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찌에다가 야광테잎을 붙이고, 삐삐선으로 구멍을 뚫고,간데라통에 카바이트와 물을 넣고,
불을 붙이고~얼마쯤~시간이 지나서,찌가 꿈틀데다가~야광찌가 번쩍이며 수면위로
올라오는 그순간은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요즘 같이 편한세상에 케미나 전자케미만 있으면 간편하게 밤낚시를 할수가 있지만,
옛날에 칸데라에 의지해서 밤낚시를 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철수할때~반사경에 모기가 달라 붙어서~물로 닦던~그 시절~그때를 아십니까?
*카바이트의 세월이 흐르고,간편한 부탄가스 간데라가 나왔었지요.
결국은 케미로 데체가 되었지만...^^
꽝맨님 말씀대로 지난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밤새 칸데라에서 새어나오는 카바이트 냄새를 맡고 나면, 다음 날 아침 속이 메스꺼워 지던데요?
다른 님들은 그런 경험은 없으셨는지?
가끔씩 올라 오는 꽝맨님의 추억속에 낚시용품을 보면, 지난 날의 시간속으로 빠져 들게 하더군요.
그렇다고 지난 날 부터 허구헛날꽝맨은 아니셨겠지요?
안해 보셧나요? 안해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말인데~
한번 해보니~쑥스럽네요....^^;
정말옛생각이나네요.그때는불을피워낚시했는데 지금은
불을피우면 난리가나죠.그래도 옛날이그립습니다.
아직 창고에 버려진 카바이트 있읍니다. 사진보다 꺼내보았지요.
정말 옛 생각이 많이 나는 군요.
저도 이때쯤 낚시을 시작했었습니다....카바이트....그리고 찌톱에 야광테입....다소 무거운채비에도 한마디 또한마디씩 올려주면
반짝 반짝 올라오던 환상적인 그찌올림이 눈에 선하군요...제앞쪽에서 낚시하시던분 불돌려라고 악을쓰던 목소리...ㅎㅎ
이모든게 이제 아주 오래된 추억이됐네요....감사드립니다......
가스용 토치로 어떻게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만, 가스 나오는 구멍이 토치 보다 큰지 작은지 모르겠네요.
부탄가스 칸데라보다는 더 운치가 잇는것이 카바이트 칸데라라인데....
붕어도 세월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모양 입니다
지난 시간 회상 할수있었던 그림입니다 ㅎㅎㅎ
카바이트로 저수지를 밝히는 추억....언젠가 혼자 조용한 저수지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삐삐선~~ 기타줄 하나 사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리~ 기타 1번줄 끊어지면 삐삐선으로 대체하곤 했죠....
아득한 추억을 묻어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렇게 어렵게 낚시을해도 그시절이 좋은가 봅니다.
지금은 추억의 한토막이지만 카바이트 간데라 불빛이그립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장비가 좋으나 추워서 오돌오돌 떨면서 낚시대3대 펴놓고 야광 테입찌에 뚫어져라..........
그때는 고기반 물반 이였지요...그시절에 월척도 해봤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소중한 장비 추억을 돼살려주네요...고이 간직하십시요..
잘 보고갑니다.....
여름에 모기 하루살이 때문에 고생 많이 했던 기역이..ㅎ
새로운 문물도 좋지만,오래된 우리의 것을 아끼고 계승을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새 칸데라에서 새어나오는 카바이트 냄새를 맡고 나면, 다음 날 아침 속이 메스꺼워 지던데요?
다른 님들은 그런 경험은 없으셨는지?
가끔씩 올라 오는 꽝맨님의 추억속에 낚시용품을 보면, 지난 날의 시간속으로 빠져 들게 하더군요.
그렇다고 지난 날 부터 허구헛날꽝맨은 아니셨겠지요?
광목천 주머니의 꼽기식 대나무 낚싯대...
그리고 2층으로된 대나무 삐꾸..
간데라 까지^____^*
옛붕어들 간드레 비추도 잘물었는데
..
잘 보구 갑니다...^^
아련합니다.....
저는 지금도 오래된 석유버너 가지고 다닙니다... 한겨울에도 화력 ?? 쥑이죠 ㅋㅋㅋ
"산야로"
참옛날에는 고기가 많기는 많았나 봐요..그쵸??
그래도 그때는 운치하난 참 좋았었는데요^^
좋은추억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물반 붕어반,,,,,덕분에 옛날로 되돌아 가 봅니다
하지만~머릿속에는 그때의 기억이 남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잠시나마~그때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행복해지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릴적 백마강에서 뱀장어 새끼가 올라오면 간드레 불빛이 몇 Km이어 졌는데...
그시절에 코 흘리게였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백마강에 천막치고 릴 던질 때...
라면 끓여 먹게 해 준 석유버너 알코올로 열 받게 하고 펌프질 하면 파란색 불빛이 나던 그 버너
울산에서 살 때 우연히 길을 가다 눈에 보여 구입을 했는데 요즘도 가끔 쓰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옛추억을 같이 했던 친구놈들이 생각나는군요.
허구한날꽝맨님
쌩~~유
전에 처음 낚시할때가 생각 나네요 ㅎㅎ
수천사님! 간데라~있으면 꺼내 보세요. 그때가 생각나실겁니다. 즐거웠던 그 시절이...^^
오랜만에 추억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물조절을 잘못해 카바이트 까스는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간데라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알록달록 야광테이프찌 올려주던 입질!!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순 없지만.. 추억속에 아련 합니다.
알콜로 예열해서 불붙이는 석유버너! 바~~~~소리와 함께
파란 불꽃이... 예열 알콜에 얽킨 에피소드와 추억이 있지요.
꽝맨님!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추천으로 보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