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무받침틀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 우경의 헤드에 껍질 살짝 벗기고 양쪽에 야광 고무링 2개씩 장착.
벗긴 껍질 다시 쒸우고 그위에 순접처리.
이부분이 무받침틀의 핵심인듯..
앞 받침대는 기존의 가지고 계신 2절정도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좀더 무받침틀의 냄새를 원하신다면 붕어ㅎㄴ에 가시면 스텐레이스의 2,3절
받침대 저렴이 판매하고 있슴.
약간의 튜닝만 하시면 훌륭한 무받침틀 탄생 합니다.
낚시대 4.5칸대 짱짱하게 버텨 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10-07 11:48:45 강좌(Tip)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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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받침틀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요?
알려주신거랑 비슷하네요
4.5칸대 손잡이가 들어가는지요?
저도 생각중에있는데....
아직 시도는 해보지를 않아서 여쭤봅니다.
계속 보다간 똑같이 따라할거 같아서요..ㅎㅎ
그냥 있는장비 만족할려고 합니다..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는 기존 고무 벗겨내고 링 장착후 수축고무 씌웠읍니다.
48대 까지 무탈합니다. 붕어 걸어 차고 나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손으로 당겨 본 결과 40대 까지는 충분 할것 같고,
그 이상은 좀...저 역시도 붕어가 쳐박으면 들리지 안을까 하는 염려가 들긴 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뒤꽂이에 낚시대를 끼우지않으면 낚시대 뒤가 들리면서 앞으로 넘어갑니다.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할때는 받침틀 전체가 움직이는 단점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무받침틀처럼 자석을 좀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중에 있습니다.
2절을 1절로 튜닝해서 함 써보고 싶네요...절번 분리가 되는지 알려주세요 ^^ 장비 잘 봤습니다...
그리고 헤드부분 잘만드셨네여 ^^
기성품과 별반 차이가없네여 ^^
음 .위분께서 손잡이대 들어가냐여쭈셨는데.
원래 미니받침틀은 손잡이대를 걸지안고 손잡이 위부분 을 걸어놓습니다 ^^
잘만드셨어요 ^^ 추천 꾹입니다 %%^^
75붕어님........일반 받침대보다 조금 가볍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비싼받침대는 안써봐서 모르는데 부피차지 별로 안합니다(생각보다 가늘어서).
제가 3절 5대 사용중이어서....
제일 좋은게 비오는날 철수시 대충 닦고 넣어서 좋네요..ㅎㅎ
단점이 뽀대가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