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국 우경과 한판했습니다.
참고로 1%의 덧붙임과 거짓이 있다면 우경은 명예훼손으로 날 고소하시면 됩니다.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1.17일 송원산업에서 수릿대가 내려오기로 함.
헌데 파손이 되서 온 바람에 송원과 통화후 송원에서 반품신청하고 새 수릿대를 보내주기로 함.
2.18일 수릿대를 주시는 택배기사님이 우경 회전의자를 같이 가지도 오심.
택배기사님 왈: 반품접수된거 있으시죠?그거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 매장에서 이런저런 얘기하시고 커피한잔하시고 돌아가심.
제가 반품할것이라곤 파손된 수릿대가 전부임.
3.우경의자 개봉,
개봉기 보셨다시피 상태 엉망임.
이후 우경에 통화 후 본인 직접 택배회사에 반품접수함.
그리고 개봉기 작성함.
4.그리고 2~3일이 되도록 택배회사에서 우경의자를 회수하러 오지 않음.
우경에서도 왜 안보내주냐고 아주머니도 전화오심.
접수해뒀는데 아직 기사가 회수해가지 않았다 통화.
5.제가 택배회사에 다시 전화.
반품접수 한지가 언젠데 회수하러 오지않느냔말에 이미 반품처리가 완료 되어있다함..
아니 가시가 온적도 없으며 물건도 여기있는데 무슨 반품처리가 완료가 되냐~?
택배 상담사 왈: 그럼 당사측에서 택배기사에게 이 상황을 알리고 접수해서 다시 기사 방문시키도록 하겠다 함.
6.20일 우경에서 남자직원이란 분이 나에게 직접 전화옴
우경 왈:왜 의자를 않보내주고 수릿대를 보내줬냐~?
본인 왈:내가 우경에 수릿대를 보낼 이유가 무엇이 있는가~?
여자저차 통화 후 상황을 보니 반품이 송원으로 가지 않고 우경으로 감.
버젓이 반품주소나 송장에도 송원산업이 적혀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우경 왈:그럼 자기가 이 수릿대를 다시 보내줄테니 그 기사에게 의자 주라함.
본인 왈:내가 오후에 택배회사에 전화했더니 기사 다시 보내주기로 했다.또한 다음날이 주말이기도 하고 우경쪽에서도 업무처리를 안한다니 월요일날 다시 통화하기로 약속함.
그리고 잘못 간 택배는 송원에서 직접 우경쪽으로 반품접수 한다니 그대로 두시면된다 말함.
또 한 월요일에도 처리가 안되면 본인이 전화드릴테니 우경쪽에서 반품을 신청해달라 얘기 후 전화끊음.
7.오늘 또 기사가 오지않아 택배회사에 전화하니 이젠 아예 우경의자 송장으로는 반품접수도 되지않음.
기사번호 전달받아 전화하니 두 통 받지 않음.
8.우경에 전화 함.
택배회사에서 오지 않는다.
우경 측에서 반품신청을 부탁한다.
통화 종료.
9.우경에서 남자 직원이 전화 옴.
여기서 부터 슬슬 열받아옴. 우경직원분이 이래 저래 상황을 얘기함.
나도 택배사 전화해보니 상황이 이렇더라 얘기가 오가는 도중 우경에서 하는 말이..
우경 왈:첨부터 물건을 똑바로 보내주셨으면 이런 일이 없었지 않았을것 아니냐..
본인 왈:생각을 해봐라.
송원에서 반품 수릿대를 나에게 받으러 온 날 나는 우경의자를 받았다.
내가 반품접수를 한것은 의자를 받고 물건 확인하고 접수한것이다.
어떻게 택배기사에게 의자를 주지 않았냐라고 나에게 따질수 있는가~?
우경 왈:아니 본인이 한 반품접수가 접수되었고 물건을 당신이 잘못보내준 바람에 일 처리가 늦어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본인 왈:아니 자꾸 나에게 물건을 잘보냈다고 말하는데 내가 반품접수한 우경의자는 아직
가지러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택배회사에서 송원으로가는 물건을 당신에게 갖다준거지 않느냐~?
우경에서 협업하는 택배회사에서 실수를 한것을 지금 본인에게 계속 물건을 잘못보냈다고만 말하는것은 아닌지않나~?
10.우경 남자직원 계속 반복함.
우경 왈:니가 접수했지 않느냐~?그리고 니가 반품물건 잘못 전달해주지 않았으냐~?
본인 왈:생각을 해봐라.의자가 오기 전 반품접수는 송원에서 한것이고 나는 의자를 받아서 확인 후 반품접수를
한것인데 왜 자꾸 나에게 그 기사에게 의자를 주지않았는가를 따지는것이냐~?
순서를 생각을 해보아라.
우경 왈:아니 그럼 저번 통화때 내가 이 수릿대 되돌려 내려보내준다 했을때 수릿대받고 의자 전해주면 되는데
그렇게 했음 되지 않았느냐~?
아니 본인이 이미 택배회사와 통화를 했고 기사를 보내준다하니 일이 늦어지면 다시 월요일날
통화를 하기로 해놓고 이제와서 직원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하지않았냐 또 따지는게 말이 되느냐..
11.그럼 다 자초지종 다떠나서 어떻게 처리를 할것이냐~?!
우경 왈:그냥 우리한테 보내주면 된다.
본인 왈:그럼 내가 아무택배사 접수해서 보내주면 되느냐~?
우경 왈:된다.고객쪽에서 택배를 우리쪽으로 잘못보내주는 바람에..(여기서 진짜 열받음)
본인 왈:말 똑바로해라.
내가 물건을 잘못 보낸게 아니라 당신들이 사용하는 택배사가 일을 똑바로 처리하지않은것을 어떻게
고개탓으로 돌리냐..
우경측에서시간시간 팩트체크해서 따져보자함.
알았다.
드디어 다음 우경직원말에 드디어 욕나옴.
우경 왈:팩트만 찝자.반품신청 본인이 직접했고 당신이 물건을 우리에게물건을 잘못 보내와서 일이 이렇게 된게 아니냐..
본인 왈 :아니 ㅅㅂ 생각을 해봐라.
의자를 받고 기사는 떠나고 물건을 확인하고 접수를 한 시각!!
또한 그쪽으로 간 반품은 송원에서 내가 의자를 받기전에 접수한것!!
왜 자꾸 말도 않되는 상황을 가지고 우기며 따지는 것이냐..
더이상 통화하면 내가 우경에 올라갈것같으니까 결론말 말 하자.
우경 왈:아니~아니~그게~그쪽이~
본인 왈:ㅅㅂ진짜 끝까지 욕나오게 하네.
우경직원님 내일 기사 보내라!!
더 이상 내입에서 욕나오게 하지 말고 내일 기사 보내라 하고
전화 끊음.
월척 여러분들.
저 휴대폰 매장 합니다.
앞에 저희 개통고객님 두분 계신곳에서 욕 했습니다.
고객님께는 상황설명 말씀드리고 양해 부탁드렸습니다.
다행히 단골 고객님들이시라 이해는 해주시지만
저 진짜 열받았습니다.
송원이 반품접수한 시각 17일.
18일 송원 수릿대 전달해주신 기사님이 우경의자 함께 배달해 주심.
커피 한잔하시고 기사님 떠나 가심.
의자 확인 후 우경에 통화하고 본인이 직접 택배사 반품신청하고 개봉기 작성.
그런데도 왜 자꾸 우경은
반품접수도 니가 해놓고 물건또한 니가 잘못 보내줘놓고 그러냐 라고 따지는데 머리 돌겠습니다.
진짜 욕나오네요.
우경이 저말을 반복하며 본인에게 따지는 상황이 도대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또 한 내가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이왕 상황이렇게 된거
말하겠습니다.
금요일에 금일 통화 한 직원이이 전화와서
이런저런 얘기 후에 하나 물어봐도 되냡니다.
그렇게해라하니 저보고 혹시 월척에 사용기 올리신분이 저냐고 묻습니다.
그렇다.
무엇이 잘못되었냐~?
아니 우리에게 반품하신 분이 두분 계신데 어느분인지 몰라서 주저리주저리..
저도 직원된 입장에서 알고있어야 하는데..주저리 주저리..
다시 제가 묻습니다.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것이냐~?
아니 그런것이 아니고~주저리 주저리..
저는엄연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잘못된것은 잘못된것이라 알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낚시인들은 호구가 아니지 않습니까~?
고가의 낚시장비를 구입할때는 많은 고민을 하는것은 당연하며
또한
그리고 개선되어야 할점과 지적할 부분을 지적할수 있어야 상호간 발전이 이루어 진다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빙빙돌려가며 개봉기를 당신이 썼냐라고 묻는 우경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지만 반품시키는 마음 또한 불편하여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오늘의 우경의 태도에 그냥 얘기해야겠습니다.
개봉기 쓴게 뭐가 그리 마음 쓰여서 주저리 빙빙 돌려가며 나에게 확인한것입니까~?!
예~?!
우경 담당자 글 보십시요.
이 글에서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하시고 댓글 주십시요.
고객의 말은 들으려하지않고
자기 입장만 고객에게 따지려하는 우경..
저는 단 한번도 우경 당신들에게 고객의 대접 받으려 한적 없다는걸 아십시요.
구입처에 이러한 사유로 반품한다 죄송하다 전화했고..
우경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직접 반품 접수했고..
그리고 오늘에서야 서로 합의한 대로 우경측에 반품접수 해달라는 것이 다였나이다.
하지만 뭐가 그리 억울하셔 나를 설득시키고 싶으셨는지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억지를 부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저는 억울한거 없습니다.
진짜 열받아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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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택배사 과실이고요
둘은 우경에서 담당자가 상황인지를 제대로 못한거
셋은 우경제품이 교주님양에 안차 As상황이 발생한것
정도로 보입니다만
우경측에서 고객응대를 잘못하여 사건이 자꾸부풀어 가는 상황같네요
좋은결말 맺으셨음 합니다
정신승리를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품의 하자 처리가 아니라 택배때문에
싸우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교주님.
바보하고 멍충이 사이에서 홀림당한듯
원만하게 처리됐으면 좋겠네요
기분푸십시요
그 시작은 말에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어감이란게 정말이지 엄청 중요하더군요.
우경의 대처가 못내 아쉽네요.
우경....소귀에 경읽기라 우경인가??????
회전의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개봉기랑 사용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삭제해야겠네요.
가지고 있는 섶다리나 잘써야겠어요.
잘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송원에서 맞교환 한 수릿대 송장번호는 송원으로 갔어야하는데
이미 송원꺼는 맞교환으로 떠난 뒤 40분 쯤 후
제가 접수한 우경 반품송장으로 송원꺼를 우경으로 잘못 갖다 줘버렸으니 제가 접수한 송장이 소멸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반품송장이 없어져버러
저렇게 에러가 난것이구요,
저는 정상적으로 접수하고 반품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으며 전화해 확인해보니 이미 반품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송원의 맞교환 송장을 무시하고 인천으로 갈 물건이 우경으로 갔던것이죠..
우경과 협업한 택배사의 명백한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반품접수를 했고 물건을 잘못 주었다고 저리 우겨샀는겁니다.
하물며 제가 어제 울산에있는 드림택배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물으니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아~!!혹신 신광인씨~?
제 이름도 알고 있네요..
인천으로 가야하는게 잘못간거 있으시죠~?라고 말합디다..
뭔일인가 오늘 오기로 한 택배기사가 어제 저녁에 와서 우경에서 전화가 왔으니 오늘 들고 가겠다하며 들고 갔습니다.
오늘 정리가 되겠죠..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낚시인생 처음으로 우경 제품으로 회전의자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이번일로 참 우경의 수준보이네요..
좀....^^;; 택배사의 잘못된점은 시정해서 암튼 앞으로도 더 좋은쪽으로 발전하는 모습의 조구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저는 택배과정이 잘 못되었다는걸 알고 우경과 대화를 한건데
우경이 일방적으로 그럴일이 있을수 없다며
저의 주장을 듣지않고 주장하는 바에 화가나 적은 글입니다..
허나 보셨다시피 이런 그럴수없는 일이 발생해버렸지 않았습니까..
어느 누구든 조합과 궁합 갈등 긍정과 부정이 있을수 있습니다.
허나 대화가 아닌 글로 주장을 피력하다보니 팩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저는 그렇게 as가 엉망이라는 바*스를 대량구입하여 그 후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구입 후
발생하였던 첫 문제를 전화한통으로 해결하고
나서는 누구보다 만족하며 쓰고 있구요..
또한 송* 역시 as가 이슈화가 되었지만 구입의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 생각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첫 출조에 파손이 두번이나 이루어젔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해결이 되어 또 한 파손이 된다 할지라도 이를 받아들이며 사용할것입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자기가 만족하는 조구업체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주었다하여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것이라 봅니다.
하물며 문제점이 발생이되면 그의 요점을 헤아리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럴일이 있을수 없다는 본인의 생각하에
고객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것이 어떻게 고객을 배려한다 말할수 있는지요~?
저는 그점이 화가나고 이해가 되지않아 적은 글이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우경..
참좋은 이미지인데..
몇번은 공장에달려가as받아도 웃으며해주셨던분들인데..
사장님과 그남자분 좋은분인데..
어쩌다가..
교주님상황도 이해가네요
그냥속이터졋을듯
한번꼬인 상식에서 우경쪽이 매듭을 못푼듯하네요
원만한해결을 바랍니다
사용기!!!
따로따로 구매해서 투명색과파란색? 두종류라 안쓰고 있는데 중고로 팔아야할까 고민중인데..이글보니..괜시리 팔고 다른제품 써보자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