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곳에서는 발판을 씁니다만,
완만한 곳에서는 자립다리가 편하죠.
청수레져 홈피에서 단종코너를 검색하면,
다모아 받침틀이 있습니다.
의자고정뭉치와 레일과 선반과 오리발만 주문합니다.
먼저 의자에 고정뭉치를 결합합니다.
고정뭉치에 레일을 밀어넣고 선반과 오른쪽 다리를 결합합니다.
3단으로 높이조절 되어 경사진 곳도 문제없습니다.
정면으로 봤을 때 1시 방향으로 벌어져,
장대 거치시 안정적입니다.
승일레져 받침틀을 올립니다.
받침틀 레일이 두꺼워 다모아 레일을 줄로 갈아서 두께를 맞춥니다.
조립한 모습입니다.
34에서 51까지 8대 셑팅해도 짱짱하고, 움직일 공간도 충분합니다.
오른쪽 한 곳으로만(왼쪽 거치도 가능) 레일이 지나 동선에 방해가 안 됩니다.
여러가지 받침틀을 써봤지만 제일 흡족합니다.
앞처짐이 염려되신다면 저처럼 미라클의 지지대로 커버하시면 됩니다.
행가이버님께 부탁 하나 합니다.
이글루 놓기에는 공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의자부착 뭉치를 떼내고,
기존레일을 조금 길게 쓸 방법이 없을까요?
전 미라클사의 릴렉스부품만 주문하여 사용중입니다만..
전부 공간이 조금씩 모자라네요ㅎ
릴렉스도 아주편하게 설치및 각도조절가능하지만..
다리를 쭉뻗기가 힘들어서ㅠ
길이연장방법을 모색하는중입니다ㅎ
잘보고갑니다^^
대충 이런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냥 좌대하나 장만하시지,,,ㅠㅠ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