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출조 갈때..혹은 늦은 시간 철수할때 좀 밝은 후레쉬가 없을까 고민하던중 인터넷에서
휴대폰 밧데리를 이용하여 후레쉬를 제작한 것을 보고 나름대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1. 핸드폰 밧데리 케이스 분리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B- 전원의 -를 의미하며, CF는 충전상태 확인을 표시하며, B+는 전원의 +를 의미합니다.(기판에 적혀 있음)
VF는 손대지 않으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3.7V 700mA 정도 입니다.
2. 충전기를 분리했을때 그림입니다(필요없는 부분은 없애고 남은 부분) 자세히 보시면 위 잭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같은 잭끼리 연결하면 됩니다.
먼저 두개를 연결하시고 핸펀 충전기 잭으로 연결해 보시면 충전표시등에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될겁니다.
참고 : 이충전기는 예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요즘 사각통에 담아서 충전하는 충전기는 분해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네요ㅡㅡ; 하지만 원리는 같을 겁니다.
4. 배선도 입니다.
5. 각 부품별로 배선한 뒤에 폰밧데리 적정위치에 글루건 또는 에폭시 ..순간접착제 등으로 고정하시고 밑에는 적당한 집게를 부착하면 됩니다.
6. 작업 해보시면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겁니다. 부품 판매처는 http://www.eleparts.co.kr/ 또는 디바이스마트 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3번에 있는 모든 부품 판매합니다.)
대충 정리했는데 제대로 되었는지....모르겠습니다.
밝기는 엄청나게 밝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렌턴과는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자신합니다.
혹시라도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쪽지로 문의해 주시면 제가 아는데 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S: 추천 한방 하시고 다음글로....ㅎㅎ
1. 핸드폰 밧데리 케이스 분리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B- 전원의 -를 의미하며, CF는 충전상태 확인을 표시하며, B+는 전원의 +를 의미합니다.(기판에 적혀 있음)
VF는 손대지 않으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3.7V 700mA 정도 입니다.
2. 충전기를 분리했을때 그림입니다(필요없는 부분은 없애고 남은 부분) 자세히 보시면 위 잭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같은 잭끼리 연결하면 됩니다.
먼저 두개를 연결하시고 핸펀 충전기 잭으로 연결해 보시면 충전표시등에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될겁니다.
참고 : 이충전기는 예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요즘 사각통에 담아서 충전하는 충전기는 분해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네요ㅡㅡ; 하지만 원리는 같을 겁니다.
4. 배선도 입니다.
5. 각 부품별로 배선한 뒤에 폰밧데리 적정위치에 글루건 또는 에폭시 ..순간접착제 등으로 고정하시고 밑에는 적당한 집게를 부착하면 됩니다.
6. 작업 해보시면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겁니다. 부품 판매처는 http://www.eleparts.co.kr/ 또는 디바이스마트 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3번에 있는 모든 부품 판매합니다.)
대충 정리했는데 제대로 되었는지....모르겠습니다.
밝기는 엄청나게 밝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렌턴과는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자신합니다.
혹시라도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쪽지로 문의해 주시면 제가 아는데 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S: 추천 한방 하시고 다음글로....ㅎㅎ
요즘 배터리 남는게 몇개있는데
만들고 싶지만 어려워서요.
손재주 좋으십니다.!
렌턴을 만드셨네요 멋진 손재주 입니다.
그런데 물기에 취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 당시는 그 렌턴이 거의 필수 였습니다) 에
밧데리를 삽입 장착하고 사용 하는것을 봤습니다
일단 무게가 거의 못 느낄정도로 가볍고 밧데리 또한 충전해서 쓰니까
돈도 않들고 아주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배터리에 포함시키진 않고 밧데리 뒷부분에 전선을 조금 길게 만들어 놓고 기존 충전홀더에 전선을 연결하여 악어클립으로 집어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사용하기에 좋은 물건입니다. 함 만들어 보시는 것도 잼날것 같아서 정보공유 하였습니다. ^^
신경을 쓰셨군요
저도 남는시간에 도전을 해보고는
싶은데 워낙 제주가 없어서
님 만드신 거 보는것만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추천한방 드립니다.^^
담에 하나 만들때 사진을 과정별로 찍어서 다른 님들께서 쉽게 제작하시는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잘 만드셨네요..
고장난 부품으로 만들면 더욱 좋겠읍니다.
추천입니다 .
악어집게 연결해서 전구하나 물려놓고 방전시키던 생각이나네요
엄청밝게 빛나던 기억이있습니다....
추천요...
낚시하실때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야간 이동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1천원짜리 모자에 달 수 있는 낚시용 랜턴에 1N4001~4004 정도의 D를 다시면, 낚시용으로 좋습니다.
0.07W 인데
이것도 밝다고 옆에 분이 싫어 하시기도 합니다.
부품 없으신 분들은 부품 구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입니다. (코베아 헤드랜턴1만원짜리가 좋음)
땜쟁이이라면 몰라도....
자작시 램프 렌즈도 구입하세요. 10도 ~ 30도 짜리면 충분합니다.
님의 해박한 지식과 적절한 지적에 쑥쓰럽습니다.
취미로 함 자작해 보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실제 낚시외에도 쓰임새가 많고 지인들께서 모두 100%이상 만족하십니다.
요넘의 최대장점은 허접한 손전등 보다 밝음에 있습니다.
월척회원님들의 반응이 좋으면 가격이랑 제작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릴려고 했는데....
그리고 부품가격은 렌즈25도(800원), 엘이디1W(3,400원), 방열판(500원), 스위치(100원)...나머진 굴러다니는거 이용...
부가세랑, 택비 포함해도 8천원 미만으로 나오네요.... 단, 납땜기,글루건,순접 등.. 없으면 비싸지겠네요...
그리고 월척회원님들이 한번 제작해 보시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낚시용 랜턴도 충분히 싼가격으로 제작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제가 미처 지적하지 못한 내용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부족한 부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차피 eleparts.co.kr에 주문하여 부품을 구입하려면,
한가지 더 추가할 부품이 있습니다.
LED 정전류레귤레이터입니다.
이놈을 쓰면, 밝기가 서서히 줄어들지 않고, 꾸준히 밝다가, 갑자기 줄어 들지요.
마치 수은 전지(요즘은 수은전지 보다는 알카라인계열)의 특성과 같습니다.
아울러, power LED의 수명도 연장하고...
1W면, 350mA인 AMC7135를 사용하면 됩니다.
3W면, AMC7135를 병렬로 쓰거나, AMC7140, AMC7150을 쓰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atweb?Redirect=Log&logNo=10030697551 참고하세요.
실제로 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저도 조금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얼마전 손전등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서 많이 배웠고
자작한 제품도 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깊이까지 들어가면..... 일반 횐님들이 감당하기 쉽지 않을듯 싶어서요.. ㅡㅡ;
런타임을 계산해 보니 1시간40분 정도는 균일한 빛을 발하고 이후 30분 가량 빛이 약해지면서 밧데리 엥꼬가 되더군요. ^^
그래서 최대한 간단히 만들어 보았네요...^^
암튼 여러모로 도움 및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횐님들께서 도움이 되셨을거라 믿습니다.
낚시꾼님과 언제 물가에서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낚시등 많은 도움 받을수 있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