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갈곳은 읍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집쓰레기통을 뒤져 보니 정수기교체 한 필터가 보이네요
한참을 바라보다가 대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어 낚시용품( 뒷꽃이 집개) 안쓰는 것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4.0대까지는 버틸수 있을것 같습니다
5.0대는 사용을 안 해봐서 ...^ ^
비오는 날!
갈곳은 읍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집쓰레기통을 뒤져 보니 정수기교체 한 필터가 보이네요
한참을 바라보다가 대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어 낚시용품( 뒷꽃이 집개) 안쓰는 것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4.0대까지는 버틸수 있을것 같습니다
5.0대는 사용을 안 해봐서 ...^ ^
배우고갑니다
약간 불안해 보인는데요 ...ㅋ
화이팅 입니다
더 좋을듯합니다~~
페필터는 재활용이 되는겁니다
다음에는 비데필터로 만들어보세요
시중에 나오는 대포랑 크기가비슷하며
정수기필터보다는 플라스틱굵기가 굵어
튼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대포가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좀 비싼거 같은데
이렇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굿
예전 양어장쌍포운영의 핵심이. 입질이 들어오는찰라 바톤대를 검어쥐고. 이걸 깔까 말까를 고민하였죠.
그래서 나온것이 브래이크타입 뒷받침을 넘어서는. 2단 잠금 총알타입 뒷받침이었죠.
그 지품이 나오고. 어느 누구도 그 뒷받침을 뭐라하지 못했죠. 아주 기가막힌 발상. 우경과 대륙이 그 뒷꽂이를 출시하고 청수고 뭐고 다 따라하기 시작했쥬.
그당시 저는 양어장과 다대편성 대물을 하고 있던터라 느낌은 분분했죠.
기성시대 받침대를 나락으로 빠지게 하던 보트받침틀이. 등장합니다.
기성시대 받침틀에는. 낚시대 길이에맞게 받침대 칸수가 적용되서 샛팅이 되었고 앞쏠림이 없었지만.
보트 받침틀의 심플함을 추세워 나온 여러 받침틀을 보면 그냥. 보트에서나 써야하는 받침틀이. 노지까지 장학합니다.
너무 맞지 않는 환경에서 말도 안되는 셋팅방법으로.
그렇게 되니 대물낚시가 변화합니다.
텐트를 올리는 좌대가 나오고 파뱅이나오고. 아주. 낚시대에 2000x2000 좌대 펴놓고 텐트치고. 그거서 잡니다.
안 힘드세요? 물건이 많아졌는데? 이젠. 10 여년이 지나 대물낚시 그렇게 하는줄 압니다. 사람들이.
그. 지금 포지션의 대물낚시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기를 걸었는데. 3칸 4칸 5칸의 앞받침대의 무개보다.
고기를 걸었을때 랜딩에서 오는 파장에. 대물꾼들이. 전부 다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어렵사리 걸은 고기. 앞받침대 여러개를 감아버리는. 중경질의 낚시대와. 길게 뻣어나온. 앞받침대. 큰놈 하나 걸어도앞받침대 다 감아먹고 낚시대 다 감아먹고. 그날 그거 수습하려면 낚시는 쫑이죠.
그래서 대물꾼들이. 앞받침 1단을 선호하죠.
보트용겠지요? 우경 대륙 청수 빼고 전부다 보트용에서 파생된것이라고 봐도 맞습니다. 받침대 지지도 못해서. 뭔 말뚝을 박으라고. 망치질 시키는 조구업체들. 그것도 싫으면 소좌 앉으라는 회사들.
뭐? 물감 많이쓰면 100만원짜리로 등급하고.
그래서 뭐 같아서. 이젠 그 어떤 조구가 받침틀도 안삽니다 제가 만들죠.
하지만. 뒷꼿이 2단잠금. 우경. 대륙. 투명색은. 사씁니다.
아주 기가 막히죠.
입질도 없고 술한잔 하고. 잠이 노곤노곤 옵니다.
낚시대 채비를 걷어내자니 아쉬움이 남죠.
미끼달아던진 생대로 총알만 마춰 끼웁니다.
그리고 잠들죠.
그러다. 찰카닥?
이소리 아시는분들은. 오랜노하우가 있는분들.
그 찰카닥소리. 저는 계속 씁니다.
손재주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