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기어를 활용한 ‘다기능 브라켓’입니다.
이전에 소개했었던 브라켓에다 관절기어를
각각 한 개씩 더 부착해서 훨씬 다양한
각도로 꺾일 수 있도록 업글(?)했습니다.
관절기어를 단순하게 한 개씩 더 부착했더니
완전 트랜스포머로 변신한 느낌입니다.
단순한 브라켓 기능을 넘어서 로봇다리나
스텐드 대용으로도 아주 훌륭할 것 같습니다.
발판이나 수상좌대에서의 브라켓 기능은 물론
돌 틈이나 석축에다 설치할 때 특히 요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요에 따라 브라켓의 길이를 좀 더 길거나
짧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용 브라켓이 알미늄 재질의 톱니바퀴 형태로 맞물려서
조여지는 구조로써, 생각보다 튼튼하고 조절도 간편하더군요.
인터넷 검색창에 스피커 브라켓이라고 치면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는데,
저는 SP-700이라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대 여 섯 대 정도 펼 때 번거롭지 않고
나름 요긴할 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항상 어복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12단에 장대거치시 관절부분이
좀 약하지 않을까요...
지난 작품은 쓸데없이 관절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지에서 까지 사용 가능한 이번 작품은 많은 관절이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뒷다리?? 쪽은 땅꽂이로 튜닝하고.. 앞다리?? 쪽은 오리발 튜닝이 된다면 ( 돌려끼우는 탈부착식으로)
5단 까지는 무난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제나 참신한 작품으로 굳어만 가는 머리를 회전시켜주시는 동막골님에게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추천 !!!!!!
직접 만든 것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합니다.
20mm 스텐레스 사각파이프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관절기어를 끼우고 리벳건으로 고정시키면 완성됩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오리발 연구해보겠습니다.
좋은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잘못 만들면 차라리 없는 것 보다 못합니다.
지난 주말에 모 공사의 낚시멤버와 함께 양평으로 동출해서 테스트했었습니다.
3칸까지는 잘받쳐 주었는데
그 이상 긴대는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지난번 것도 나름 편리했지만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쓸모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리발 부착 건, 연구하겠습니다.
부족함에도 늘 좋게 봐주시고 가르침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관절하고 유격없이 결합될수 있는지요?
저도 동막골님 아이디어 모방해서 함 만들어 볼려구요...
그리고 관절 정확한 제품 품명좀 부탁드립니다...멋지십니다..
추천 도장 찍고 갑니다..
기발한 발상에 늘 감탄할 따름입니다.
짬낚으로 유용할것 같네요
가운데 관절은 구조적으로보나 사용면에서 없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생각을 잘못....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남기신 분들처럼 오리발 있으면 좋겠네요
특허신청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재주가 좋으십니다. 부럽습니다.
위 게시물은 작게나마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참조하고 만들어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위 내용을 낚시 관련 사이트나 카페, 저술 등을 포함한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복제, 리믹스, 변형하여 무단 사용할 경우,
월척 게제 근거 등을 이유로 저작권 문제을 따질 수도 있습니다.
관절기어는 인터넷 검색창에 스피커 브라켓이라고 치시면
여러가지 제품이 나옵니다.
이중에서 저는 SPㅡ700이라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스텐사각파이프는 20×20mm, 두께는 1.2mm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