 갑니다
찝찝할것 같은데
쩝//// 오호라 비슷한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