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안경의 발명
편광안경은 1929년 미국의 에드윈 랜드 박사가 편광판을 발명하였다. 이것을 시초로 편광판은 항공기 조종사의 고글이나 헤드라이트, 선글라스 등에 응용 되었다. 편광 안경의 제조 방법은 대략 세 가지 정도가 있다. 그것은 CR39란 플라스틱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 셀룰로이드 편광판에 열을 가해 커브를 만드는 방법,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글라스 렌즈와 편광안경에 사용되는 편광렌즈는 CR39라는 렌즈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제작 되었다. CR39렌즈는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Resin광학연구소에서 39번째로 개발한 렌즈로, 이전 개발된 렌즈보다 광학적인 특성이 우수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렌즈다. 일반렌즈보다 무게가 가벼운 CR39렌즈는 자체가 염색과 탈색이 자유롭기 때문에 도수가 없는 선글라스와 편광안경의 제작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편광안경의 원리
편광안경은 난반사되는 자연광을 처리하기 위하여 편광렌즈를 도입하고 있다. 편광렌즈는 렌즈 속에 1제곱 센티미터당 30만개의 눈에 보이지 않는 가는 미세 실선을 한쪽 방향으로 배열하여 빛을 편광화 하게 된다. 이런 편광안경을 착용했을 때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는 이유는 태양 광선이 수면이나 평평한 지면 등에 반사되면서 사물을 보기 어렵게 만드는 수직 진동을 구분하는 편광성 때문이다. 즉, 편광렌즈는 반사된 광선의 수직 진동방향에 직각방향의 편광자를 사용하여 편광렌즈의 편광축을 수평으로 위치시켜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해 눈부심을 제거시키는 것이다.
편광안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
편광안경에 대하여 사람들은 편광안경을 쓰면 눈이 피로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잘못된 이해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차량의 유리에 사용되었던 강화유리(성형 판유리 500∼600 ℃로 가열한 뒤, 급랭시켜 유리 표면부를 압축변형시키고 내부를 인장변형시켜 강화한 유리이다. 용도는 자동차 ·항공기의 창유리, 도난방지용 창유리 등에 사용된다.)의 표면이 일정치 않은 현상으로 인하여 편광막과의 간섭현상을 일으켜 무지개 빛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하였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 발달로 강화유리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어 이러한 문제가 해결 되었다. 또 정밀한 유리등을 가공하는 산업현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역 이용하여, 편광막과 편광막 사이에 제품을 통과 시켜서 표면의 균일성과 정밀성을 검사하는 것에 사용하기도 한다. 눈의 피로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불량 편광안경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편광안경을 마치 싸구려 제품처럼 인식하게 된 배경에는 일부 몰지각한 장사꾼들의 힘이 클 것이다. 길거리 차량용품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등에서 저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이 중국에서 제작된 저질 제품이며, 렌즈의 소재도 아크릴을 사용하여 렌즈표면의 굴곡이 심하고, 선명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력을 악화 시키기도 한다. 편광안경을 구입할 떄는 꼭 전문 취급점(안경원 또는 전문매장)을 이용하여야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렌즈의 제질과 원산지 또한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편광을 10여년동안 접해 온 관리자의 입장에서 편광렌즈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며, 편광렌즈의 소재로 가장 적합한 것은 트라이-아세테이트 또는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라고 생각을 한다. 위의 두 소재는 무게가 가볍고 선명도가 우수하여 렌즈의 소재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성질 때문에 차량의 사고 또는 어떠한 충격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부 안경전문회사에서는 이러한 깨어지지 않는 현상을 이용하여 "방탄렌즈"하고 홍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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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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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렌즈(Polarized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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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렌즈 안 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표면이 무슨 달나라 같습니다 즉 엠보싱이 심합니다 렌즈의 면이 매끄럽지 못한 만큼 선명도 도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심합니다
2. 렌즈 안 쪽에 어떤 사물을 비춥니다 실내에서는 천정의 등이 좋습니다 등이 원형대로 보이지 않고 사물이 굴절이 됩니다 굴절이 된다는 것은 렌즈가 찌그러짐이 심할경우입니다 어느정도 깊이의 물에 막대기를 담구면 막대기가 휨이 있는 것과 같음
3. 현미경이 있다면 현미경으로 렌즈의 표면을 보는 것도 한 방법 젊은 아이들 말로 표현을 하자면 뽀다구 라고 하죠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옳은 렌즈를 고르는 것이 시력도 보호하고 눈의 피로도 줄이는 방법입니다
1.렌즈 안 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표면이 무슨 달나라 같습니다 즉 엠보싱이 심합니다
렌즈의 면이 매끄럽지 못한 만큼 선명도 도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심합니다
2. 렌즈 안 쪽에 어떤 사물을 비춥니다 실내에서는 천정의 등이 좋습니다
등이 원형대로 보이지 않고 사물이 굴절이 됩니다 굴절이 된다는 것은 렌즈가
찌그러짐이 심할경우입니다 어느정도 깊이의 물에 막대기를 담구면 막대기가 휨이 있는 것과 같음
3. 현미경이 있다면 현미경으로 렌즈의 표면을 보는 것도 한 방법
젊은 아이들 말로 표현을 하자면 뽀다구 라고 하죠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옳은 렌즈를 고르는 것이 시력도 보호하고 눈의 피로도 줄이는 방법입니다
안경원이 아닌 노점이나 중소기업에선 판매한다고 하는것을 보시면
렌즈가 얇게 나온것이 있습니다
그건 편광필름만 사용한것입니다
렌즈가 얇기 때문에 일그러진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렌즈를 가볍게 눌러보시면 쑥들어가면 필름만 되어 있는거라 생각하심 될겁니다
이런 저급편광선그라스는 구입을 자제하시는것이 눈건강에도 좋을것입니다
간혹 안경원에서도 저가에 선그라스중에는 이런 제품도 있을수 있습니다
제품 구입시 눈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안경원에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도수를 넣어서 제작이 가능하나 가격이 비싸고 시간이 일주일정도 걸립니다
도수용으로 나오는 편광은 도수용렌즈+편광필름을 광학적으로 접목 시킨것입니다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
운전할때도 많이 좋을듯합니다 안경점에서 하나 장만 하고 사용후기 적어 보겟습니다 ㅋㅋㅋㅋ
좋은정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