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 낚시터만 다니다가 겨울철 하우스 낚시 다니고 있는데 물고기 잡은후 잡은 마리수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떡밥으로 고기 잡을때 마다 조그맣게 뭉쳐서 숫자를 파악 했는데 불편 하던차에 버려진 가방이 눈에 들어 오길래
계수기로 만들어봤습니다. 만들었다기 보단 탈착해서 조금 다듬은 정도..
소좌대가 있으면 홈을 내고 끼우면 깔끔 하겠는데 아쉽게도 소좌대는 없어서....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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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숫자 카운터 맞습니다. 뭐 잡은 숫자에 연연 하지 않을수도 있으나 그날 상황에(날씨,기온) 따른 조과가 어떤지에 대해서 참고 하고자
함이지요.
카운터기 없을시는 열한마리였는지 열두마리였는지 헷갈릴때가 있어서 정확한 숫자 파악하기 위해서 만들어 본겁니다.
인터넷 저도 검색 해봤는데 가격은 저렴 하던군요.
근데 가격을 떠나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지요!
빙어는 카운트기 있습니다.
저는 한마리도 못잡을때도 있지만 간혹 마리수 할때 사용합니다.
누르때마다 카운터 올라가고 옆에 돌려서 리셋 하는 볼트 있습니다. 만원 넘는 빙어카운터 비교하면 고정하는 부분이 없는것 같네요
웹서핑 해서 봤습니다
저렴한것 만원이하 상품도 많더군요
다른게 있다면 만드는 재미가 있죠
추천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장율 제로, 가성비는 최고겠네요~
가격을 떠나서, 버려지는 것을 적절하게 활용하신 센스에 박수 드립니다~~~~
이런분이 고수일수도 있지요.
동막골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