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에 갔다가 알루미늄 판재가 보이길래 사와서 회사에서 짬짬이 만들었습니다.
두꺼운 판재를 처음 잘라보는 거라 삐뚤하고 허접하기 그지없네요.
아래위 판재는 두께 20mm이고 가운데 판재는 15mm를 잘라 사용했고, 파라솔 구멍은 30mm홀쏘로 뚫었습니다.
판재끼리 결합은 6mm 볼트를 사용했고, 파라솔 고정 나사는 6mm짜리 손잡이 달린 나사 사용, 좌대 고정 부품은 10mm 조절자를 사용했습니다.
비용은 판재 3000원, 조절자 1500원 들었네요.
나머지는 회사 창고에 처박혀 있던 나사와 볼트 및 그라인더, 홀쇼, 드릴, 탭기리 등 사용했습니다.
후기는 다음에 낚시가면 올릴께요..
근데 저한테 필요할까 모르겠네요 좌대에 파라솔 꽂아두니 햇볕피할때는 좋은 데 그외엔 전부 걸리적거려서....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