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셔서 잘 만드셨네요...
저도 처음 자작좌대 제작시 세상님처럼 경첩 및 코너부위 꺽쇠를 피스나사를 이용했는데 결국은 꺽쇠부분피스들이 헐거워져 고장나버리더군요..
안전을 위해 돈이좀 들더라도 알곤 용접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액착 가시겠습니다...수고하셨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하구여 자작좌대들 눈팅하고 조구업체들 피는것 많이 참고했는데 무게 적개하고 튼튼하게하려고 애는 써쓴데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 만큼 쉽지 않네요. 윗분들글 중에 반으로 접었을때 치수는 오타나서 수정했어요(800X450) 그리고 골격이 큰 파이프 써서 수납공간 확보도 생각했는데 그러면 무게가 늘어나서 저는 자립다리와 좌대 겸용으로 사용할 목적이기에 좌대상판 따로 자립다리 따로 보관 및 운반하려구여. 그리고 알곤용접대신 피스로 한 것은 가격 및 작업이 쉬워서 했구여 일반인들이 집에 있는 공구로 쉽게 할 수 있으려면 피스가 가장쉬웁고요 상판과 연결하는 다리가 스테인레스라 접지시에는 앞뒤 및 좌우 유격이 전혀없어요. 다만 수중 좌대로 이용시에는어쩔 수 없이 좌우 움직임이 조금 있는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더라구여. 피스가 유격이 생길 정도가 되려면 아마 수 년은 지나야 될듯 싶네요. 다리는 피쉬파워라느 조구업체 검색하심 나와요 위에 사진에 첨부글 올렸는데요. 상판 만드는데 10만원 정도 드네요. 처음 하다보니 이것 저것 사다보니 많이 들은것 같아요. 그래도 네 번 정도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크기도 어느 정도 괜찮고 흔들림(유격)도 그렇고 무게도 만족하네요. 100% 완벽할 수는 없고 기성품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기성품은 튼튼하긴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무겁고 등등 단점도 있거든요. 자작은 기조구회사들의 장점들을 카피해서 나만의스타일과 규격을 조절할 수 있고 상판도 두께를 기성품은 2T를 쓰는데 1.5T를 써도 알미늄 각파이프를 썼더니 가벼우면서 튼튼합니다. 담에 더 만들면 프로파일로 만들어보고 싶더라고요. 어쨌든 자작좌대들과 조구업체의기성품들을 오랬동안 많이 참고해서 나름 만들어봤지만 부족한 점이 많네요. 한 번 만들어보고 사용해보니까 다시 만들면 잘 만들 자신이 있어요. 상판을 더 크게(900X1000) 만들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이동시 무게와 부피가 끄기에 월산났시의 발판 확장거치대가 부속값도 저렴하고 부피,무게 등도 유리하기에 그렇게 이용했구여 사진이 다 안올라가서 못올린것이 있는데 접지사용시 접지되는 부분의 수평이 맞지않을 때 고정하는 긴 볼트장치도 4,200원이면 되더라구여. 아무튼 좋게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접었을때가 800*450인가요?
제 생각엔 이왕 만드신 거 골격을 좀 더 큰 파이프로 해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면 어떨가 싶네요..
잘 봤습니다...498하세요..!
저도 처음 자작좌대 제작시 세상님처럼 경첩 및 코너부위 꺽쇠를 피스나사를 이용했는데 결국은 꺽쇠부분피스들이 헐거워져 고장나버리더군요..
안전을 위해 돈이좀 들더라도 알곤 용접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액착 가시겠습니다...수고하셨네요...
다리는 어디서 구하셨는지요
애착이 가시겠네요.
야무지게 잘만드셨네요
피스보다는 리벳이 더 힘을쓰지않을까요
추천하고 갑니다
2탄으로 해주실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작공구도 불충분 하여을 텐데 손 글라인더(컷트)와 드릴과 드라이버 만으로
제작한다는 것이 힘이 들지요. 저도 3회에 걸처 제작(알곤용접 의뢰)한 경험이
있는지라 세상님의 어려움을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답니다.
잘 만드셨는데 기역자 꺽임쇠와 피스는 스텐레스재질의 제품을 사용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암튼 잘 만드셨고 큰 손맛 보세요. 추천 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