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구할수있는재료로 가장 편하고 가벼운걸 만들어볼려고 준비하던중
어제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월*낚시와 일*낚시의 기본적인 다리구조가 대륙스파이크 관절이라는걸 보고 무게하중은
이미 판매중인 제품들이니 의심할 여지가 없었고 상판의 크기와 재료만 선택하면 되겠더군요.
대륙 스파이크 구형이 앞관절이(신형은 내부에 홈이있고 얕아서 사람이 올라서기엔 부족하고 신제품은 플라스틱이라 안되고..)
튼튼합니다.
중고장터에서 스파이크만 별도로 구매를해서 앞다리와 뒷다리만 빼서 사용을 한것입니다.
전체테두리는 동일한 스텐레스 파이프를 구매해서 지인에게 의뢰 용접을했고 제가 쓰는 차세대받침틀 고정브랏켓은
알루미늄 조각쪽에 일하는 친구가 선물로 만들어줬는데 감사히 오래토록 쓰야겠죠?..ㅎㅎ
받침틀 레일라운드에 맞춰서 고정한터라 고정한 상태에서도 좌우로 유동이 가능합니다.
좌대설치후에도 나사풀고 조으고하는일없이 끼워진 상태에서 한쪽 포인트로 받침틀 방향을 잡을수있다는 얘기죠..
뭉치또한 설치된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이쪽저쪽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로650mm x 세로800mm 무게는 7.4kg 입니다.
얇고 단촐해서 이동시에 받침틀 가방하나드는정도에 불과하더군요.
계측자를 붙이면 완전한 완성이 되는데 시간봐서 적당한걸로 생각중입니다..
담주중에 출조하게되면 현장사진한번 올리겠습니다..^^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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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가볍고 마음에 드는제품입니다
추~천!
깔끔하니 튼튼해보입니다.
훌륭한 작품으로 대박 나시길~!
스파이크 앞발이 잘 버텨줄지??..(태클아닙니다..)
사용후기 부탁드릴께요.....
저는 스파이크 다리로 만들다 실패했습니다.
낚시대6대 널고 올라가 밟으니 다리가 일자로 펴지더군요...ㅡ.ㅡ
그래서 다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어요..
제작자님께서도 낚시하시기전에 꼭 낚시대 거치후 올라가 보세요 앞발이 100도정도 꺽여도 버텨 주어야 하니까요...
낚시터 가기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낚시터에서 앞발 퍼져버리면 고생하세요...
더우기 제가 사용할 목적으로 본다면 대부분의 상황은 뒷다리는 거의 사용을않고
상판뒷쪽 전체가 땅에 닺게해서 사용할것이기때문에 현재보다 더 안전할것으로 봅니다.
대륙스파이크중 구형관절을 이용했던 이유가 하중에대한 견디는힘 때문이었고
무엇보다 현재 일*낚시나,월*낚시에서 판매중인 제품도 다리관절 재질은 동일하기때문에
저보다 앞서 연습 및 실전테스트를 많이 했을꺼 아닙니까...^^
아무튼 대륙 스파이크 구형에다가 판자하나 올려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다리 길이조정도 동일하구요.
다만 상판과의 고정이 다소 까다로웠고 받침틀 고정에 신경이 많이쓰였죠..
거치한 상태에서 뭉치이동이 자유롭고 받침틀 라운드 전체가 거치상태에서도 움직이기 때문에
좌대여건상 정면을 바라봐야하는것에비해 포인트각도에따라 좌우 어느쪽으로든 얼마간은
받침틀 전체각도를 변화를 줄수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받침틀 거치대가 놓기식으로 그냥 엊으놓으면 되는 방식이다보니 여타 거치대를 이용한 고정방법보다
손쉽고 편리합니다.
친구덕분이죠...ㅎㅎ
저는 시행착오로인해 실패하고 튼실하게 만들자 해서 알류미늄으로 했습니다.
멋지게 잘 만드셨어요...^^
모양 잘봤고요 현장테스트 하시고 사용기 함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
다만들고 나니 앞뒤로는 힘을 잘 받던데
좌우로 흔들거려서 지금 보강해야하는데 구상중입니다
사람은 다 생각이 비슷한가봅니다... 위에 상판을 다른걸로 해야하나
넥산을 올려서 피스박았는데 그게 문젠지.. 저도 다만들고 사진올릴게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넥산은 재료자체가 문제가될 소지가 높을듯 싶네요..^^
아무튼 저의경우 내부에 단단한 합판을 스텐사각봉안에 딱맞게 제단해서 상판에서 고정할 피스구멍과 맞추어
밀어넣고 상판에서 피스로 조였습니다.
1mm두께 스텐에만 피스가 고정되면 몇번흔들리면 피스가 헛돌게되어 힘을 받지를 못합니다.
내부에 합판이 들어가면 스텐뿐만아니라 합판에까지 피스가 박히고 그것도 못믿어워서 실리콘까지
보강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래 대륙 스파이크가 앞다리가 빠져나오는 형태인데 이또한 고정 사각봉안으로 밀어넣고 피스를 조였으나
유격이 제법되더군요.
그래서 아예용접을 해버렸습니다.
용접하면서 최대한 다리를 밖으로 벌려서 했더니(시작각도는 얼마안되지만 다리를 펴놓고 보면 제법많이 벌어집니다.)
좌우흔들리는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되더군요.
참고해서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해서 만들겠습니다..^^
참 잘 만드셨습니다..
접었을때 두께도 아주 맘에 들구요..
발판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아주 잘만드셨네요..
흔들리는것은 다리에 가로바가 없어서가 가장 큰것같은데요..
앞다리에 가로바 두개만 용접하시면 짱짱할것 같습니다.
추천한방이요..
잘 만드셨네요 아이디어와 손재주에 감탄합니다...추천 광
솜재주도 좋고 열정이부럽네요
추천한방날립니다 ㅋㅋ
용기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만의 좌대 만드신걸 축하드립니다..ㅎ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