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시즌이 다가 오고 햇살은 따뜻해지고 가슴이 설렙니다...
낚시하다보면 맛있게 개어놓은 떡밥이 시간이 지나면 마르지요?
이를 방지 하기위해 떡밥그릇에 수건을 덮어놓기도 하지요...
저는 비닐 봉다리에 담아 개어놓습니다. 그리고 떡밥그릇에 놓고 쓰면 낚시가 끝날때까지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고 철수할때는 봉다리 채로 버리면 떡밥그릇도 께끗하게 유지 되고
여러모로 유용한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은 어떤 비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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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시 손에도 묻지 않고 좋겠네요.
대부분 개별포장이 아닌 벌크로 사용하기에
따로 비닐을 준비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할것입니다.
저는 그냥 그릇을 사용하고, 대신 양 조절로 최대한의 낭비를 막습니다.
떡밥은 일반적으로 개고. 보관은 다이소 처넌짤 스댕그릇 덮개 있는것 사용 합니다.
쥐나 개가 물어가지도 않고, 좋은데... 2~3년전부터 떡밥 안쓸려고 하는지라..주간캐미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만들때는 다소 불편 할듯하나 만들어서 비닐봉지에 덜어두면 편리하겠네요.
철수할때도 간편하고. 예전에 떡복이 집에서 그릇에 비닐봉지 씌워서 주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고추장 또는 된장케이스 (작은거 )에
담아놓고 쓰면 마르지도않고
자리를비워도 쥐가먹는것도 방지되고
좋던데요..
떡밥겔때도 봉투에담아조물조물
낚시터 또하나 쓰레기 늘어날까 . . .걱정이앞서는군요...,
밥먹으러 갔다가 고양이한테 떡밥을 뺏긴 적이
몇번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