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전자케미 상단의 전구가 쉽게 빠지지 않을 때는 리퍼 등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전구가 깨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억지로 분리하다 손톱이 갈라져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도구를 이용하고부터는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 전자케미 전구의 직경인 4mm와 똑같은 구경으로 만들어서,
손톱깎이로 케미 전구를 아무리 힘껏 잡아도 전혀 깨지거나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특히 다대 편성했을 경우 좀 더 간편하고 신속한 케미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손톱깎이 외에도 라인커터기나 앞쪽 폭이 비교적 넓은 족집게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살짝 귀찮으셔도 30분만 투자해서 한 개만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편리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나름 요긴할 것도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항상 안전 조행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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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케미 배터리 많이 잃어버리셨죠? 저도 그래요,ㅋㅋㅋ
손이 살짝 얼어서 더 많이 잃어버리죠, 보통,
잘 보았습니다.
30분만 투자하면 간단하게 만들어지더군요.~.
*붕샘닷컴 님^^, '비린향기' 카페에 장기간 출석도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조만간 바쁜 업무 마감하고 열심히 출첵하겠습니다.
*엠디엠 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짜붕어 님^^, 별것 아님에도 항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닉네임을 '사짜붕어'로 하심이 어떠신지요???^^
기발한 아이디어! 추천 한방 꾸욱 누르고 본인도 당장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후딱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정말 안빠지면 짜증 나더라고요~~~~~~~~~~~~감사합니다
추천 뱍만방
시중에나오는거 구입해서쓰심이...6000원짜리 좋아요 .
대단히 좋습니다.
일반적인 라인커터를 위 처럼 만들면 더 좋겠습니다.
전자케미 사용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건전지 분리하는 것이
짜증나서 이기도 합니다 ㅎㅎ
블루cc님 시중제품 판매하는 곳 아시면 링크 좀 걸어주시죠?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엄지척....
판매되는 제품은 아마 쇼핑몰에선 쉽게 구하지않을까요? 전 월산낚시에서 샀습니다^^
퇴근하고 하나 맹글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째 잠잠하시다 했더니 이런 기가막힌 작품을 만들고 계셨군요.
근데 저는 캐미 헤드보다 배터리가 잘 안빠지던데
암튼 응용해 보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배터리는 손톱깎이 옆부분에다 끼우고
손톱깎이를 살짝 누르고 빼시면 쉽게 빠집니다.
물론 낮케미 등 다소 굵은 캐미도 그렇게 합니다.
처음에는 손톱깎이에다 3mm와 4mm 등
각각 두 개를 뚫으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 결과 손톱깎이 옆부분을 활용하는게
더 편할 것 같아서 한 개의 구멍만 뚫었습니다.
전자케미 전구보다 살짝 얇은 배터리와 다소 굵은 케미 등은 손톱깎이 옆에다 끼우고 살짝 눌러서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추천쿡~
고맙 습니다....^^0
‘전자케미 교체도구는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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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낚시꾼의 자작품을 슬쩍 베껴서 낚시인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겠다’는
부도덕한 행위가 없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