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산업 가스피아 사용후기를 보니 대체적으로 좋다라는 평이 있어 이번에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코베아 제품 센스(빨갱이) 파이어볼 형제난로 요즘인기 있다는 가스피아의 선배격인 각도 조절되는 난로 이름이 기억은 안납니다만 암튼 휴대용 난로라는 난로 사용 안해본게 없는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버너만 해도 코베아 캠프 시리즈를 모두 사용해봤고 지금은 캠프4 , X1, 알파인포트 등 여러개의 버너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상하게도 유명한 휘발유나 석유버너를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버너메니아 라는 까페도 있더군요 .. 등산이 아니다 보니 사용 빈도수가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암튼 거두절미 하구요 가스피아의 사용후기가 따끈하여 구입해서 코베아 빨갱이와 비교를 해보니 아니 비교 할것도 없이 솔직히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사용후기란 대체적으로 장점이 많아야 올리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단점도 올리면 개선책에 조금이나마 발전적인 보탬이 않으까 싶어서 올립니다.
단점의 첫번째는 먼저 소음입니다.
조용한 저수지에 찌의 반응에 주시하는 조사의 입장에서는 조용한것이 익순한데 가스 연소되는 소리가 걸리적 거립니다.
두번째 화력 조절입니다.
거의 조절이 안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화력 조절레버의 위치를 작게 하면 할수록 버러럭 버러럭 하면서 소음이 납니다. 이는 세라믹열판의 연소과정에서 나는 소음으로 가스가 적게 나오면 불안전연소에서 나오는 소음이므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세번째 무게 입니다.
코베아 센스보다 무겁습니다.
네번째 가스의 잔량의 완전연소가 안됩니다.
거의 다되었을때 버러럭 버러럭 하는 소리때문에 가스가 거의 다되어가는지 알고 꺼버리게 되더군요
다섯번째 담요를 덮고 사용시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무릎밑에 넣고 담요 덮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험합니다. 난로 전체가 뜨겁더라구요
텐드 내부에서 사용시 밑부분도 뜨거워서 바닥에 천이나 불에 약한 물건이 있으면 누러붙더군요
장점은 최대화력으로 했을시 코베아 센스보다 가스 소비량이 화력에 비하여 길다는점
눞여서 버너 대용으로 라면이나 커피를 끓이기 좋다는점
전부 철재질이라서 튼튼하다는점 입니다.
저도 2년째 형제를 쓰고 있는데 일주일전 가스피아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저도 조금은 실망입니다.
형제는 하루에 지금도 하루에 한통이면 충분히 쓰는데 가스피아는 3시간정도면 한통이 날아가더군요~^^;
그리고 소음..콩만한 놈이 뭣이 그리 소음이 많은지..
화력조절도 미세하게 되질 않고..
형제도 고화력으로 갈수록 소음이 있지만 이놈은 저화력으로 갈수록 소음이 심하더군요..
불이 연소될까 불안해 줄일수가 있나..그렇다고 이대로 켜놓자니 가스만 돼지같이 먹어대고..
그렇다 장점이 없는것은 아니더군요..
저는 실내가 조금은 좁은 따* 수동텐트를 쓰는데요~
얼마전 가장 추웠던날 그냥 의자 뒤쪽에 켜놓으니 방온은 강합디다.
형제는 발밑에..가스피아는 텐트 구석쪽에..
텐트 안이 따~하이 좋기는 하지만 위험하니 절대 켜놓고 주무시면 않됩니다.
이상 붕교주의 미약한 사용기입니다욧~^^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_ _)
이렇게 사용후기를 자세히 올려 주시는 회원님들께 저의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월척 회원님들이 있기에 이제는 나쁜 물건들 어영 부영 업자들이 팔지를 못할겁니다.
그렇다가 바로 망하겠지요
사실 가스피아 구입했다가 노지마니아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오늘 반품 시겼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코베아 센스를 사용 안해보신분께는 아무래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연소 방식이 다르다 보니..
세라믹 열판 주변의 화구철판이 검은색으로 도색 되어 있는 부분을 스텐제질로 열을 집열 및 방사할수 있는 제질로 되었으면 효율적이겠구요 좀더 세부적인 화력 조절을 위하여 세라믹 열판의 특성상 가스량 조절로 소음이 문제가 되니 이를 두개나 세개로 작게 나누어서 화력 조절과 가스 소비량에서 혁신적인 보안이 된다면 멋질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만족을 검토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산에 있는 낚시점에 들려서 새로 나온 제품을 둘러보다가~이쁘게 생긴 난로(가스피아)가 있어서~조우랑 2점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코베아난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파라솔텐트안에 두점을 이용하면 더 따스할것 같아서요.
일단,플라스틱으로 만든 케이스가 있어서~보관에 편리합니다. 하지만,끈이 없어서~들고 다니기는 불편합니다.
구멍을 뚫어서 끈을 연결하면 편할듯!
구입을 하고,가스를 장착하니~가스가 새어 나오는 냄새가 나더군요. 장착을 잘못 하였나 했더니~음...연결부위가 헐렁하더군요.
그래서~다른 난로를 꺼내어서~가스를 장착하니~이번것은 냄새가 안납니다. 그런데~점화를 하자~소리가 꽤(?)납니다. 조우가 구입을 한 버너는 다행이도 소리가 별로 안나더군요. 조우는 만족을 하였지만,저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점화를 하였기애 교환을 해 달라는 말을 할수가 없었씁니다. 그냥 낚시터로 가져가서~밤에 점화를 하니~밤중이라서~소리가 엄청납니다.
가스피아~애물단지로~지금 글을 쓰면서도 열이 납니다.
가스피아난로를 사시려는 분은 구입시~꼭~가스누출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으면 소음이 없는 난로를,운이 없으면 소음많은 버너를...쩝쩝 가스피아난로~쇼핑몰이나 낚시점이나 가격은 똑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낚시점에서 확인을 하시고 사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소음은 두고라도,가스누출만은 안되는것을 골라야 되겠지요.
사용기를 보면 소음이 많다는 분과 소음이 없다는 분들로 나뉘어져 있씁니다. 운이 없는 분들과 운이 좋은 분들이란 말이죠. 저는 물론,운이 없는 경우입니다....헐헐
그리고,한 말씀~더 가스난로는 일단은 세우는것이 안전합니다. 코베아난로는 눞히면 위험하다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형제난로나 가스피아및 눞혀서 사용할수있게끔 만든 난로는 우선,주의가 요망됩니다. 제 생각은 난로는 난로로만 사용을 하고,버너는 버너로만 사용을 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스피아~애물단지~몆번 더 사용하다가~코베아로 다시 갈 생각입니다.
아주추운 시기에는 텐트 안에서 난로 하나보단 두개가 더 따뜻 할것 같아서
지금 쓰고 있는 코베아센스 말고 가스피아를 하나더 구입할려구 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