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만들기
시중에 판매하는 총알들을 사용해보니
좀 식상하다 해얄까요? 그래서 여러가지 재료를
생각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당구공으로 만들 생각을 하게 됐네요..
좀 허접하지만 만들고 나니 이쁘네요..^^
요놈들이 총알로 탄생할 5일만에 도착한 미니어쳐 포켓볼 공입니다 25mm 짜리 구하느라고 한참을 해맸다는...ㅎㅎ 10번공은 벌써 꼬리가 달렸죠..조렇게 만들꺼에요...
======================================= 볼 무게는 약 16그램 정도 되구요 고무줄 고정클립구하느라 웹서핑을 3시간이나..ㅜ.ㅜ 낚시대 뒷받침에 걸림을 테스트해본결과 아주 만족스럽네요..ㅎㅎ 딱 걸려 주신다는...ㅋ
======================================= 두시간 동안 온방을 어지럽힌 결과물..ㅎㅎ 낚시대에 걸어보니 더 이뿌네요 아직 실전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요래조래 테스트 해보니 갠찬을듯 하네요.. 시선 확 끌어 주실듯~~~헤헤
요기까지 허접한 총알 만들기였습니당.. 나중에 실전에서 셋팅한것도 올려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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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낚시대 손잡이 때릴것 같은데여
한번만어 보고싶습니당....
좋아보인다...ㅎㅎㅎ
실전에 셋팅한것 정말 보고 싶네요...
저두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예쁩니다~실제로 만들어서 써봤었거든요~무게감도 적당하구요~
재료는 어디서 구하실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16개가 한셋트일겁니다
근데 아직 구입을안해봐서 어쩐지는 저두잘...
저도 일전에 엔터님이 올리신 글보고 만들어 사용중인데요..
붕순이킬러님도 ㅋㅋㅋ
그런데 저는 한가지 결정적 단점을 실전에서 찾아서 보완해서 사용중입니다.
봉순이킬러님도 현장에서 직접 총알을 붕어가 차고나가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ㅋㅋ
집에서 뒤꼿이에 테스트할때는 걸리는거 잘 걸리는 거 같지만, 붕어가 차고 나갈때는 낚시대를 엄청빨리 차고 나갑니다.
그래서 2.5센티의 다소 큰 당구공이 그냥 뒤꼿이 구멍위쪽으로 슝~~~지나쳐버립니다.
(집에서 테스트할때도 엄청빨리 총알을 차는 거처럼 당겨보시면 당구공이 그냥 위로 쓩~~날라가버리는 걸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2번이나 총알차졌는데 두번 다 낚시대 끌려가서 엄청 혼났음..ㅋㅋㅋ
아마 뒤꼿이를 어디제품꺼 사용중이신지 모르겠지만 일반 뒤꼿이는 분명 이 상태로는 총알의 의미가 없다고 사료됩니다@@"ㅋ
그래서 연결끈을 연결하는 방법을 몇 번의 시행착오끝에 보완해서 사용중인데 백발백중입니다..ㅋㅋㅋ
사진은 조만간 찍어서 올릴께용..같은 총알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당^^"ㅋㅋ추천한방하묜서~~ㅋ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글쿠 추천도 한방
낚수대가 늘어남에 총알이 더 필요한데 잘 보고 갑니다
딱 맘에드는 재료구하기가 참 쉽진않죠
수고하셧습니다 ^^
포켓볼은 미니 열쇠 고리 옥션표이구욤...
고무줄은 붕어하늘꺼, 고무줄 고정하는거는 음~~
비즈재료 사이트에서 구했구요..압착기는 동네 공구상에서 압착기가 잴 비싸다는 ㅡ.ㅡ;;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동안 안달나서 죽을뻔했습니다 ...^^
다 만들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출조가 자구 미뤄지네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안맞는거 같아서 처분할까 고민하던 총알이네요..
독특한 총알 관심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