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그마 수상좌대를 사용해보고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몇몇가지의 장단점을 올려봅니다
오랜기간 사용해보질 않아
자세한 사용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점만 올리니
관심있는 분들만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번 구성품으론
기존 2개의 튜브에서 3개로 되어 안정감을 더 해주는듯합니다
넓이도 훨신 넓어졌구요
자동펌프를 사용하여
공기 주입하는동안 구성품들을 조립합니다
튜브의 공기압은
바람넣는 펌프의 공기압체크 수치에따라 틀려서
구매시 확인하시어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저의 받침틀은 브레이크가 아닌
총알형식이라
낚시 받침대길이도 길고 장대를 선호하다보니 받침틀 처짐현상이 있었는데
기존의 받침대 지지대가 2개에서
이번엔 4개로 되어 받침틀 처짐도 해소가 되었구요
여러가지 추가 구성품에 만족하며
조립을 마치고
물에 띄어봅니다
텐트를 치는경우가 많치만
파라솔을 사용할 경우도 있으니
조립하는 과정에서 모든 구성품을 다 조립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파라솔 사용시엔
파라솔꽃이 폴대가 가장자리가 아니다 보니
파라솔각도기를 사용해야 할듯합니다
사진에서보면
도선용보트와 가이드 모터가 있는데
마그마 수상좌대가
흔히 알고있는 보트는 아니지만
포인트 이동을 한다든지 또는 어느정도의 수심층 까지
공략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이 제품에서 출시되는 전용 텐트가 있지만
전 기존의 사용하고 있는 텐트를 사용합니다
전용 텐트가 아니라 뭔가 어설퍼 보이긴 합니다..ㅎ
이번 출조지의 수심이 1.7M 정도
뻘이 깊어 폴대가 50CM 정도가 박힘니다(전체 2M넘게 박힘)
사실 이런 수심대가 되니
다른 보트의 폴대보다 조금은 가늘다보니
좌대가 흔들림이 있네요
저의 경험으론 수심 1M 내외의 곳에선 흔들림 없는데
수심 1M가 넘어가면 흔들림은 감수해야 할듯
일단 넓어서 낚시하는데는 무지 편하네요
낚시장비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엔 호불호가 있듯이
개개인의 취향따라 이 제품또한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일단 이 제품의 단점을 보자면 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중전을 하다보니 폴대의 퀄리티를 좀더 보안했음 하구요
그외
바닥면이 물기가 있을때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한다는거...
이런건 뭐 사용자가 깔판을 깐다든지 해서 보안하시면 될듯하구요
또는
한여름엔 바닥면이 고무재질이라 빛이 반사되어
바닥면이 뜨거워 불편할수 있는데
이것도 요가매트 뭐 이런걸로 깔고 사용하니 만족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거 말고는 아직까진 불편함이 없이 사용합니다
그외 궁금하신 점은 본사로 문의하시면 될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용기를 올리니
관심있는분들께 참고되셨음 합니다
-----변하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호불호가 많이갈리는 좌대인걸로 알고있는데..
제가보기엔 좋은 좌대인것만은 확실한거같네요.
기회가되면 한번 사용해보고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