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쓰시는 두종류가 아닐까 싶어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나루뽕 와이드 케이스이구요.
하나는 찌모을래? 찌케이스 입니다. (브랜드명 홍보 안할라고 발악하는 제 자신이..흑흑)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대가 다른 제품이기에 비교불가의 기능성을 보입니다.
일단 나루거는 찌를 고정하는 스폰지가 떨어져서 옵니다. 그렇다고 고정하자니..다른 찌에 지름신이 강림할 경우를 생각해서...--;;
결국 양쪽만 고정을 했는 데..찌가 아주 지맴대로 돌아갑니다. 군계찌가 자중이 있는 편도 아닌데...막 돌아가서..
일단 옥내림과 자중가벼운 찌 전용으로 사용코저 합니다. 해서 오늘 정리를...^^
찌모을래 찌케이스는 실은 강력 추천을 받아 구입했는 데...좋으네요..^^ 스펀지도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고...
찍찍이 형태라 잘 잡아주고..일단 저게 대자인데...많이 들어갑니다. ㅋㅋ
부지런히 모으기도 모았네요..군계찌...40여대(아마도?) 이상에 채비 다 되어있고...저정도니..
이건 모 병이다 싶습니다. 에고고...
여튼..찌케이스 구입 예정이신 분들이라면..참고하시라구요.
낚시도 못가면서 늘어만 가는 장비때문에...눈물만...나옵니다.
오늘 또 보팅시 쓰려고 조그마한 구명조끼 질렀습니다. 택배아자씨가 알라뷰 할 것 같네요..^^
항상 안출 즐낚허셔욧..^^
멋진 오와 열이네요^^^^^
그날의 희망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ㅋ
때깔 참하니 정리 해놓으니 쥑입니다요
저넘들중에 제데로 튼실한넘 한놈 올려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ㅋㅋ
즐감 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우시겠습니다^^
근데 저는 지가 싸이코 같단 생각만 납니다. 어제 가서 보니..매월이 사월이만 100여점...이건 미 친게 분명합니다.
예전 찌하나로 여러대 돌려 써가며 했던 시절이..되려...저 같다는...흑흑
붕춤님의 지름신의 부추김과
낚귀님의 지름신 ㄷㄷ
전 어쩌라구요 ^^
어제 보은권가서 그나마 한마리 봤네요 ^^
초저녁 한번 입질에 목줄 날아가고
아침에 2번 입질 봤는데 한번은 또 목줄 날아가고
그나마 한마리 건졌네요 ㅋ
열받아서 목줄 4호로 봐꿨는데
그다음부터 조용하더군요 목줄을 합사로 바꿔야 되나
심히 고민 됩니다.
그러는 김에 붕춤님의 찌와 낚귀님의 찌를 슬쩍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