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찌를 사용해 보았지만 기능성과 편리성 때문에 지금은 이노피싱 부레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레찌 할인 행사를 하기에 몇개 더 구입을 했습니다. 부레찌는 장점이 많은 찌인데 특히 옥내림 낚시와 떡밥낚시를 병행하는 저로서는 바로바로 채비의 변형을 부레를 밀어 넣고 빼고 하면서 부력 조절이 편한 부레찌를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한거 같습니다. 마스타찌는 동일 부력에 찌톱만 수심에 따라 교환만 하면 되기에 찌톱만 추가로 더 구매하여 현장 수심 상황에 맞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옥내림 낚시에는 부력이 적은 매직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옥내림 낚시를 하다가 바람이 많이 불거나 대류현상 때문에 찌가 흘러서 옥내림 낚시를 하기가 어려울때는 바로 부레를 밀어 넣어서 즉,공기를 빼고 무겁게 하여 옥올림 낚시로 전환을 해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장 상황에 바로바로 대처할수 있기에 부레찌를 선호하게 됩니다.
이노피싱에서 4월 30일까지 부레찌와 꿰미추 할인행사를 한다니 부레찌에 관심이 있는 선배 조사님들은 이번 기회에 구입하여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부레찌 초기부터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제찌도 만들어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부레찌의 묘미에 빠져 버릴 수가 없더군요.. 진짜...진짜... 추천합니다. 꼭 여러분들 두개만 사서라도 사용해 보세요...
전 부레찌 마스터와 그전것 하얀것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품절되었지만.. 이 두가지를 가지고 마스터 둘중 저부력은 40대 밑으로, 고부력은 40대 이상 ~ 60대까지.. 사용합니다. 채비는 5센치 정도 부레를 뽑아 박현철의 올킬채비 옥내림으로 찌맞춤을 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옥내림으로 진행하다.. 부레를 꾹 눌러주면 어리버리가 되죠... 그기에 바닥으로 할때면 오링을 끼우고 목줄을 갈아 벵에돔 9호로 생미끼 낚시를 한답니다.
4. 5그램의 마스터로 옥내림이 되나요 물으신다면 전 네~~~~ 라고 말합니다. 사실 6호 마이너스 천년학 찌로도 옥내림,지내림, 어리버리 다 해보았는데 결국 시원히게 가져가더군요..
전천후 찌입니다. 이번에 행사하길래 예전에 대물할때 쓰던것을 친구나 후배들에게 다 분양해 버려... 없는지라. 이달 세일 기간중 대물지를 구입해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물 저부력으로 전천후로 사용해볼까 생각 중이거던요...ㅋㅋ
진짜. 추천 드립니다. 목줄 길게 쓰시는 분들 바닥하다가 부레 다 뽑아 어리버리 해보세요... 옥내림까지도 가능합니다. 원줄만 모노나 세미 사용하신다면...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 맞게 바로 찌 맞춤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입질이 예민하거나 잔챙이들이 넘 덤빌때 바로바로 현장에 맞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몰론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찌 모양에 다양성이나 몇가지 안되는 부력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 37CM 전천후 찌를
사용 하는데 단품 된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좀더 많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장 실용적인 찌는 역시 이노피싱 브레찌입니다
현장찌맞춤 간단하고 바닥 중층 응용이 수월하고 편리합니다
하얀 모델이 일반형이던가요 너무 오래되어서^^
백발사처럼 디자인도 제일 이쁜데!
꿰미추가 도망가서 재구매해야 겠습니다
가격이 만만찮아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어요
스무개 정도가 필요한데 아이구야~~~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요 ㅎㅎㅎ
안출하세요
저도 10개는 초미니 입니다
요거 중층도 가능합니다
저도 짧은대 수초치기대외엔 전부 부레찌 입니다
매력에 푹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