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으로 접을수 있는 중국산 소좌가 있다는 것을 보고 구매해서 받침틀을 고정할수 있도록 작업해보았습니다.
상판에 받침틀 선반을 고정할수 있는 탭이 없어서 12파이로 구멍을 뚫고 팝너트 작업을 했습니다.
받침틀을 고정하기 위한 홀인데 위 아래로 4개의 팝너트를 작업한 이유는 처음 셋팅시 방향성을 없애면서 받침틀 고정용으로 사용한 두개 외에는 떡밥 그릇 고정이나 대포 고정용 홀입니다.
알루미늄 상판에 12파이 구멍을 뚫고 M8팝너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팝너트는 스테인리스 주름타입인데 가장 용량이 적은 디월트 임팩트 드릴만 있으면 한번에 해결이 되네요. 물런 팝너트 건은 따로 필요하구요.
작업된 너트에 받침틀 6단을 셋팅해보았습니다. 나름 의도된대로 된것 같네요. 짬낚만 하다보니 셋팅이 가벼워야 하는데 좌대를 가지고 다니자니 힘들고 기성품 선반들은 무겁고 부피가 크고... 가격도 비싸죠.
다리 4개는 이렇게 안쪽에 넣을수가 있는데요. 아직 발받침 두개가 원하는대로 작업이 안된상태에요. 그래서 받침틀을 올리면 앞으로 기울어져요. 몸쪽 다리 두개는 땅꽂이형태로 개조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 물품이 배송이 안되었네요.
소좌 사이즈는 600X280인데 절반으로 접을수가 있으니 300X280이 되어서 들고다니기가 쉽고 무게가 2.5KG밖에 나가질 않네요.
몸쪽 다리 두개도 변경하면 또 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