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각도기사용시 파라솔상대봉을 짤라야하는 두려움과 짜른후 펴고접을때 불편함을없애기위해 잔머리를굴려보았습니다.
미라클각도기는 3단으로 되어있습니다.
파라솔봉에맞는나무를 전자렌지에 20초씩 수차례돌려 완전건조시킨후 구멍을뚫어 나일론줄을 관통시킴니다.
나무에솜을감고 순간접착제로 짜른 파라솔봉에 완전고정시킴니다.
파라솔을 펴고접을때는 짜른 나머지봉을 줄을통해 나무에 끼워서사용하시면 짜르기전과같습니다.
전체를보면 이런모양입니다.
가로바에끼운모습..
미라클각도기를 적당한곳에 설치하고..
파라솔을 장착했습니다.
늘어진줄은 가로바에 걸쳐놓으면되겠죠.
의자에서 다소멀리 파라솔을설치했는대도 충분합니다.
파라솔을기우려 무게중심을 살펴보았는데 흔들림없이 안전합니다.
※사용후기 : 파라솔을 기우린상태에서 바람이부니 두더지에조임나사를 아무리조여도 파라솔이돌아가니 지지줄을
묶어야하지만 줄묶는수고보다 넓은공간확보로 만족했습니다.
여름철 비오는날에 바람막이를 둘러친다면 안에서의 간단한취사준비로 더욱 만족할것같습니다.
하대봉엔 두개의조임나사가있어 단단하게잡아주지만 넛트없는형태라 볼트의 회전수가적어 자칫 분실의
염려가있습니다.
혹시 미라클관계자가 이글을보신다면 하대봉을 원형이아닌 육각이나 팔각봉으로만드는것을 검토해주세요.
감 사 합 니 다 ^^
미라클에서 말씀하신것 반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