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선풍기 하나 소개합니다
크레모아 V600 입니다
아시는분도 많으실테고 사용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전국 품절이었는데 코로나사태와 캠핑박람회 등이 겹쳐 50일만에 받았네요
일단 박스 포장은 좋습니다
2중으로 포장 되어 있고 다시 안쪽엔 마감재로 마무리에 파손을 방지했네요
기본구성은 선풍기 몸체, 삼각다리, 충전케이블, 보증서입니다
파우치는 별도 구매구요
작동은 간단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1단에서 4단까지 바람세기가 조절이 되고 타이머기능이 있어 버튼을 눌러 시간을 늘리면 됩니다
후면쪽에 5핀충전단자가 있고 보조베터리로 사용할 수 있게끔 USB단자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수직으로 걸수 있어 캠핑시 텐트천장에 달아 순환용 써큘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솔찍히 가성비는 그닥입니다....
근데 무엇보다 큰 장점이 베터리가 써큘 헤드에 있다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클램프와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이부분 때문에 다른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치고 50일 동안 기다렸네요 ^^;
낚시인이라면 한번쯤 파라솔에 견고하게 부착하고픈 생각은 하실겁니다
클램프가 무겁고 견고해서 확실하게 물어주더군요ㅋ
물론 별도구매입니다 ^^;
가격은 무선 선풍기치곤 비싼편입니다
612나 다른 가성비 좋은 선풍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파뱅이 필요하거나 파리솔봉에 거치가 쉽지 않더군요
디자인과 클램프연결을 저처럼 생각하시는분 계시면 한번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젠트기어라는 사이트입니다
좋긴 한데 바람이 좀 약한 듯 싶긴 하네요
아직 현장에서 직접 써보지 못해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에 참고가 되엇읍니다
저는 루메나 써큘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얼굴쪽 땀 식히기엔 딱입니다 ^^
혹시 괜찮은 삐꾸통(보조가방) 사용기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낚시 잡템(살림망, 새우망, 파라솔땅꽂이, 고무망치, 모기향통, 수건 등등)들을 삐꾸통 특대를 구입해서 한꺼번에 담느냐, 번거롭지만, 깔끔하게 2가지 삐꾸통에 나눠 담느냐 고민입니다. 참 별거가지고 고민입니다.
명칭이 따로 있을까요?
멋지죠
스텐볼트 인치구하기 힘들어요
국내는 mm 을 사용하지만
중국산은 인치을 사용 합니다(1/4, 1/8)
사고나서..아주만족중 2%아쉬움(살짝 소음)때문에 내친걸음 요놈도 주문해봤네요..
앞에거보다는 바람이 살짝 약한듯
하네요.
날개가, 앞에놈은 다섯개,요놈은 세개.
하나는 앞에놓고, 하나는 머리위에 둘겁니다..^^
일박이상은 안하기에, 파벵없어도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