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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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그때를 아십니까?....(2편)

IP : fb6bb5f5aaa0b78 날짜 : 조회 : 12044 본문+댓글추천 : 0

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아직 쌀쌀합니다. 낚시하다가~커피라도 한잔하려는데~ 가스가 얼어서~애를 많이 먹습니다. 이럴때~필요한건~스피드~~~아니고요~~~석유버너가 아주 죽여줍니다.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예열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그정도쯤이야...^^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어때요~맛있겠죠???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진한 석유냄새~그때,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꽝맨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꽝맨의 수집품인 여러가지의 버너와 즐거운 낚시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cw1282/10784264 발자취 남겨주세요.
그때를 아십니까2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1등! IP : 56326e545a9bfae
저는 버너보면 그 생각밖에 안납니당.

불과 3~4년전만해도 요즘처럼 코베아난로가 잘 알려지지 않아

버너를 앞에 놓고 밤낚시를 했다는 전설이...낄낄낄

그림 잘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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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25d5b30648896d
요즘도 부속구하기가 쉬운가요...

화력은 정말 긑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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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3e4d3215d04bc
어릴적 아버지 따라 밤낚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간데라 불빛과 카바이트향 조차도 그리워 집니다.

역시 화력은 석유버너가 쥑 ~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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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f31707167848a
칸델라......

카바이트의 메케한 냄새가 그리워 집니다.

그땐 물속을 훤~~하게 바춰도 씨알 좋은 붕어가 곧잘 잡히곤 했는데..

그때를 추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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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556b76952062c
꽝맨님이셧구나~ 안녕하세요^^

제목보구 앗~ 뭐지 하구 들어왔는데...ㅎㅎ

사실,아직도 석유버너 쓰시는분들 꽤 계시지 않을까요~

불과 십여년 전에만 하더라고 물가에서 여럿 동출하면 석유버너가 항상 등장했던거 같은데요...^^

화력좋구~유지비 저렴하구~ 다만 삐삐선 굵기의 가는 철선으로 구멍은 가끔씩 뚫어줘야 했지만요~

광빨 살아있는 보물같은 버너들 잘 구경하고 갑니다~


p.s:전 사실 꽝맨님의 뭐더라...기름 희터 동그랗게 생긴넘 그게 잘 탐납니다~ 잊어버리시면 제가 가져간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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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d1e6a9f26198
당연히 나지요^^

로얄 석유버너 가지구 있구요.

그리고 까스버너 초창기꺼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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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9a84006de069b
고등학교2학년땐가..
나홀로 처음 밤낚시가서 삼각텐트치고..석유버너에..밥해먹고..
갑자기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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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8d93888c7e611
아직까지~그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39.5님! 동그란 것이라면 혹시,콜맨~가솔린난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얼른,숨겨놓아야지...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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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60df2a617475f
작은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LPG 3kg통만한것도 우리동네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초등학교때 옆방에 계시던 대학생분이 알코올로 데워서 불을 붙이는걸 본적이 있는데 어언 반백년이 흘렀네요
바킹이 없어서 애를 쓰시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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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125b916de8010
알콜 안가져가면 석유를 조금 가열로에 부어넣고 휴지로 심지만들어 예열시키고...그다음엔 화구에 그을음이 잔뜩묻어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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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9cf9decd3781a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ㅎㅎㅎ

석유 버너 하나로 취사에 커피 그리고 난방까지 해결했던,,,

그림처럼 떠오른 추억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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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7af5fdcbbe2dc
캬 그때 생각나네요..

작은 아버지와 석유바나와 알콜 가지고 가서 밤낚할때 알콜 조금넣고 달아 오려면 석유에

불불어서 당시는 소고기 라면 덕용...맛있게 먹고 삼촌이 알아서 치워라 하는말쌈...

지금은 안계시네요....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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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93c7c4e51ed49
자취방 시절 석유버너...
옛생각나게 하네여~~
쌀 구입할 돈으로 술먹고 돈이 없어..라면만 먹던시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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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239e1cb3cc365
한때 산에 거의 미치 ㄴ 놈 처럼 다닌 적이 있습니다

꽝맨님 덕분에 잠시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저도 77년 처음 포에브스 휘발유 버너 사용하다가 옵티무스 ,MSR,등등

추억에 젖게 해주신 꽝맨님에 감사 드립니다

꽝맨님 블로거에 들어가 여러가지 버너 구경 잘했습니다

대단하신 수집과 관리에 경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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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3392a439d304a
고체연료도있지요,,,,,,,

깡통뚜껑열고 바로 성냥가치하나던지면 점화되고 불끄려면 뚜껑만 닫으면되고,,,,,,,,

시간이야 펌프식버너를 못따라가지만 휴대는 진짜간편했지요 ㅎㅎ

우리나라 대한민국 참 살기편해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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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c41d7a83c2859
엣생각나네요 ㅎㅎ 만리포해변에서 불붙이다 군인에게 총부리겨눔을 당하고 싹싹빌고........
그때가 60년대후반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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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e1e6d96601968
꽝맨님!!
휴지 많이 주세요~~~

배가 살살~ 아파서 뒷간에도 가야 하니께,,ㅋㅋ

석유버너나 콜맨 하나 분양 해 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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